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능력있는 고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커리어우먼 차윤희(김남주 분)가 완벽한 조건의 외과의사 방귀남(유준상 분)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상상치도 못했던 시댁의 등장으로 인해 생기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조윤희는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김남주의 시누이자 유준상의 여동생 방이숙 역을 맡아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털털녀'로 대 변신한다.
조윤희가 연기할 방이숙은 가구 공방의 목수. 솔직하며 일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로맨틱...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상상하지도 못했던 '시댁 등장'으로 생기는 파란만장 사건들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칼잡이 오수정'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드라마 스페셜 '돌멩이' '영덕 우먼스 씨름단' '연애결혼' 등을 연출한 김형석 피디가 합세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사랑' '오작교형제들' '빠담빠담' 등의 인기 드라마들의 OST를 제작 하였으며 3편의 드라마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소속가수로는 원티드 김재석과 임진년 1호 아이돌 그룹 '픽스(FIX)'가 있다.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의 황동섭 대표는 지난달 31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30대 최연소 신임 이사로 당선된 바 있다.
강민혁은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김남주의 남동생 차세광 역을 맡았다.
강민혁이 연기할 차세광은 연상, 연하 할 것 없이 여심을 뒤흔드는 타고난 바람둥이다. '세상의 빛이 되라'는 뜻에서 세광(世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블링블링' 여심만 비추는데...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는 제하(정석원 분)로부터 '가해자의 딸'이란 진실을 듣고 실연의 상처가 더해져 고통받는 연기를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은(유이 분)은 이전의 해맑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사라진 헝클어진 머리와 핏기 가신 얼굴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복자(김자옥...
김원준, 이본은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제작 로고스 필름)에 동반 출연한다.
김원준은 잘나가던 왕년의 인기가수 윤빈 역을, 이본은 그의 열혈 팬 일숙으로 분해 연기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만남은 1995년 드라마 '창공' 이후 17년 만이다.
김원준이 연기할 윤빈은 여고생...
애프터스쿨 유이가 연기한 tvN 드라마 ‘버디버디’의 성미수, KBS ‘오작교 형제들’의 백자은은 그렇게 탄생했다. MBC ‘선덕여왕’, SBS ‘미남이시네요’를 거쳐 2011년 ‘오작교 형제들’까지 공중파 3사 드라마를 섭렵한 유이는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이제는 ‘조금’은 연기자처럼 보이는 것 같다고...
잃은 재미(이보영 분)가 다시 털고 일어나 재기에 성공하는 이야기를 기본 축으로 삼았다.
했다.
후속으로는 성유리 주연의 '신들의 만찬'이 내달 4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29일 방송된 다른 드라마의 시청률은 KBS2 '오작교 형제들' 33%, KBS1 '광개토태왕' 16.7%, SBS '내일이 오면' 13.7%, MBC '천 번의 입맞춤' 12.2%, SBS '폼나게 살거야' 9.6% 순으로 나타났다.
'오작교 형제들'의 유이가 주원과의 원하지 않는 이별 후 실연의 상처를 견디지 못한 채 '타락천사'로 180도 변신했다.
유이는 29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 52회 분에서 태희(주원 분)와 이별한 후 식음을 전폐한 데 이어 클럽에서 만취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등 실연의 상처에 깊게 빠진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의...
유이-주원 마지막 데이트…눈물의 ‘이별키스’
28일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주원(태희)과 자은(유이)가 마지막 데이트를 하며 슬픈 이별의 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극중 태희의 아버지를 뺑소니하고 달아난 범인이 자은의 아버지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둘은 짧기만 한 마지막 데이트를 끝내고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요”라는 자은의 말에...
화장기 없는 민낯에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이 짱", "얼짱각도 제대로다", "역시 유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을 소화하며 맹활약 중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람직한 청년돌이다" "방송을 직접 만들다니 아이돌이 아닌 능력돌이다" "신개념 방송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삽입곡 '가슴아'를 부른 픽스는 현재 데뷔곡 '말하지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겉보기엔 똑 부러지지만 의외로 남의 말에 잘 속고 설득당해서 어이없는 결정을 할 때가 많은 캐릭터다.
1998년 드라마 '순수' 이후 13년 만의 복귀에 대해 이본은 "설레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열린 대본 리딩에 참여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다음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폭로된 진실 앞에서 혼을 놓은 듯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유이는 22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연출 기민수) 50회 분에서 인호(김영하 분)가 태희(주원 분)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창백해진 얼굴과 눈물 맺힌 공허한 눈동자를 통해 절망에 봉착한 심리를...
지난해 11월 22일 3년만의 컴백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활동 재개한 넬의 노래 '마음을 잃다'가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BGM으로 삽입돼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보컬 김종완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 이승환 멘토의 멘토스쿨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컴백시기에 대한 궁금증을...
'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매회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선봬 오작교 농장의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유이는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연출 기민수)에서 백자은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펼쳐내며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
장족의 발전을 보이고 있는 그의 연기력에 이어 남다른 패션에도 호평이 쏟아져 시청자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김성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초록뱀은 과거 연간 2~3편에 불과하던 방송 횟수가 지난 4분기에는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오작교 형제들, K팝 스타, 전국 퀴즈 선수권 대회 등 4개 작품이 방송되고 있다”라며 “또 2012년에는 제작편수가 7편으로 늘어나고 2011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올해로 넘어온 것까지 감안하면 연간 총 11편이 실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