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만난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혁신가로 성장하길”

입력 2024-02-07 13:29 수정 2024-02-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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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가운데)이 6일 열린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에서 신입사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가운데)이 6일 열린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에서 신입사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6일 대전 유성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 106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우수한 인재를 길러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식전 행사인 최고경영진과의 대화부터 오찬, 선물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조 회장은 약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웰컴 키트 및 사원증 수여, 입문교육 과정 다큐 영상 시청, ‘Mini P.Lab’ 프레젠테이션, 오찬, 영상 이벤트, 선물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유튜브 영상 생중계를 통해 신입사원 가족들도 전국 각지에서 함께했다.

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제안으로 혁신을 실현해 내는 혁신가(innovator)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패의 경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의 시도를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지난달부터 약 3주간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이수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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