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지명된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은 중기부 내에서 창업벤처와 기획재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정통 관료 출신이다. 지난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근무를 했다가 6월부터는 기획조정실장을 맡아왔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청와대 파견 근무를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임명된 장미란 용인대 교수는...
해양수산부 차관은 박성훈 현 국정기획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오기웅 현 중기부 기획조정실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은 김채환 전 서울사이버대 전임교수가 맡게 됐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사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부처 차관으로 대거 발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총 11개 부처 12명의 차관을 교체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명을 대통령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지명된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은 중기부 내에서 창업벤처와 기획재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정통 관료 출신으로 꼽힌다.
1973년생으로 서울 삼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기부에서 벤처진흥과장, 창업진흥과장,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실...
중기부는 인수위에 국과장급 공무원 4명을 추천했지만, 오기웅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국장) 1명만 파견됐다. 오 정책관은 창업부터 벤처·중소기업의 지원, 수출 판로 개척 등 중책을 두루 맡아온 인물이다. 중기부 내부에선 오 정책관이 창업·벤처 정책의 중기부를 대표할 만한 인물이라고 평가받지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정책 공직자들이...
1~3분기 누계실적은 74.9% 증가했다.
오기웅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2021년 3분기에는 상반기에 이어 중소기업 수출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4분기까지 1000억 달러를 돌파하고,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수출 성장단계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7%) 등 글로벌 온라인몰이 발달한 국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중기부 오기웅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극복 기대감으로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호조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망업종 중심으로 온라인・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추경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오기웅 창업진흥정책관은 “지난해 창업 열기가 올해에도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디지털-온라인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등 수요자 편의 중심의 사업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개별 사업 추진일정에 따라 공고가 진행되며 사업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포털...
오기웅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에 따르면 행사장에서 박 장관은 크게 △인재 양성 △자금 지원 △일 가정 양립 △신산업 적응 등 4가지 분야에서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스타트업의 멘토 제도가 절실하다는 업계 의견에 관해 박 장관은 “후배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제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성 창업자의 경우 보육 애로를 토로하며 중소기업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