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가 오바마 대통령의 '레거시'(유업)에서 벗어나거나 이를 뒤집으려고 한다면 이는 비극적 실수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원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업적을 방어하고 보호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나라를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공화 양당을 향해 "나라를 찢어놓는 분열적 정파...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임기 말을 맞게 되면서 레거시(업적) 쌓기에 나서 북핵(北核)에 대한 압박과 함께 아ㆍ태 지역에서의 주도권 확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국과 긴장관계를 지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외교 당국은 미ㆍ중 외교의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전승절 참석 또한 중국의 요청이라는 점보다 대북문제,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