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호응도와 함께 8월 선보인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의 출시 효과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또 지난 6월 개발 스튜디오 분리와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재편함에 따라 본사의 영업비용 구조가 효율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 인원 확충에 대한 인건비 상승과 법인 설립에...
대만은 데브시스터즈가 ‘라인 쿠키런’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온 시장이다. 현재도 한국과 태국 다음으로 많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대만은 지난해 모바일 게임 매출 규모가 6억8200만 달러로 대만 전체 게임 시장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또 글로벌 구글플레이 마켓 상위 5위에 꼽히는 지역으로 성장...
2007년 설립된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캐릭터 상품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시리즈가 대표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3년 4월 처음 출시된 쿠키런 시리즈는 2013년 대한민국 단일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2014년 상반기 대만과 태국에서 가장...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김종흔 공동대표는 “전 세계 7500만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기존 매출을 유지하고, 동시에 국내외 시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규 라인업을 개발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54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24~25일...
이지훈 대표는 "회사 설립 후 1년이 지났을 무렵, IT 패러다임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이행하기 시작했음을 직감했다"며 "이에 아이폰용 게임 개발에 돌입, 2009년 글로벌 앱스토어에 '오븐브레이크'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쿠키런'의 전신이기도 한 오븐브레이크는 2010년 10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20개국에서 앱스토어 다운로드...
한편 데브시스터즈가 개발한 대표 게임은 ‘오븐브레이크(OvenBreak)’, ‘쿠키런(COOKIE RUN)’ 시리즈 등으로 쿠키런은 데브시스터즈의 주력 상품이다. 지난해 4월 쿠키런 for Kakao(국내 카카오 버전)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르며, 출시 1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 LINE 쿠키런(해외 라인 버전)을 출시...
이 게임은 이미 ‘오븐브레이크’라는 이름으로 2010년 출시돼 글로벌 앱스토어를 접수한 경험이 있다. 당시 ‘오븐브레이크’는 총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20개국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바 있다.
김 대표는 “당시 오븐브레이크 개발을 추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었다며 “게임 내 캐릭터로...
컴투스의 투자 기업이기도 한 데브시스터즈는, 2000만 다운로드와 20개국 1위를 기록한 ‘오븐브레이크’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있다. ‘오븐브레이크’의 최신판으로 카카오톡에 입성한 ‘쿠키런’의 게임방식은 쉽고 간단한 컨트롤이 특징으로 점프, 더블점프, 슬라이드 등의 기술을 이용해 마녀의 오븐으로부터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컴투스는 데브시스터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오븐 브레이크’가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븐 브레이크는 애플 앱스토어 미국 전체 무료 어플 1위를 달성하며 인기몰이를 했던 국내개발 게임으로 7일과 8일 OZ스토어와 T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올레 마켓에서도 곧 서비스 할 예정이다.
오븐 브레이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