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도심에서 행해지는 것은 논쟁…차별은 X"오신환·조은희, 동성애 반대하면서도 차별은 안 돼박영선·우상호·나경원은 공식 입장 안 내놔전문가 "중도층 놓칠 수 없으니 가만히 있는 것"
정치권에 퀴어 축제(성 소수자 축제) 논란이 화두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금태섭 무소속 후보가 TV 토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뛰고 있지만, 근로기준법상 해고예고제도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모든 법안은 보좌진들의 손끝에서 시작되지만 정작 본인들의 법은 만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나경원, 오신환 후보도 당시 의원 시절 토론회에서 “보다 합당하고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반반아파트ㆍ창업도시 조성도 약속민주당과 대화ㆍ협업…현안 해결을
“내가 가장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신환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번 선거가 어느 때보다 중원에서 싸움이 중요하다며 외연 확장이 필수라고 말했다. 나경원·오세훈 후보가 아닌 본인이...
1부 맞수토론에 나선 오세훈·오신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맞수토론에서 서로의 핵심공약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두 사람의 토론은 1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기도 했다. 오신환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내놓은 과거 무상급식과 같은 맥락인 '안심소득' 공약 등을 지적하며 "시대가 변했는데 왜 과거 논쟁을 다시 해야하는지, 미래를...
오신환 "시대가 변했는데 왜 과거 논쟁을 다시?"오세훈 "청년 200만 중 3만명만 혜택받아?"
국민의힘 소속으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오신환 후보가 19일 2차 맞수 토론에서 맞붙었다. 16일 진행된 1차보다 더욱 열띤 논쟁을 비롯해 한층 가열된 신경전이 벌어졌다.
오·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나 후보 25.1%, 오 후보 19%, 조은희 예비후보 7.3%, 오신환 예비후보 4.7% 순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40.5%로 절반에 육박했다.
보궐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시정 운영 능력'을 꼽은 응답자가 35.8%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부동산 25.6% △야권 단일화 12.4% △전직 시장 성희롱 11.0% △4차 재난지원금 5....
오세훈·나경원, 현장 찾아 공약 발표오신환, 양육 공약 발표…현장 방문도조은희, 데이터 활용 지적 후 대안 제시
첫 토론을 마친 국민의힘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이 저마다 정책공약을 내며 표심 끌기에 나섰다. 후보들은 각기 다른 공약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오세훈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재원 마련 의구심 공방도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는데?"오신환 "가장 오른쪽 계신 분" vs 나경원 "내가 왜 오른쪽?"오세훈·조은희, 박영선 협공 "내가 말한거 따라한 듯", "현실성 너무 떨어져"
국민의힘 소속으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오신환 후보가 16일 1차 맞수 토론에서 맞붙었다.
나·오 후보는...
나경영은 나경원 전 의원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의 이름을 합쳐 만든 조어다
나 후보가 서울에서 결혼·출산한 부부에게 9년간 최대 1억 원 넘는 혜택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자 국민의힘의 또 다른 예비후보인 오신환 전 의원이 “나경원이냐, 나경영이냐”라고 비판하면서부터다.
나경영이란 수식어에 발끈했던 나 후보는 "미래세대를 위해선...
전 5·18 기념일 전야의 룸살롱 파티에서 보여준 운동권의 성문화에서 아직 한 발짝도 앞으로 못 나가고 있는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오신환 후보는 "서울시장이 되어 또다시 권력형 성 비위 사건이라도 일으키겠다는 것인가"라며 "즉각 후보를 사퇴하고 롤모델을 삼든, 계승을 하든 집에서 조용히 혼자 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 밖에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1.3%,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0.4%로 나타났다.
민주당에서 박 후보 대신 우 후보가 나설 경우 안 후보와 대결해선 뒤처지는 것으로 나왔다. 안 후보는 40.4%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 후보는 28.2%를 기록했다.
나 후보와 대결에서도 나 후보가 34.4%로 우 후보(29.1%)보다 앞섰다. 오 후보와 대결도 마찬가지였다....
오신환 "반드시 서울의 새로운 미래 만들겠다"오세훈 "서울을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나경원 "독하게 섬세하게" 조은희 "꿩 잡는 매"여성 가산점 두고 이견도…국민의힘 승리에 힘 모아
4월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 후보들이 8일 한곳에 모여 야권의 승리를 다짐했다. 각 후보는 여성...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와 오신환 후보가 6일 나 후보의 부동산 관련 공약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나 후보가 전날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1700만 원의 보조금 혜택을 주겠다"고 밝힌 데 대해 오 후보가 이날 "황당한 공약"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오 후보는 '나경원인가...
서울에선 나경원 전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전 시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오신환 전 의원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부산에선 박형준 전 교수와 이언주·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진출했다. 구체적인 득표수와 순위 등은 본경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국회에서 10차 회의를 열고 서울...
서울 관악구 지역구였던 오신환 전 의원은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와 함께 지하·지상 입체도시 4권역 계획을 세우고 특히 서남권 발전을 위해 금천구천역~노량진역까지 스타트업 코리도를 조성하는 구상을 밝혔다.
서울 도봉구에 지역구를 뒀던 김선동 전 의원은 고층화와 주변 녹지화라는 방향에 맞춰 층고제한 등 부동산 규제를 대거 풀고, 65세 이상 1가구 1주택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