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A는 국제구호단체와 함께 중앙아시아에 있는 한 작은 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하지만 해외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일정 외에는 호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또한 A가 손을 데어 빈곤아동에 제공하는 식사를 A의 스타일리스트, 헤어담당자 등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아동들은 따뜻하게 막 지은 밥 대신 즉석밥과...
서울성모병원 의료봉사단은 해발 4200m의 오지마을인 팡보체에 머물며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팡보체 마을에 필요한 의약품 등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는 '엄홍길 휴먼재단'의 교육지원사업의 첫 번째 결실인 ‘네팔 팡보체 휴먼스쿨’의 준공식에 맞춰 실시되는 의료봉사로 저개발 국가에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재단의 큰...
특히 기존의 오폐수처리 시설은 부유물을 가라앉히는 침전조라는 대형 설비가 필요하지만, '한트&스마스 공법'은 침전조가 필요없어 대형 시설이 들어서기 어려운 산간벽지나 오지에 위치한 소규모 마을하수 처리시설에 적용하기 적합한 장점이 있다.
대한통운은 이와 함께 군포와 양산의 복합물류터미널의 옥상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옥상태양광발전을...
팡보체 마을에 살고 있는 밍마참지(18세, 여)의 치료를 돕기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히말라야 희망날개’ 프로젝트는 엄홍길 휴먼재단이 펼치고 있는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히말라야 오지의 난치 환자를 국내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밍마참지는 10살 무렵 언덕 아래로 떨어져 좌측 엉덩이 부위가 골절되었으며, 좌측 고관절 동통 및...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공정무역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생산자 기금으로 적립해 생산국 빈곤층 자녀를 위한 ▲학교 및 도서관 건립 ▲커피 묘목 및 수송차량 지원 ▲오지마을 급수 시설 지원 등 저개발 국가의 커피 농가들의 자립경제 기반을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건강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공정무역 운동에...
'로체 청소년 원정대'는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고취하기 위해 기아차가 지난 2006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원정대원들은 국내 훈련을 거쳐 내년 1월 ▲로체 베이스캠프(해발 5200m) 등반 ▲히말라야 고산 자연생태 및 빙하지대 학술탐사 ▲히말라야 오지마을 의료봉사 및 자원봉사 ▲대한민국-네팔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친다....
지난 8일에는 근교에 영화 관람 시설이 없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학교 운동장에서 인도 영화를 상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봉사 마지막 날에는 운동회를 개최하고,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태권무, 탈춤 공연, 사물놀이 등의 문화교류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무두말라이는 아름다운 숲과 코끼리, 공작새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로 유명한 삼림보존지역으로 주민들의...
로체 청소년 원정대원은 8월 중으로 20명이 최종 선발되며 내년 1월부터 ▲로체 베이스캠프 등반 ▲히말라야 고산 학술탐사 ▲히말라야 오지마을 의료봉사 및 자원봉사, ▲대한민국-네팔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친다.
기아차는 청소년 원정대의 운영 및 원정 경비와 차량을 지원하며, 원정대 선발과 훈련 과정, 현지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회사측은 급속하게 사막화가 진행돼 전기공급이 어려운 몽골의 오지마을에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solar-wind hybrid system)을 활용, 전기를 공급하고 이 전기로 지하수를 퍼올려 생활용수 및 식목을 위한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내년부터는 몽골의 신재생에너지 전력화사업에...
NHN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총 82개의 마을도서관에 22만권의 도서를 지원함은 물론, 책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4 대를 운영해 전국 산간벽지, 오지에 있는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임직원 10여명이 지난 21일부터 7박 8일간 네팔 네팔간지 지역에 위치한 지구촌 희망학교로 ‘설레는 여름 휴가’를 떠났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다음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네팔에 건립한 ‘지구촌 희망학교’를 방문한 것. 다음은 그 동안 일회성 기부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사회공헌을 실천해왔다.
‘지구촌 희망학교’...
한화그룹은 6일 "다음 달 2일과 15일 두 번에 걸쳐 '산골마을 아이들의 신나는 교향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초청 어린이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클래식 공연장 내부시설을 견학하고 예술의 전당 관계자로부터 음악감상법과 공연관람 에티켓을...
특히 조치원과 제천을 잇는 충북선 중에 '동량-삼탄-공전'구간은 열차가 아니면 접근이 어려운 오지이며 절경을 자랑한다. 영화 ‘박하사탕’에서 설경구가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절규했던 그 곳, 진소마을은 대형그림과 안내 동판이 서 있어 영화 속 장면을 회상하게 한다.
인근 자양영당은 구한말 의병장인 유인석이 8도 유림 600명을 모아 의병을 일으킨...
엄영호 등대마을 원장은 “이 곳이 워낙 오지에 위치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과 손길이 비교적 소원하다”라며, “정부기관의 보조금만으로 운영하기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크지만, 물질적 지원보다는 오늘처럼 따뜻한 애정과 지속적인 관심이 더 필요한 곳이다”라며 이번 방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날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한 신승호 광역사업본부장은...
한화그룹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오지에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초청, '산골마을 어린이들의 특별한 문화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리적ㆍ경제적 이유로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오지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코자 시행하는 것"이라며 "4월 한 달 동안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