FDA는 연내 오창 혈액제제 공장의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현재 FDA와 미팅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코로나 백신도 글로벌 활약
셀트리온은 ‘CT-P16’의 유럽 허가가 임박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지난달 24일 CT-P16에 대해 ‘판매승인 권고’ 의견을 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유한양행은 최근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오창공장에 대해 국제 표준규격인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환경친화적 지속가능경영과 선제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가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그는 “소재의 경우 기존 투입하던 하이니켈 양극재를 유지하고, 내년 코팅형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할 것”이라며 “건식 전극은 오창 2공장 4680 양산 라인에 시험 중이며, 해당 공정의 수율을 감안한 적용 시점은 2024~2025년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노 연구원은 “기존 2차전지 산업의 투자 전략은 최종 고객사(테슬라)의 낙수 효과,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신ㆍ증설하기 위해 오창공장에 총 73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2공장에 5800억 원을 투자해 총 9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폼팩터(4680) 양산 설비를 구축한다. 오창 1공장에도 1500억 원을 투자해 4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2170) 라인을 증설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사회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인 ‘트윈엔젤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 17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30명과 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2명에게 3억 원을 후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1월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그러나 동국알앤에스는 국내 최초 희토류 생산공장인 오창공장(ASM 한국금속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해 3월 8일에 ASM과 ASM의 한국법인인 KSM메탈스, KSMT(연구개발 센터), RMR Tech가 충청북도, 청주시와 희토류 생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같은 해 7월에는 오창공장 투자비 조달을 위해 ASM이 사모펀드로 구성된 한국 투자자...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 오창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를 단행, 원통형 배터리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고체 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전지 개발에 주력하고 배터리 리사이클 등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배터리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수명 예측 등의 BaaS(Battery asa Service) 플랫폼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비엘의 손자회사인 코넥스상장사 비엘헬스케어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신소재 개발과 충북 오창에 소재한 1, 2공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의 ODM, OEM 생산 및 자사브랜드 제품의 생산을 담당한다.
충북 오창 1공장은 2020년에 완공된 최신 시설의 자동화 공장으로 정제, 캡슐, 분말, 환, 액상, 구미젤리, 젤리스틱 등 모든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식약처 인증 GMP...
LG에너지솔루션과 RIST는 10일 충북 흥덕구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에서 ‘스마트팩토리 공동연구 협약서(MOA)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CPO(생산 및 구매 최고책임자) 사장, 변경석 CDO 전무, 정재한 공정기술센터장 전무를 비롯해 남수희 RIST 원장, 김영덕 융합혁신연구소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내부적으로는 오창 공장 화재에 주요 임원들이 내부자 거래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외부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최근 미국의 긴축 우려 등의 악재가 있었다.
시장의 조정 흐름에 따라 회사의 주가는 연초 50만 원대에서 떨어지기 시작해 1월 말에는 장중 30만 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3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반등하기 시작해 현재는 연초...
충북은 청주산단을 거점으로 청주시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단과 옥산산단을 연계해, 지능형 융합기술을 통해 소부장 산업 글로벌 기술거점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향후 일자리위원회와 중앙부처는 5개 지역의 혁신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산을 확보하는 등 세부사업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말 승인된 3공장 제조소 추가를 계기로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하던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메디톡스가 2016년 개발한 ‘코어톡스’는 900kDa(킬로달톤)의 기존 톡신 제제에서 내성 유발 원인 중 하나인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150kDa의 신경독소만 담은 국내 유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톡신 제제다. 감염...
정 연구원은 "오창 CAM4/CAM4N 공장의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신규 공장인 CAM6(에코프로이엠) 조기 가동이 불가피했다"며 "CAM6 관련한 고정비 부담(100억~150억 원 내외 전망) 커지면서 전체 손익에 영향을 줬다"고 했다.
이어 "CAM4 공장은 지난 4월 11일부터 생산 재개에 들어가 부분 가동 중이고, 2분기 중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이 차관은 이날 이차전지를 생산하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1공장을 방문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배터리 기업이 약진하고 있지만, 경쟁도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이차전지 1등 국가 도약을 위해 이차전지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해 세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이차전지 소부장...
코로나19 상황으로 오창공장의 현장 실사를 하지 못한 탓이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81억 달러(약 9조6000억 원) 규모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약가는 국내보다 4~5배 높게 형성돼 있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비를 2020년 1435억 원에서 2021년 1759억 원으로 3000억 원 이상 늘렸다. 10위권 내의 전통 제약사 가운데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이 16.7%로 가장...
지난달 FDA는 충북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실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최종보완요구서(CRL)를 GC녹십자에 통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FDA와 긴밀하게 소통 중이다. 실사와 허가가 올해 이뤄지면 좋겠지만 보수적으로 판단한다.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었던 만큼 절차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도 FDA 허가에 따른 수익 창출 기대감이...
생산시설 오창 혈액제제 공장 현장 실사 필요
면역글로불린 중장기 성장성 여전히 긍정적
임윤진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
◇티플랙스
국내 유일 원전 밸브용 소재 공급업체
2021년 실적: 매출액 1895억 원, 영업이익 168억 원.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점검 사항: 1) 스테인리스 판매가격 인상 2) 반도체, LNG선 등 전방산업 회복 3)...
보완요구서에는 녹십자의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Pre-License Inspection)'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 실사가 불가해 FDA로부터 충북 오창에 위치한 혈액제제 생산시설에 대한 '비대면 평가(Remote Interactive Evaluations)'를 받은 바 있다"며 "'ALYGLO'는 2020년 완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