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대표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 씨를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18일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랜도스 대표는 지난해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발표 이후 진행 상황을 윤 대통령께 공유했으며, 윤 대통령은 넷플릭스 측이 빠르게 많은...
이번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는 오찬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학계‧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배 과학자가 참석함에 따라 참석자 간 더욱 다채롭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미래 과학기술 선도국가로의 도약은 탁월한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기반한다”면서 “지난 행사에...
특히 윤 대통령은 대전에 있는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포함된 총 26개 출연연(부설 포함)을 16년 만에 공공기관에서 해제한 것과 관련, 지난해 11월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 오찬 당시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건의에 따른 것이라는 말도 했다.
당시 이 원장은 "현재 26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어 예산...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주한 상공회의소 대표를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투자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을 직접 격려하고,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 확대 요청 차 마련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국이 전 세계에서 기업 하기 가장 좋은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같이 밝혔다.
먼저 윤 대통령은 외국인 투자 기업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투자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현재 외국인 투자기업이 수출의 21%, 고용은 6...
오찬 간담회 형식으로 외국인 투자 기업 대표들과 만난 윤 대통령은 "최고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규제를 혁파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 격려와 첨단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 확대 요청 차 마련한 오찬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한편 윤 대통령은 신년 대담 이후 기자회견이나 출입기자와 '김치찌개 오찬'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도 고민한 뒤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지난달 1일 신년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김치찌개도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 출입기자와 '김치찌개 오찬'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고민한 것으로 전해진다. 새해 방송사와 단독 대담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분하게 올해 국정 운영에 대해 전달하고자 고심 끝에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1일 신년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김치찌개도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식전 행사인 최고경영진과의 대화부터 오찬, 선물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조 회장은 약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웰컴 키트 및 사원증 수여, 입문교육 과정 다큐 영상 시청, ‘Mini P.Lab’ 프레젠테이션...
지난 2018년 이주열 전 총재 시절 홍남기 전 부총리도 한은을 방문했는데 상견례를 겸한 오찬으로만 진행했다.
최 부총리와 이 총재가 주재하는 거시정책협의회도 본래는 차관급 회의다. 2011년 박재완 전 부총리와 김중수 전 한은 총재가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서 두 기간관 부기관장급 회의를 매월 개최키로 합의한 회의다. 당시 임종룡 기재부 제1차관과 이주열 한은...
윤 대통령은 이번 정부 들어 새롭게 시작하는 경사노위의 사회적 대화 격려 차 이날 대통령실로 초청해 경사노위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위원 16명이...
이날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30분가량 차담을 한 뒤 지도부 등과 함께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총선 전략과 공천 문제를 비롯해 선거제 개편 등 다양한 정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당내 통합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죠.
이번 회동이 눈길을 끈 건 친문(친문재인)계와 친명(친이재명)계의 공천 갈등이...
또한, 신임 직책자들과도 매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여성 팀장·직책 과장 등 여성 리더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HD현대중공업은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임직원 참여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신바람 나고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대표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했다. 박성준 대변인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회동에서 친명계와 친문계 갈등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다같이 하나 된 힘으로 왔는데 총선쯤에서 ‘친명-친문 프레임’이 안타깝다”며 “우리는 하나이고, 단결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친문계 현역의원들을 겨냥한 친명계의 ‘자객 출마’ 논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용산 대통령실과 오찬 회동을 한 지 6일 만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윈윈했다”와 “한동훈 위원장의 완패”라는 반응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SNS에서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며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이후 두 사람은 서천 화재 현장 동행을 통해 갈등 봉합을 위한 '응급 처치'에 나섰고, 지난달 29일에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가지며 당정 갈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두 사람의 갈등이 봉합되지 않았다는 의구심이 여전한 만큼 추가적인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오찬 간담회(홈플러스 대전 유성점)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 담는다(석간)
△중소·중견기업과 수출 확대 총력 대응
△우리도 일요일에 마트에서 장 보고 싶어요
△대학·출연연의 기술이전·사업화 자율성 확대된다
△자유무역협정 활용 지원사업 한눈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3:30...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50여 명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2일 이 전 대통령은 서울 시내 한 호텔의 한식집에서 시의회 초청 신년인사회 형식으로 약 120분간 회동을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오찬장에 들러 10여 분 가량 머물며 이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회동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원내대표)이 추진해 마련된 것으로...
결산이사회를 마치고 최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들은 오찬장소로 이동했고, 후추위 위원 7명(사외이사 전원)은 별도로 오찬을 한 후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당일 최 회장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으로 이동하여 남문 출입구로 오후 6시 1분에 퇴근한 이후 포스코센터에 다시 출입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확인했다”며 “사실과 다른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