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메타버스' 적용…제조·건설 등 산업 특화 솔루션 대거 선봬 오기웅 중기부 차관 "꼭 필요한 기술, 많이 배우고 가"
산업용 메타버스' 전문기업 와이엠엑스(YMX)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에 알렸다. 삼성, 현대차,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 경영진과 실무진은...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부산, 강원, 충북, 전남과 글로벌 기준과 시대에 부합하지 않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하고,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경쟁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글로벌 스탠더드로 바꿔 미래세대를 위한 기회의 플랫폼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14일 서울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에서 열린 눈꽃 동행축제 바자회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연말까지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 ‘온기(溫氣)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열린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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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11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세아베스틸의 군산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공동사업전환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사업전환은 독자적 사업전환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과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전환하는 제도다. 5월 ‘중소기업사업전환법’을 개정해 11월 17일부터...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청년 창업기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창업 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와 ‘성능인증 제도’ 등 공공구매제도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한 빛글 등 5개 청년 창업가를 초청해 공공구매제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는 창업기업과 조달실적이 낮은 중소기업의...
이에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중견기업 전체 수가 현재 약 5480개다. 이중 (중소기업으로) 연간 회귀되는 경우가 40건 수준”이라면서 “다른 중소기업에 지원할 게 제로섬(zero-sum)처럼 뺏어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4년으로 하냐, 5년으로 하냐가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답했다.
여당 측 이인선 의원도 “4년이든 5년이든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원안대로...
수상식 이후에는 오기웅 차관과 청년인턴 간 간담회도 진행하며, 청년인턴들이 공직을 체험하며 느낀 소감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기웅 차관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곳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 향상되고 축적된 직무능력과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유망인재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DDP 화상스튜디오(디자인랩 2층)에서 중기부 오기웅 차관과 CVC협의회 회장인 GS벤처스 허준녕 대표, 한국에 방문한 글로벌 CVC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CVC 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와 CVC 현황을 소개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글로벌 CVC 관계자와 한국 CVC가 만나는 환영 만찬이...
오기웅 차관은 “인도는 중위연령이 28.4세(한국 43.7세), GDP가 약 3.7조 달러(한국 1.7조 달러)로 10년 내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며 “SW 인력 유치를 시작으로 한국 벤처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글로벌 벤처대국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을 비롯해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정 산자중기위원장,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특별 테마관, 구매상담장과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방문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유통업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상생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공공부문에 이어서 민간부문에까지 유통망 상생결제가 확산돼 납품대금 회수와 유동성을 걱정하는 많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상생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열린 선포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재석 한국T커머스 협회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는 협력사들이 필요할 경우, 정산 기준일 이전에라도 빠르게 판매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협력사들은 10일 단위로 판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로 양측 사망자가 2000명 수준으로 늘어나는 등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대립 장기화, 주변국 확전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며 “관계 부처 및 기업과 함께 이번 분쟁의 추이와 영향을 면밀히 살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총력을...
오기웅 차은 우리나라 제조업이 차지하는 국민경제적 중요성과 글로벌 제조 강국들의 디지털화·지능화를 통한 제조패권 확보 경쟁을 언급하면서, “그간 기업역량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현 정부의 중소기업 제조혁신 전략을 담은 ‘신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디지털...
공주시의 경우 피해 접수 311건 및 286건이 확정돼 지난달 11일 1차 재난지원금 700만 원이 선지급됐다.
한편 5일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7월 집중호우 시 제민천 범람으로 점포들이 다수 침수된 공주시 옥룡동 일대를 찾아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소상공인 피해 복구 상황 및 수해 피해 복구비 지급상황을 점검했다.
오기웅 차관은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시스템 반도체, 특히 우수 팹리스 기업 육성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중기부는 유망 팹리스 육성과 상생 협력을 통한 팹리스-파운드리 간 균형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오기웅 차관과 해수부 박성훈 차관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날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오 차관은 “온누리상품권은 5~10% 상시 할인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조치가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가격 할인이,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라는...
이번 인사는 전(前)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의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임명으로 인한 후속 조치다. 또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이영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신임 변태섭 기획조정실장은 대전 출신으로 고려대(행정학)와 미국 워싱턴대(행정학 석사)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38회로 1996년...
또 올해 목표 수익률을 4.2%로 상향하고, 2027년까지 5%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대책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시행하고 약속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며 “중기부가 빨리 법령을 개정해야 시행될 수 있는 게 있는 만큼 실무진이 올해 안에 약속된 부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차관이 3일 "국정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핵심미션 완수를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전날 취임식 대신 중기부 내부 직원 게시판에 이같은 내용의 취임사를 올렸다.
오 차관은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많은 고민을 나눴던 동료, 선후배님들께 먼저 감사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