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뒤이어 NCT를 대표해 시상대에 오른 도영도 “NCT가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된 것은 멤버들과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그리고 오래 같이 곁에서 함께 해주는 형, 누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우리는 형, 누나들만 있으면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TV를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처음 회식을 하는데 추성훈 오빠가 어깨를 딱 펴고 선글라스를 끼고 팔자걸음으로 들어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아무도 성훈 오빠 테이블에 안 앉았다. 그 이유가 고기가 익기 전에 다 먹어서”라며 “내가 보기엔 그냥 육회인데 (추성훈은) 그냥 먹는다. 그리고 식당에서 회식을 해도 선글라스를 안 벗는다”고 전해...
처음엔 제가 말을 못 했다”며 “시간이 흐른 뒤에 제가 얘기를 했는데 오빠는 애가 없고, 저는 애가 있다 보니 여러 생각이 들었다. 되게 어렵게 얘기를 했는데 오빠가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제가 울면서 얘기를 했을 때 ‘내 인생에 애는 없을 줄 알았는데 다 큰 애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든든한 아들 하나...
서하준은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너무 하고 싶은 사람이면 바로 한다”고 즉각 답했다.
그러자 동생은 “오빠가 좀 새언니 되실 분을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 엄마랑 오빠랑 셋이 살면서 오빠가 챙겨야 했고, 나도 오빠가 번 돈으로 생활한 것 아니냐”며 “오빠가 너무 온전히 우리를 책임지고 사는 게 이제서야 보이더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실로...
실로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재원인 유지연은 “제가 서울대를 나와서 이상한 짓을 해도 (주변에서는)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한다”며 “눈앞에서 1조4000억을 놓친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지연은 “제 돈은 아니었다. 제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지면 광고를 했다. 대표님이 생년월일, 태어난 시를 물어봐서 알려드렸는데 한 재력가와 궁합이 잘 나왔다고...
“부모님과 지겹도록 싸우다가 연을 끊었고, 부인에게 폭언하며, 함께 사는 여동생과 다투다가 밀기까지 했던 나쁜 오빠인데….”
“물론, 동생분을 민 행동은 나쁘죠.”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든 절대로 정당화될 수 없다. 무조건 나쁘다. 하지만 행위와 별개로,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이유와 동기는 이해할 수 있다.
과거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고아가 아닌데...
캐나다에 살면서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적응을 잘하는데, 저는 계속 한국으로 가고 싶고 그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강남길에게 공감한다.
이성미가 “오늘 남길 오빠가 출연했지만 썩 좋은 상태는 아니다. 평소에 사람들도 안 만나고 모든 게 다 좋지 않다. 아이들에게도 어리광을 부리거나 아픈 티도 잘 안 낸다”고 말하자, 강남길은 “제가 세 번 죽을...
공개된 종이에는 “이번 일에 대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오빠 말대로 최정원을 안 만나고 차단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텐데 잘못했다”라면서 “이런 게 불륜이라는 오빠 말에 저도 할 말이 없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진호는 “A 씨는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면서 “A 씨는 지난해 12월 최정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손해배상액만 5000만 원에...
B 씨가 남편인 A 씨에게 쓴 각서라고 공개된 종이에는 “이번 일에 대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오빠 말대로 최정원을 안 만나고 차단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텐데 잘못했다”라면서 “이런 게 불륜이라는 오빠 말에 저도 할 말이 없다”라고 적었다.
반면 최정원은 불륜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이진호는 전했다.
최정원은 자신의 SNS를...
그동안 견뎌왔던 것처럼 오빠랑 힘내서 이겨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은 “제수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단단한 사람”이라고 감탄했다. 박수홍도 “솔직히 말해서 우리 와이프가 저러는지 몰랐다. 그런데 씩씩하네. 고맙고, 내가 갚아야 한다. 사랑꾼이 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 측은 2021년 8월 유튜버 김용호를 정보통신망...
