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육 제품을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원하는 방식으로 손질해 제공하는 ‘오더메이드 스테이크’, 샐러드 전문점에 못지 않은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의 커스텀 샐러드를 만날 수 있는 ‘프레시 투 고’ 등이 포함된 축산, 델리 카테고리는 오픈 이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74%, 60%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연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10개 이상 추가 리뉴얼...
하이트진로가 식재료 비교 주문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엑스바엑스'(서비스명: 오더플러스)를 투자처로 선정,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연간 55조 원의 B2B 식자재 유통 시장 규모 △온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의 성장 가능성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특히 모바일과 온라인 주문이 익숙한 2030세대 고객들은 GS25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인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원하는 위스키를 자주 구매해 ‘와인25플러스’ 위스키 매출도 올들어 2월까지 전년 대비 299.3%로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에 음료를 섞어 마시고,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는 것이 유행하면서 위스키의...
땡겨요는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가맹점엔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겐 리뷰 오더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배달 라이더의 데이터를 활용한 라이더 전용 대출을 출시했다. 광진구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앱 전용 상품권을 통해 15% 할인된...
양사 제휴로 고객은 SPC 해피오더 앱 내 퀵커머스 서비스인 ‘해피버틀러’를 통해 롯데슈퍼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한 제품은 이륜 배송서비스를 통해 최소 15분 이내 배송이 완료된다. GS더프레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역시 1시간 이내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업계 관계자는 “SSM뿐 아니라 편의점들도 최근 퀵커머스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요리사가 선정한 신선한 횟감에 고객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주는 ‘오더 투 메이드’ 방식을 결합한 것이다. 매장에서는 고객이 전자 메뉴판을 통해 횟감 원물과 두께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덕분에 올해 1월 제타플렉스 참치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신장했다.
9일까지는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서 ‘삼치ㆍ참치 기획전’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스타벅스 1000원 캐시백은 현장 결제는 물론 사이렌오더 및 신한PayFAN(신한페이판) 스타벅스오더까지 포함되며 일 1회, 월 5회 제공한다.
별도 조건 없이 누릴 수 있는 해외결제 혜택도 있어 해외직구 고객은 1.2%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의 영 체크카드도 간편결제·편의점·배달·대중교통·카페 업종에서 캐시백 혜택을 준다.
대중교통 캐시백 지급률이 10%로...
와인은 20여년간 국내 수입주류 1위를 지켜오던 맥주를 제치고 지난해에 이 자리마저 꿰찼다.
국내 와인 수입량은 지난해 처음으로 7만 톤, 5억5980만 달러(관세청 집계 기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덩달아 금양인터내셔날, 나라셀라 등 전통의 와인 수입사들도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기업공개(IPO)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장님 술'로 통하던...
스마트오더ㆍ1만원이하 저가 와인 덕에 소비 '활활'
이마트는 기존 주류 매장을 와인 전문점인 ‘와인&리큐르’로 리뉴얼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말 리뉴얼한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1층 매장 면적의 70% 규모로 와인 전문점 ‘보틀벙커’를 선보였다. 약 400평 규모의 보틀벙커에서 4000여 종의 와인을 소개한다.
편의점들도 와인샵 꾸리기에 나섰다. GS25는...
비대면 주문ㆍ결제 플랫폼 ‘얍오더’가 서울 ‘돈의문 박물관마을’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
얍컴퍼니 자회사 얍모바일은 도심 속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돈의문 박물관마을 모든 식ㆍ음료 편익시설에 얍오더 보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박물관 마을 내 퓨전 레스토랑 ‘엔티크 라운지’, 갤러리 카페 ‘서궁’, 전통 음식·찻집 ‘사랑채’, 추억의...
이마트24가 22일부터 스타트업 ‘미로’와 손잡고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스트오더는 매장에서 할인 상품을 앱에 등록하면,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앱에서 수령 시간을 정하고 결제 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활용하고 싶은 이마트24 가맹점 경영주는 본인 스마트폰을 통해 라스트오더앱을 다운로드 후 최초 1회 매장 인증만 하면 앱과...
남 변호사는 2014년 6월 27일 자 녹취록에서 "지금 저기가 검찰 위에서 청와대에서 오더(주문) 떨어졌대요. 이재명(당시 성남시장)을 잡으라고"라고 언급하고, 같은 해 7월28일 자 녹취록에선 "우병우 민정비서관으로 있잖아요"라고 언급한다.
한겨레는 남 변호사가 검찰 조사에서 자신들이 이런 대화를 나눈 즈음 김씨가 당시 우병우 전 수석을...
실제 주방 특선을 ‘오더 투 메이드’로 즐길 수 있는 참치회의 경우 약 180%대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했다.
제타플렉스 수산매장은 참치회 전문매장과 클린룸 외에도 매장 초입에 파노라마 수족관과 살아있는 조개류 진열을 위한 계단형 수족관을 설치해 롯데마트만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양승욱 롯데마트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주방특선에 오더투메이드 방식을...
PC온라인 생존게임 ‘디스테라’, 모바일 횡스크롤 게임 ‘가디스 오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및 엑스엘게임즈의 신작과 프로젝트 ‘아레스(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보라네트워크를 통해 리뉴얼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라 2.0’으로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보라네트워크는 글로벌...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유통기한 임박 상품 마감할인판매 ‘라스트오더’가 서비스 개시 2년을 맞은 가운데 2030남성들이 주수요층으로 나타났다.
7일 세븐일레븐이 지난 2년간의 라스트오더 서비스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30 매출 비중이 60%를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비중이 7:3으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2020년 2월 업계...
GS리테일은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에 650억 원 투자를 단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하고 빅데이터와 GS리테일의 배달 대행 서비스인 우딜 등과 시너지를 키우기 위한 전략이다.
CU는 요기요, 위메프오, 페이코 오더 등 총 7개 채널과 제휴를 맺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근거리 배달에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도입했다.
SKT는 이날부터 SK쉴더스ᆞ오더퀸 등 출입인증 시스템 개발/판매사 및 무인 스터디카페 솔루션 업체 등과 협업해 무인 안심존 출입인증 서비스를 수도권 무인 카페와 펫샵에 시범 적용한다. 2월 중순부터는 해당 서비스를 수도권 스터디 카페를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SKT는 출입 인원 파악이 어려운 무인 매장에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확인과 기존 회원...
대표적으로 스타트업 미로와 함께 마감 할인판매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NFC 결제 솔루션 스타트업 올링크와 함께 아이폰 전용 간편 터치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은 “편의점이 주요 소비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켈로그 리유저블백 세트’ 프로모션
배스킨라빈스가 ‘켈로그 리유저블백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쿼터 이상 구매 시 컵 시리얼 3종과 리유저블백으로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일까지 해피오더 앱과 카카오톡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1000원, 케이크 구매 시 2000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19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살 수 있다.
코리아세븐은 '라스트오더'라는 앱을 활용해 가맹점사업자가 도시락 등 유통기한 마감 임박 상품을 앱에 올리면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사갈 수 있도록 했다.
이디야는 가맹점사업자에 무료로 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가맹본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금리를 0.6%포인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