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월까지 2명의 감시단이 대기 배출 사업장, 불법 소각장, 공사장 등을 순찰하며 위반사항을 처리하고,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는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12월 교통량이 많은 신림역 인근 버스정류장과 어린이공원 3곳에 실외용 미세먼지 저감장치 27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과 11월에는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사업도 시범 추진한다.
승강장에 대기 중인 이용객의 오염물질 노출을 줄이기 위해 승강장 인접 터널에서 발생하는 먼지 집진 기술 시범 개발도 적용한다.
이와 함께 지하철 승강장뿐 아니라 차량과 터널 등에서도 초미세먼지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올해까지 다중이용시설 유형별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 지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시험검사시설 등 방문
△독일 승용차 제조사들의 배출가스 저감기술 관련 담합 행위 적발·제재
◇환경부
6일(월)
△환경부 장관 11:20 환경부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
△다목적댐 및 용수댐의 2022년 가뭄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
△사회관계장관회의,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 등 공개
△경제협력개발기구, 전세계 탄소중립 가속화 논의
7일...
다중이용시설의 실제 이용 유형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한 실내공기질 기준 개선안도 마련한다.
지하역사 216개소, 지하철 터널 145개소 등 노후 환기설비 교체·개선하는 등 초미세먼지 저감 사업과 주택·마을회관 중심의 실내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상담, 저감 시공 지원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수요자 중심의 건강 피해 조사·관리와 맞춤형 환경보건 지원을...
시멘트 소성로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하면 초미세먼지 발생과 건강 영향을 줄일 수 있다.
현행 환경오염시설법 시행령은 발전·소각·화학 등 환경영향이 큰 19개 업종을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으로 규정하고 업종별로 허가 시기를 별도로 정하고 있다.
이번 국무회의 의결로 시멘트 제조업이 추가되면서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은 총 20개 업종으로...
별개로 중국은 2017년까지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을 시행했던 데 이어 2018년 7월에는 대기오염 저감 정책인 ‘람천보위전(藍天保衛戰, 푸른 하늘 승리를 위한) 3년 행동계획’을 발표했죠. 이어 2019년 11월에는 한국과 함께 ‘청천(晴天, 맑은 하늘)계획’에 서명해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봉쇄 푸는 중국…석탄 생산도 늘릴 예정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국가...
정부가 화력발전소 등 전기·증기 생산시설과 폐기물 소각 시설의 '최적가용기법 기준'(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신의 환경관리기법)을 개정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기·증기 생산시설 및 폐기물 소각시설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를 개정, 통합환경허가시스템 홈페이지에 28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준서는 2016년에 제정된...
수소전기열차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무탄소 철도차량이다. 특히 ‘독립전원’ 방식으로 전차선, 변전소 등 전기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전력인프라 건설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 감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초기 단계로 프랑스(독일에서 운행 중) 외 상용화 사례가 없고 대부분 기술개발 단계에 있어...
구미시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완충 저류시설을 확충하고,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와 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 등 주민 알권리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들 6곳 지자체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각자 준비한 화학사고 대비 사례를 발표한다.
환경부는 발표 이후 평가를 통해 화학사고 지역 대비체계가 우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자체 2곳...
이와 함께 이동오염원, 날림먼지, 제조업 연소 배출원 등이 지역 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두 지역 모두 비상저감조치가 이뤄질 정도(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50㎍/㎥ 초과)로 미세먼지가 짙은 날은 '가을부터 초봄까지 중 풍속이 느리고 기온과 습도가 높을 때' 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1~3월과 11~12월, 하루 중 시간대로는 오전과 야간에 미세먼지 농도가...
오염 저감 전문 회사인 빈텍코리아는 강우유출수의 수위, 부유물질 등을 원격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장치를 개발해 매출 증가와 고용 확대를 이뤘다.
에코닉스는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PM-NOx 동시 저감장치 내구 검증 및 인증 취득, 토브넷은 태양광을 활용한 CCTV 운용 기술을 통해 친환경 태양광 탄소중립 카메라 혁신제품 지정, 삼우티씨씨는 폐기물 처리시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와 채널을 활용해 임직원 건강 증진과 환경오염 저감,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등 다양한 ESG 실천 요소들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과학원은 통합환경허가 완료 후 제출된 739건의 연간보고서를 바탕으로 허가이행 사항, 주요 오염물질 배출현황, 제도 도입 전후의 오염 저감 현황 등 제도 시행에 따른 효과를 소개한다. 통합환경허가 이후 사후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사례발표를 통해 향후 현장 맞춤형 사후관리 체계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도 공유한다.
23일에는 '스마트...
정체돼 오염물질이 쌓이기 때문이다.
◇ 정부, 효과 입증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올해도 추진
정부는 최근 몇 년간 효과를 본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올해 역시 추진,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계절 관리제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를 말한다....
LG전자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 원형 시스템 에어컨, 공기청정 스탠드 에어컨 등 상업용 공조 제품, 빌딩 자동제어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LG 비컨 솔루션’, 공조기기 종합유지관리 시스템 ‘LG 비컨 클라우드’ 등도 함께 전시한다.
LG전자는 전시기간인 3일 B2B(기업 간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업무용 솔루션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인 상업용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5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적용한 시스템 에어컨 등을 전시했다.
LG전자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고려해 △공기청정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 △원형 시스템 에어컨 등 상업용 공조 제품과 △인버터 스크롤 칠러...
이 캠페인은 분기마다 새롭게 제시되는 현장 환경 오염 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올해 주제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대응 현장 관리 △폐기물 발생 감축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에너지·용수·온실가스 저감 활동 등이다. 참여 대상은 DL건설 전국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이다.
이 캠페인은 ‘우수 직원’과 ‘우수 현장’...
오존 발생의 주 원인물질이자 그 자체로도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배출저감정책도 실시한다.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세탁소‧인쇄소 등에는 저감시설 설치 지원을 시작하고, 공공부문부터 친환경 도료 사용을 의무화한다. 방향제 등 생활소비재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량 기준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환경안전연구소를 통한 독자 저감기술 개발을 통해 오는 2040년에는 대기ㆍ수질 오염물질 ‘자연상태’ 수준으로 배출에 도전한다. 또 공정 가스와, LNG 등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직접배출 제로화’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개발된 통합처리시설 RCS(Regenerative Catalytic System)을 적용하고 이를 개선할 고효율 촉매를 개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