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마무리의 자존심 임창용(41·KIA 타이거즈)과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동시에 출격한다.
김인식 감독은 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찰야구단과 평가전을 앞두고 "임창용이 6회, 오승환이 7회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임창용은 지난달 12일부터 대표팀과 함께...
오승환 네이버문화재단 이사장은 “네이버문화재단은 온라인 이용자와 작가들이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공감하는 전시 기회를 마련해왔다”며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으로 시각예술작가들에게 새로운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대 현대미술에 활력을 불어 넣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문화재단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문화예술...
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에 플렉스파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플렉스파워를 바르면 피로완화에 도움이 되어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 및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플렉스파워는 최근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
게리 허 이랩 코리아 회장, 메타로보틱스 박기선 대표는 정부의 초기시장 창출과 실증사업 확대를, 드론프레스 오승환 대표는 무인기 활용 서비스 분야 육성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는 사전 비행허가 신청 절차 간소화와 비행제한구역 축소를, 유비파이 임현 대표는 주파수 확보 등 무인기 관련 규제 완화를 주문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앞서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에게도 KBO는 출전 제한 징계를 내린 바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강정호의 입건 사실이 알려진 후 이를 김인식 대표팀 감독에게 보고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KBO 측은 메이저리거인 강정호에게 KBO에서 징계를 내릴 수 있는지를 검토 중이다. KBO는 전날 WBC 조직위원회에 예비 명단...
이날 열린 수료식에는 그 동안 수업에 참여한 환아와 가족은 물론 올림푸스한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의 수업을 리뷰하고, 환우들에게 수료증, 수업내용과 작품사진이 담긴 포토앨범, 야구선수 오승환이 기증한 가방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병원 2층에는 환아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데뷔 시즌을 보낸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내셔널리그 최고 마무리 후보 8인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두 선수에게 각각 마리아노 리베라상, 트레버 호프먼상을 수여했다.
이...
좌완 투수 류현진은 팔꿈치 수술을 받아 대표팀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번 시즌 대부분을 일본 프로야구 2군에서 뛴 우완 투수 이대은도 이름을 올린 반면에 메이저리그에서 올시즌 맹활약한 오승환의 이름은 제외되었다.
한편 예비 엔트리 명단은 최종 엔트리 발표 전까지 변경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귀국한다.
오승환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와 2년 최대 1100만 달러에 계약한 오승환은 중간 계투로 올 시즌을 시작한 뒤 6월 말부터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7월 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끝판왕’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팀은 아쉽게 패했다.
오승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팀의 네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1.85로...
로빈슨 카노가 이대호에게 이 의상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는 이대호가 ‘쿨에이드맨’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선수들 역시 화려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더했다.
앞서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게임 캐릭터인 ‘슈퍼마리오’, 김현수는 텔레토비의 ‘뚜비’로 분장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34)이 시즌 18호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19일(한국시간) 오승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3대 0으로 앞선 9회 말에 등판해 타자 3명만 상대하며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오승환의 맹활약 속에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도 샌프란시스코에게 승리를 거둬 2연승을...
‘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8세이브를 달성하며 2세이브만 추가하면 20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게 됐다.
오승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오승환은 샌프란시스코의 5-6-7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투수 오승환(34)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다섯번째 승리를 건졌다. 반면 강정호와 이대호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오승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 출전했다. 세인트루이스가 1-2로 끌려가던 8회말 구원...
이후 8회초 공격때 대타 드류 스텁스와 교체됐다. 볼티모어는 디트로이트를 3-1로 꺾었다.
한편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마무리 투수 오승환(34)이 1점 차 리드를 지켜내고 시즌 17세이브를 수확했다. 김현수와 강정호는 각각 2루타와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4-3으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을 1볼넷 2탈삼진...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17세이브를 올리며 맹활약했다.
오승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9회초 등판해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시즌 17세이브째를 올린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89에서 1.87로 낮췄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6-9로 끌려가던 9회말 강정호가 오승환의 4구째 95.8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리자 피츠버그 역시 트위터를 통해 기쁨을 나눴다. 구단은 “‘강쇼’의 두 번째 이야기”라며 “강정호가 개인 통산 3번째 한 경기 2홈런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끝내 오승환의 벽을 넘지 못하고 7-9로 패했다.
경기가...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멀티홈런’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2홈런) 3타점을...
또 세인트루이스의 ‘끝판왕’으로 자리잡은 오승환과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정호는 오승환을 상대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조시 해리슨(2루수), 존 제이소(1루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그레고리 플랑코(좌익수), 강정호(3루수), 맷 조이스(우익수), 조디 머서(유격수), 크리스 스튜어트(포수)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