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가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맥주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매년 산업별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오비맥주의...
오비맥주는 라거 프리미엄 곡물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 OMG)’를 전국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엠쥐는 엄선한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다. 7월 일부 매장 파일럿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 확대 출시가 결정됐다. 기존 500㎖에 더해 신규 355㎖가 추가로 출시된다. 소비자에게 ‘놀라울...
하이트진로는 최근 특별한 연말을 위해 ‘청정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청정 국가 호주 최남단 지역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만을 100% 사용해 단일 제맥소에서 몰트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태즈메이니아’ 섬은 절반 이상이 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됐을 만큼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이며, 온화한 기후와...
오비맥주는 오비라거 출시 7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좀비라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비라거는 1952년 출시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 브랜드로 올해 탄생 70주년을 맞이했다. 오비맥주의 ‘좀비라거’는 오랜 시간 좀비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은 오비라거의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한정판 제품이다. 여기에 MZ세대 사이에서 ‘좀비’라는 단어가...
하이트 진로는 이달 초 ‘청정라거-테라’의 페트 라인업을 확대해 테라 1.9ℓ 신규 페트를 내놨다. 이에 따라 테라 페트는 기존의 1ℓ, 1.6ℓ 맥주 페트 제품과 함께 총 3종의 대용량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비맥주는 용량은 늘리고, 용량당 가격은 줄인 2ℓ 용량 신제품 ‘카스 2.0 메가 페트’(Mega PET)를 출시했다. 기존 1.6ℓ 용량의 카스 페트 제품에 비해...
최근 오비맥주는 카스, 한맥, 오비라거 등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7.7% 올렸다. 하이트진로도 테라와 하이트 등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인상했다. 또한, 참이슬과 진로, 처음처럼, 청하 등도 7%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담배도 비상이다. 전 정부에서 ‘세수 충당을 위한 증세’란 비판에 가격 인상 계획을 접었지만, 이번 정부에서 다시 추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
하이네켄 실버는 라거 제품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를 4%로 낮추고 쓴맛지수도 절반 정도 낮춰서 한결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오비맥주 카스는 수와 음악 프로듀서 ‘DJ 지팍’으로도 활약하며 MZ 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를 ‘진짜 여름 스냅’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벨기에 프리미엄 라거맥주 스텔라아르투아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향유하는 미식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푸드 인플루언서가 주도하는 신개념 미식 커뮤니티를 기획했다”며 “미식 경험을 주제로 식사가 주는 특별한 의미를 강조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엄선된 재료와 장인 정신으로 만든...
프리미엄 라거 맥주 맛을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500ml 캔 제품으로 이달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한다. 버드와이저는 브랜드의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버드와이저 제로를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문화 공연 등과 연계한...
오비맥주의 한맥이 홈플러스와 함께 개발한 ‘한식 밀키트’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맥은 한식과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선정해 점포를 소개하는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맥은 소비자들이 ‘힙맥 플레이스’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플러스와 협업해 밀키트를 개발했다.
한맥은 ‘힙맥...
버드와이저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라거 맥주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버드와이저 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버드와이저와 동일한 원료와 발효 과정으로 제조해 오리지날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너도밤나무 조각들을 활용한 버드와이저의 독자적...
블루걸은 독일식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한 필스너 계열의 라거 맥주다. 쌉싸름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과 부드러운 끝 맛이 특징이다.
이번 블루걸의 국내 출시는 한국 기술로 만든 국산 맥주가 해외로 수출돼 성공을 거둔 후 역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첫 번째 사례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블루걸 첫 출시 당시 오비맥주는 중국 본토에 비해 유럽 스타일의...
이번 광고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카스, 오비라거, 한맥, 필굿 등 오비맥주 주요 브랜드가 한 영상에 담겼다는 것이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인사말의 사회적 의미와 취지를 살리기 위해 특정 브랜드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써 ‘맥주’의 의미를 담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사람들이 다시 만나는 뜻깊은 시점에서 특정 브랜드가 아닌...
특히 제주맥주는 신제품 ‘제주라거 Project 001’을 선보이면서 라거 시장에 진출해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같은 정통의 강자들과 정면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김배진 CPO는 “크래프트 맥주의 새로움을 즐기는 소비자는 물론, 기존의 라거 헤비 유저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맛에 집중했다”면서 “제주맥주의 마스터 브랜드 인지 효과를 고려했을 때,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일본의 지난해 RTD 주류 판매량 역시 17억2248만 리터(ℓ)로 우리나라 라거 맥주시장 규모(18억8000만 리터)와 비슷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RTD 사업에 적극 나서는 곳은 롯데칠성음료와 이마트뿐으로, 경쟁사들은 아직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분위기다.
한 주류업체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슈가 되는 것을 사실이지만, 실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모델들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 카스의 첫 밀맥주 CASS 카스 화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카스 화이트는 코리엔더의 향긋한 아로마가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카스 특유의 깔끔한 상쾌함을 지닌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다.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모델들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 카스의 첫 밀맥주 CASS 카스 화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카스 화이트는 코리엔더의 향긋한 아로마가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카스 특유의 깔끔한 상쾌함을 지닌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다.
하이트진로가 싱어게인2와 협업해 ‘테라’ 광고에 힘을 싣자 오비맥주는 신제품 카스 화이트의 TV 광고로 맞대응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의 신규 TV 광고 ‘갤러리 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치 관람객이 갤러리에서 새로 나온 카스 화이트에 대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듯한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맥주 시장 1위 사업자인 오비맥주는 첫 밀맥주를 출시해 하이트진로의 추격을 뿌리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오비맥주는 점유율 53%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30% 내외로 2위며, 롯데칠성은 5% 내외로 3위다. 다만 가정용과 업소용을 합치면 하이트진로의 점유율은 40%대까지 높아진다.
◇ 4년차 하이트 진로 “테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