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관례상 간사 간 합의가 없으면 증인과 참고인 출석이 불가능했다”며 합의 없는 증인 출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여야 간 날선 공방은 없었지만, 여상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불발될 시 이 부장판사를 출석시키되 질문을 제한하겠다고 선언하자 의원 간 고성이 오갔다....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범죄는 2012년 8만4725명에서 2017년 14만3493명으로 증가했으며 2012년 3.6%에 불과했던 노인 범죄율이 2017년 5.9%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2년 8만4725명(3.6%), 2013년 9만5801명(4.0%), 2014년 10만8803명(4.6%), 2015년...
바른미래당은 4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오신환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김삼화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채이배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손학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오 의원은 서울 관악구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원으로, 새누리당 당적으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1월 박근혜 전...
같은 당 오신환 의원도 "바른미래당 간사가 임 실장 불참 사유를 듣지 못했기 때문에 경제 보좌관이 저 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저 자리를 비워두고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청와대의 사전 설명을 들은 민주당과 한국당은 청와대 측의 충분한 경위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주당 간사인 윤호중 의원은...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은 "계약갱신 청구기한을 10년으로, 권리금 회수 보호 기간을 6개월로 늘리고, 재래시장을 권리금 보호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 등은 무난히 처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법사위는 이 같은 합의 내용으로 오후에 열리는 법안소위에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만 여야가 8월 임시국회에서...
김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각종 직역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하며 “군인연금ㆍ사학연금을 우리도 유심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과 관련해 “이 부분에 대해 개선 필요성을 같이 보고 있기 때문에...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도 "통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통계청장을 바꾸려 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통계청 가계동향 조사 결과 표본 오류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 해석상의 문제"라며 "통계의 오류는 아니다. 통계청장에 대한 비판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의원은 "법사위가 특검 연장을 건의하는 결의안을 낸 적이 없다"며 "특검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도 "정치적 이해관계로 평가 의견을 낼 순 있지만 여야가 합의해 성명을 내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위는 이날 회의에서 2017년 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 건 처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민주당 송영길·노웅래·민병두·우원식·남인순·정춘숙 의원, 바른미래당 주승용·정병국·최도자·김삼화·채이배·김수민·오신환·신용현·김성식 의원, 평화당 조배숙·이용주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이 다녀갔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노 원내대표의 장례식은 27일 국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애초 정의당은...
바른미래당 오신환 수석부대표는 “(드루킹 특검) 수사범위가 계속 쟁점이 되고 있다”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음을 알렸다.
만약 14석을 확보한 평화당이 의원 사직서 처리를 자율표결로 붙일 경우, 총 의원 292석 가운데 121석을 확보한 민주당 단독으로 과반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늘 협상 재개하자고 했다”며 “각 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오후 1시 반에 회동하고, 의장께서 오후 4시에 본회의를 소집해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전 회동에서) 합의된 것은 없고 각 당 입장을 확인하는 정도였다”며 “(오후 회동에선 드루킹 특검의) 수사 범위 대상이 가장 쟁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윤재옥·바른미래당 오신환·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특검다운 특검을 수용하고 국회 정상화에 적극 임해야한다”며 “특검법 타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당은 소극적 자세로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여당 대표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두고 특검 감도 안...
또 정의당의 특검 ‘중립’ 입장에 대해 “정의당 입장에 정말 유감”이라며 야당의 공조를 당부했다.
오신환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에게) 야 3당이 특검을 추구하는 상황이라면 민주당이 압박을 받을 것이니 (특검 수용을) 검토해 달라 말했다”고 전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모든 야당이 이번 추경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끊임없이 얘기하고 있다”며 “올해 본예산도 제대로 집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4월에 추경을 들고 나온 것은 (너무 이르다)”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도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6·13 지방선거를 앞둔 마당에...
한국당 윤재옥·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수석부대표는 함께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이날 발의된 국정조사 요구서는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등에 따른 많은 우려와 다양한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안일하고 무능한 자세로 현 GM사태를 초래했다”며 “현 시점에서 정부의 대응만으로는 현 난국을 해결하는데...
이어 정책위의장에는 바른정당 지상욱 의장이, 사무총장과 원내수석에는 이태규·오신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당 출범 이후 ‘2선 후퇴’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30년간 정치를 지배한 양당정치가 패권정치의 전형”이라며 “이 정치괴물은 지금까지 살아 숨 쉬면서 동서 남부 갈등을 끊임없이 조작했다”고 원내 1, 2당을 견제했다. 안 전...
자유한국당은 5일 바른정당 오신환 원내대표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혹평했다.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본회의 발언은 정당의 대표가 국민에게 정당의 비전과 목표를 말씀드리기 위해 있는 시간이지, 합당 결정을 하고 작별인사를 하라고 있는 시간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합당 결정을 했음에도 바른정당의 이름으로...
기장군을 제외해 달라는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청에 대해 “지방 주택시장의 변화를 보면서 조정 문제에 대해서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오신환 바른정당 의원이 “고위 공직자 중 다주택자가 많다”고 지적하자 김 장관은 “제 문제도 조만간 발표하겠다”면서 주택 처분을 시사했다. 김 장관은 경기 고양시 아파트와 연천군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