아이유는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두자고 생각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는데 나는 조금 짜증이 났었다”라고 말했다.
MC 봉태규는 “‘영혼 없는 진행’이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라고 지적했고, 이종석은 “방방 뜨고 이런 게 싫어 덤덤하게 진행했는데 그런 게 좀 성의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종석은 “나중에 그만둘 때쯤 되니 너무...
이효리는 직접 해외 입양을 보낸 강아지 링고네에서 보낸 하룻밤을 떠올리며 “나는 오빠랑 둘이 살지 않냐. 되게 부럽더라”라고 말했다. 링고네는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3개가 어우러져 대가족을 이루어 살고 있었다.
특히 이효리는 함께 여행을 떠난 지인에게 “아들 셋 임신한 비법 좀 알려달라”라며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효리는 지난 2020년...
‘연기자를 포기하겠다’ 생각하고 은퇴한 것”이라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만뒀다. 그만두고 나서 일반 회사에 이력서도 많이 넣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은퇴 후 생활 역시 녹록지 않았다고. 박재현은 “원래 제작 일에도 꿈을 갖고 있었다. 친한 조명 감독에게 부탁해서 조명 보조, 막내 일을 했다”며 “그런데 촬영...
이게 참 더러운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아내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하지만 '조선의 사랑꾼' 출연 얘기를 하자 아내는 "오빠한테 도움이 되는 거야?"라고 되물었다고 말하며 박수홍은 눈물을 보였고, 제작진들은 "너무 슬프다"면서 함께 감동했다.
이후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과 함께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아내를...
그는 “진화영은 아빠, 오빠들, 남편과의 관계 속에서 제 밥그릇을 챙기려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가만히 있으면 뒤처지니까 악을 쓰다가 교태를 부리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살아남으려는 ‘서바이벌’ 캐릭터”라며 “재벌이지만, 쓸 수 있는 패가 없다. 한계도 명확하다. 이 감각을 누구나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역동성이 있다는...
“떨어지는 꽃이 강물 위로 흐르는 데서 넓은 세상을 알고[落花流水認天台]/ 술에 반쯤 취하여 한가하게 읊으며 혼자서 왔다.”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을 남자와 여자에 비유하여 남녀가 서로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정을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기도 한다.
☆ 시사상식 / BATNA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의 줄임말. 협상에 의한 합의가 불가능할 경우...
나와서 서로 잘 만날 수 있을지 계속 얘기해봤다”며 “(순자와) 좋은 추억을 공유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서로 얘기를 하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순자도 “좋아하는 데에 이유가 없듯 헤어지는 데에도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며 “솔로나라에서 재밌게 보냈지만, 밖에 나와서는 안 맞는 부분들도 생겨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왜 계속 연애에 실패했는지 알 것 같다”며 “상대방 마음을 너무 생각 안 한 것 같다. 첫날로 돌아가서 상철님한테 더 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순자는 영철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차에서 “오빠 보면서 잘까”라고 묻는 등 한껏 애교를 부렸지만, 돌아온 건 “아니”라는 영철의 거절이었다. 예상치 못한 영철의 거절에...
박은지는 “오빠가 나를 배려해 처가로 들어온 것은 매우 고맙지만, 솔직히 육아가 너무 버거워서 가족의 도움 없이는 힘들다”고 밝혔다. 다만 “당장 분가하긴 어렵지만, 언젠가는 우리 가족만의 삶을 살아볼 생각은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3 MC도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보라”고 조언했다.
한편 ‘고딩엄빠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대상 작품인 고 교수의 ‘마지막 손길’은 암 투병 중인 한 소녀가 친오빠를 원수처럼 미워하면서도, 오빠의 결혼식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항암치료를 결심하고 자신의 죽음을 지연시키는 과정을 절제된 문장으로 형상화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금상에는 △첫 수술(미래아이산부인과의원 허지만) 은상에는 △울었어?(중앙대학교 광명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