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김건희 씨 오빠 김 모 씨는 YTN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옛날 타블로처럼 대학 졸업했다고 졸업증명서 갖다 내면 졸업증명서가 진짜인지 증명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타진요와 같은 구도에 있다는 생각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며 “제 여동생은 단 하나도 위조를 하거나 사본을 낸 게 없이 전부 원본을 냈다”고 답했다.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서도...
이어 “연수를 맡으면서 중점 두고 생각했던 건 웅이와의 호흡”이라며 “상대방에 따라 연수가 달라질 수 있겠다 생각을 했다. (최)우식 오빠와 하게 되면서 뭔가 많은 것들을 설정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느끼는 대로 있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작품의 관전포인트는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하는 최우식과 김다미의 호흡이다. 최우식은 “서로 어떻게든...
이어 "늘 호떡론을 생각한다"며 "오빠와 여동생이 호떡을 나눠 먹어야 한다. 이 경우에 오빠와 여동생이 나눠 먹기 위해 자를 수 있는 권한을 오빠에게 주고 결과를 갖고 여동생이 선택하게 하면 싸움이 최소화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후보는 "좋은 말씀이시고 상당히 원론적이나 철학적으로 타당한 말씀"이라며 "정치의 중심엔...
조사 과정에서 추행 당일 차량에서 내린 이 중사를 쫓아가 '미안하다', '없던 일로 해달라'라는 취지의 말을 하고, 자살을 암시하는 듯 '하루종일 죽어야 한다는 생각만 든다'는 문자를 보낸 것도 알려졌다. 이에 검찰단은 이런 행위가 특가법상 보복 협박에 해당한다고 보고 그를 구속기소했다.
군검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성범죄 근절을 위해 힘써온 군...
대학로에서 오빠를 처음 봤을 때의 그런 느낌을 봤다”라며 “박창근의 노래는 뭐라고 설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케이윌은 “가끔 노래를 들으면 그 사람이 보일 때가 있다. 23년 동안 이런 음악을 한 사람도 보여주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거기서부터가 노래였던 것 같다”라며 “첫 소절이 기대를 뛰어넘어서 누르는 데 주저하지...
보통 저의 어떤 지점과 맞닿아있거나 서사적으로 슬플 때, 엄마가 생각났을 때 눈물이 나잖아요. 그런데 만석이 오빠는 그냥 갑자기 눈물을 흘리게 했어요. 어린아이들이 되게 깨끗하게 합창할 때 눈물이 왈칵 나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꾸며지지 않은 진심을 본 듯했거든요."
- 조승우에 대해.
"승우 오빠는 굉장히 트렌디해요. 현시대에 대한 통찰력이...
왕년에 운동 좀 했던 오빠, 국가대표 생활도 했고 메달도 땄던 사람이라고 자세한 건 몰랐다”고 말했다.
과거 은퇴를 선언했다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번복한 김정환은 당시 은퇴 후 생활에 대해 “잠옷 바람에 매일 TV 보고 8시 되면 뉴스 보고, 소파에서 잠들고 그랬다. 아내에게 내가 좀 위대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라며 복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은 중국 기자가 취안홍찬에게 “본인 성격(씽 거)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그러나 취안은 “씽 오빠(씽거)?”라고 되물었다. 발음이 유사하다고는 하지만 맥락상 뜬금없는 대답이었다.
‘성격!’과 ‘씽 오빠?’라는 말이 세 번 정도 오가자 보다 못한 관계자는 “평소 너의 태도”라고 설명해줬고, 그제야 취안은 인터뷰를 이어나갈...
영상은 중국 취재진이 “본인 성격(씽거)이 어떻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취안이 “씽 오빠(씽 거)?”라며 질문을 두 차례 되묻는 내용이었어. 기자는 “성이 씽씨인 오빠가 아니라 성격”이라고 정정했지만 취안은 “씽오빠가 누구냐”고 답할 뿐이었어. 이를 보다 못한 관계자가 “평소 너의 태도”라고 설명해줬고, 그제야 취안은 멋쩍게 인터뷰를 이어갔어.
영상...
