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은 지난 2020년 참배 뒤 계열사 사장단 50여명과 가진 오찬에서 "기업은 늘 국민 경제에 도움이 돼야 하며, 사회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이건희) 회장님의 뜻과 (이병철)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계승·발전시키자"고 강조했었다.
사업보국은 기업을 통해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한다는 뜻으로, 이 창업회장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전·현직 원내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자리를 열고, 총선을 앞두고 당이 나아갈 방향과 통합의 길을 위한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비공개 간담회까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참석한 전 원내대표들이) 민주당이 대안정당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부·여당 공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어떻게 잘 할 것인지가...
25일(현지시간)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타밈 빈하마드 알 사니 카타르 국왕을 한국으로 국빈 초청했다.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아미리 디완 왕국에서 타밈 국왕과 정상회담 뒤 가진 오찬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이에 타밈 국왕은 내년 방한키로 했고, 양국은 외교 경로를 통해 구체적 사항을 협의키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각) 카타르 수도 도하 아미리 디완(Amiri Diwan) 왕궁에서 타밈 국왕과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을 했다. 카타르 측은 공식 환영식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탑승한 차량에 대해 기마부대와 낙타부대로 호위하는 등 최대한의 예우를 갖췄다.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열린 정상회담에서는 미래 50년의...
윤 대통령은 25일 에미르(군주)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을 함께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건설에 더해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을 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를 위해 카타르 순방에는 59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 약 200명이 참석하는 '한-카타르 비즈니스...
이 대표는 내일(26일) 전·현직 원내대표 9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당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두루 청취할 계획이다. 홍익표 원내대표와 우상호·우원식·홍영표·이인영·김태년·윤호중·박홍근·박광온 전 원내대표가 참석 대상이다. 중요한 당무 결정을 앞두고 성사된 자리인 만큼 통합 의지를 드러낼 계기로 삼을 공산이 크다.
우원식 의원은 이날...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 이복현 금감원장은 상장협 회장단 및 회원사 임원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해 상장사의 공시 및 회계 관련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상장협은 이 원장에게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유예, 지정제 합리화 등 ‘주요 회계제도 보완방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구하는 한편, ‘주기적 지정제’는 기업부담이 크므로 재검토해달라고...
윤 대통령은 이날 에미르(군주)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을 함께 한다.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와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끌어낼지 주목된다.
카타르는 2008년 발표한 '국가비전 2030'에 따라 인적자원·사회·경제·환경 등 4대 부문 관련 세부 정책을 개발해 추진 중이다. 여기에는 △인력 개발 △외국인직접투자(FDI)를...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카타르 수도인 도하로 향했다.
사우디 측 인사들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환송했다.
윤 대통령은 도하 도착 직후 한국관이 설치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찾는다.
윤 대통령은 25일 카타르의 에미르(군주)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 회담을 한다. 이어 국빈 오찬을 함께하고 늦은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정당한 이첩 보류 지시를 어긴 것은 명확하다”며 “법적인 부분에 관한 판단은 이야기하는 게 옳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이 대표는 26일 전·현직 원내대표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하고 향후 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우상호·우원식·홍영표·이인영·김태년·윤호중·박홍근·박광온 전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윤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칫 관련 언급으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나 논란이 생겨날 여지를 없애겠다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아울러 '3자 회동' 자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경우, 윤 대통령이 지난 1년간 주력해온 '중동 세일즈 외교' 성과에 대한 초점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하는 모습이...
특히 윤 대통령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과 상견례 겸 오찬을 갖고 "어려우신 국민들, 좌절하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며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22일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서민 장바구니...
윤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사우디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 및 국빈 오찬을 했고, 같은 날 오후 리야드 내 호텔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참석했다.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은 약 1시간 39분간 진행했고, 경제부터 안보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오갔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올해는 우리 기업이 사우디에 진출한 지 50주년이...
1년 전 취임을 앞둔 사장단 오찬에서 “미래 기술에 생존이 달려 있다”고 했다. 지난해 6월 유럽 출장 귀국길에선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이라고 했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대기업 총수에서 그룹 말단까지 모두 합심해 ‘초격차 기술’에 박차를 가해도 목표를 이룰지 장담할 수 없는 것이 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 정상으로 처음 사우디에 처음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22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과 오찬 등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국빈으로 사우디에 방문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일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사우디 영공에 공군 1호기가 진입할 때 사우디 측 공군 F-16 전투기...
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다음 날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
22일 양국 경제인 300명과 함께 참석하는 한·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에서는 에너지, 첨단산업, 금융,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양국 기업과 기관 간 수십 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윤 대통령은 18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깜짝 오찬을 갖고, 그동안 비공개·비정기로 열렸던 고위당정회의를 주 1회로 정례화하는 등의 제안을 수용했다. 이는 민생 현장에 가까운 당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도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이후 여당 내부에서 대통령실과의 '수직 관계'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일부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선거 이전까지...
류 위원장은 20일 TV 홈쇼핑 대표들과의 오찬 간담회 뒤 “정 쇼호스트 복귀는 홈쇼핑사가 자율 결정하겠지만, 일반 소비자가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NS홈쇼핑 측은 “네이처앤네이처와 아직 계약하지 않은 상태로, 정윤정 씨의 방송 출연은 없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정 씨는 올해 1월 현대홈쇼핑 화장품 판매...
환영식, 빈살만 왕세자와의 회담, 국빈 오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우리 정부는 에너지, 건설 중심을 투자, 방산, 농업, 문화, 인적교류 등 전방위 확대해 국민이 혜택을 체감하도록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대표단이 다음 달 초 방한해 우리 정부 및 방산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