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부사장)은 “GS리테일은 그간 기존 사업 시너지 확대와 상생 경영의 실현을 위해 국내외 20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7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며 “GS홈쇼핑과의 통합을 앞두고 양사가 보유한 채널을 활용해 스타트업 육성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넥스트푸디콘’은...
GS칼텍스 재무실장 유재영 전무(53세), GS리테일 전략부문장 오진석 전무(54세)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GS칼텍스 최병민 상무, 허철홍 상무, GS건설 이규복 상무, 김영욱 상무, 김영신 상무, 유현종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한다.
GS는 지난해 비교적 큰 폭의 승진과 인사 이동을 단행한 만큼 올해 인사는 급격한 변화를 지양했다. 조직간 유기적인 조화 및...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전무)은 “초간편, 언택트 소비가 심화하는 뉴노멀 시대에 우딜 사업을 론칭 해 1만 5000여 GS리테일의 점포 인프라를 통해 일반인들도 소확행 경제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GS리테일은 앞으로도 한국형 Q커머스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사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은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오며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의 오프라인 플랫폼과 GS홈쇼핑의 온라인 채널을 공동 활용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역량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업과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와 철저한 수익 확보 관점의 경영 전략이 우선으로 고려될 예정이며 CFO를 역임해온 오진석 전략부문장(전무)이 주도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급변하는 소매 유통 환경에 대응해 GS리테일의 강점인 전국 1만4000여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
다만 드라마 연출을 맡은 오진석 피디가 제작발표회에서 현장 분위기를 전할 뿐이었다. 그는 "코미디는 현장 분위기가 중요한데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의 재밌는 순정 명랑 만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배우들의 싱크로율도 100%다"라며 캐스팅에 만족함을 드러냈다.
배우 오연서, 구원, 민우혁, 김재용, 차인하와 오진석 PD가 참석했다. 안재현은 개인 스케줄상 불참했다.
오연서는 이날 "극 중 내가 맡은 주서연은 '아름다운 사람은 성격이 이상하다'라는 편견을 갖고 외모지상주의를 싫어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하자가 있는 두 남자 이강우(안재현 분), 이민혁(구원 분)과 삼각관계를 그린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