이에 권민아는 “지금 그냥 저는 다 스탑 중”이라며 “소속사 오빠에게 맡기고 8월 초에서 중순까지는 머리를 식히고 당분간은 아무런 생각을 안 하고 지내고 싶다”라고 덤덤히 말했다. 이어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라”라고 팬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권민아는 29일 오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찬혁 오빠는 굉장히 깐깐하다”며 “아이유 언니 녹음할 때는 그렇게 ‘좋아요’를 외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살짝 서운했지만, 인정할만한 분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찬혁은 “아이유 씨 포함한 모든 아티스트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분의 해석에 몸을 맡기고...
A씨는 “당시 오빠와 등을 돌리고 자고 있었지만 오빠가 절 감싸 안았고, 그런 일은 자주 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잠을 청했다”며 “하지만 갑자기 오빠의 손이 제 가슴 위로 올라왔고, 그때 저는 ‘오빠가 갑자기 왜 그러는 걸까’, ‘실수로 만졌겠지’, ‘내가 여기서 뿌리치거나 화를 내면 오빠랑 어색해지려나’등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때 당시만 해도 정리하고 만난 거니까 내가 잘한 건 없어도 바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팬이라고 호칭하기보단 언니 오빠 혹은 동생들과 팬 사이에서 친해져 친구가 된 경우도 많고 그렇게 사이를 지속해왔습니다.아무튼 저 때만 해도 서로 마음이 없는 상황에서 정리가 된 거면 왜 이렇게 다들 분노가 심할까 정말 단지 바람 인정을 안 해서인가...
김준수는 "모든 작품이 소중하지만, 4연까지 공연을 올린 것은 '드라큘라'뿐"이라며 "'드라큘라는 제게 힘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뮤지컬이라는 길의 지름길을 안내해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2014년 초연부터 2016년, 2020년 그리고 올해까지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김준수에게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초연 때와 완전히 다른 책임감과 무게감이...
오빠를 대하거나 장난으로 괴롭힐 때 하는 말투를 굉장히 많이 썼다.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게 맞는데 이게 잘 된 건지는 모르겠다. 다행히 현장에서 ‘못돼 보인다’는 말을 들어서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이번 작품을 하는 동안에는 ‘못돼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았다.
Q. 처음으로 액션연기에도 도전했다
-액션은 제가 연습한 거에 비해 액션팀 분들께서...
재벌오빠라는 분이다. 그분과 만나면서 은퇴를 생각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뭐 미래의 일이니 특별히 말할 게 없다. 페라리 차를 선물 받았다는데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것이 잘못된 것인가. 자랑을 했다고 하는데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는데 자랑해야하지 않나. 인테리어를 해줬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내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내가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뮤지컬 '시카고' 속 록시 하트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다가오는 이미지는 '섹시'다. 불륜남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갇혔지만 스타가 되고 싶다는 꿈은 포기하지 못하는 야망도 록시를 설명할 수 있다.
"본능적으로 하려 해요."
민경아는 록시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보다 받아들이는 쪽을 택했다. 말과 행동이 자기 멋대로인 록시를 밉지 않고 사랑스럽게...
이후 지윤호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깊은 사이는 절대 아니었다. 나 혼자 호감을 가져 이런 일이 발생했다”라며 호감을 느낀 긴 했지만, 혼자만의 감정이며 그 이상의 우려할만한 일은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철구와 외질혜의 진흙탕 싸움은 끝나지 않았고 이에 지윤호는 2차 해명에 나섰다. 영상에서 지윤호는 “제주도는 방송을 위해 간 것이며 지혜와...
그래서 찬이랑 영수 오빠를 귀찮게 하네요. 사실 사람 골라가면서 도와달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강찬은 자타 공인 댄스왕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저 놀리려고 형들이 한 말이에요. 그래도 상처받지 않아요. 어떤 기대가 있어야 상처를 받는데, 크게 잘 추고 싶단 생각도 없어서 그냥 즐거워요. 근데 하다 보니 좀 늘었어요. 이현정 감독님이 안무...
제가 아무리 노력을 해서 이해 공감하려고 노력을 해도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죠. 그래서 정말 천천히 다가갔던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이해와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제 자신을 믿고 내가 느끼는 봉이가 봉이니까 최대한 날것처럼, 꾸며진 느낌이 아니게 표현하려고 했어요.”
‘마우스’는 활극이 아니지만 유독 몸싸움, 액션 장면이 많았다. 박주현은 진흙탕, 빗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