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사무총장 면담에 앞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가나 대통령 내외를 만나 오찬할 예정이다. 가나는 서아프리카 핵심 협력 대상국이자 모범국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높은 수준의 협력 잠재력을 국가로 꼽힌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콜롬비아, 모나코 등과 양자 회담을 한 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 주최 리셉션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할...
추 부총리는 제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38개국 아프리카 국가 중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13일 양자면담 및 오찬 환담을 가졌다.
추 부총리는 면담에서 한국이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을 보답하는 의미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를 유치하려 한다고 강조한 뒤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아프리카...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뉴델리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에 방문한 10일 (현지 시각) 뉴델리 시내 호텔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 12명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자동차, 전자, 기계ㆍ섬유,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 제조기업들과 물류, IT, 소프트웨어, 모바일게임 등 서비스 기업이 참석했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인도 시장 상황과 진출 전략을...
“국가과학기술 원로 오찬서 나눠먹기식 예산 지적 나와”“대통령 아이디어 받아 지시...부처서 빨리 이행 못한 것”
7일 열리고 있는 경제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연구개발(R&D) 예산이 갑자기 깎였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대통령...
김 여사와 정상 배우자들은 인도네시아 어린이들과의 합작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체험 활동을 하고 인도네시아 전통 예술·무예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각지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제작한 전통공예, 예술품, 패션 소품 등을 둘러본 뒤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오찬을 나눴다.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함께 해준 의원님들께서 한국의 자동차산업과 현대자동차그룹에 더 많은 애정을 가져주시고, 성장과 발전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진 참석 의원과 현대차 임원진 오찬에서도 미국과 중국 등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국내 입법 지원이 절실하다는 얘기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우럭탕, 전어구이 등 수산물로 오찬을 하는 등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 잠재우기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우럭, 꽃게, 전어 등 우리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수산물을 포함한 메뉴로 주례회동을 겸한 오찬을 갖고 추석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둬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총리에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과 총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수산물을 포함한 메뉴로 주례회동을 겸한 오찬을 갖고 추석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둬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총리에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과 총리는 이날...
한편, 한 장관은 협약 이후 알 아우피 장관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해 오만에너지개발공사 사장, 오만통합에너지공사 사장, 오만수소개발공사 사장 등을 만나 국내기업이 가지고 있는 녹색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특히 오만 두쿰지역에서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그린수소 생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공 기반 시설의 적기 지원, 빠른 인허가 등을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거시경제 전문가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미국의 금리, 중국의 부동산 상황 등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글로벌 경제·금융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최근 미국의 금리, 중국의 부동산 상황 등 글로벌 경제 여건과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원내수석 오찬 회동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 원내수석에 따르면 9월 정기국회는 내달 1일 개회식을 열고 5~8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18일에는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에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올해 AI융합혁신대학원으로 선정된 4개 대학(동국대, 아주대, 부산대, 전남대)에 현판 증정 및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 및 협력 기업 등과 함께 AI융합혁신대학원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AI융합분야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과기정통부가 2019년부터 지원하는 AI대학원의 참여 학생과...
김 수석은 "오늘 트랩에 오를 윤 대통령의 행보는 8·15 광복절 계기로 실시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유엔사 주요 직위자 초청 간담회, 광복절 경축사,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까지 맥이 닿아있다"며 "캠프 데이비드의 한미일 정상회의는 이 여정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삼일장 절차를 모두...
이후 한미일 정상회의에 이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지역, 글로벌 이슈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찬 이후에는 한일 양자 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며, 3국 정상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캠프 데이비드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일정이 종료된 후 워싱턴 DC로 다시 이동해 당일 저녁 귀국길에 오를...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는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찬에 참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 간 협의 결과를 발표한다. 윤 대통령은 일정을 마친 당일 저녁 귀국길에 오를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는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찬에 참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 간 협의 결과를 발표한다. 윤 대통령은 일정을 마친 당일 저녁 귀국길에 오를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찬에 참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 간 협의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방미는 3국 정상간 협의에 초점을 맞춘 방문으로, 18일 캠프 데이비드 일정의 대부분이 정상회의에 할애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일정을 마친 당일 저녁 귀국길에 오를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과 11월, 올해 5월에 이어 취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