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모차는 평균 가격이 220만원이 넘는 최고급 유아브랜드 '오르빗'의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첫 아들을 출산한 후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소영 유모차'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 이 유모차는 제시카 알바, 스티븐 스필버그 등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 사이에서도 인기라고 알려졌으며, 원터치만으로도 360도 회전 가능하며 친환경...
이 곳은 워킹맘들 사이에서는 유모차 싸게 파는 곳, 수입장난감 싸게 사는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한데 최근 고소영 유모차라 불리는 오르빗 유모차, 생활필수품을 넘어서 패션적인 기능을 갖춘 유모차계의 명품 스토케, 안정성과 멋을 겸비한 브라이텍스 카시트 등은 ‘유에스베이비’에서 판매되고 있는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다.
디테일한 상품설명과 체험...
지난 5일 언론들은 지난달 4일 첫 아들을 민준을 얻은 장-고 부부가 아들 민준을 위해 제시카 알바 등 헐리웃 스타들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시가 220만원대의 ‘오르빗 유모차’와 프랑스 동화 작가의 그림이 그려진 프리미엄 기저귀라 불리는 ‘페닐로페 기저귀’를 사용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사치냐 아니냐’를 놓고 뜨거운 논쟁을...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인 오르빗이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이번 설문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75%라는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12%로 뒤를 이었고 그 외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 설경구 송윤아 부부도 볼 수 있었다.
외출 시 유모차를 가장 잘 끌어줄 것 같은 자상한 아빠의 순위에서는 유재석이 52%의 지지를 얻어...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커뮤니티 레몬테라스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명품부모 1위(604표, 75%)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에 이어 유재석·나경은 커플이 (92표, 12%)로 2위, 권상우·손태영 커플 (67표, 8%)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외출 시 유모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