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사장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제2회 국제지식경제연차회의’에 참가했고 15일 밝혔다. 국제지식경제연차회의는 정책당국·학계 및 기업인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경제개발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서, 올해는 ‘일대일로(一帶一路)사업의 위대한 꿈’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유 사장은 지난 14일 오전 세션인...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15년 금융도시부산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자본시장 교류ㆍ협력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사단법인 금융도시부산포럼 소속 주요 인사를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재훈 사장은 세미나 공동주최기관 대표로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월...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의결권 선진화를 위해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권유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년 의결권 시장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기업의 주주총회는 시기와 장소의 집중으로 개인주주의 주총 참석이 쉽지 않고, 일부 기업들은...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협의체를 만들어 예탁원 지분 매수자를 공동탐색하며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며 “(대상은) 기존 주주 외 예탁결제 서비스를 쓰는 은행, 보험 등 금융사와 기관투자자”라고 밝혔다.
유 사장은 “다양한 이용자가 주주가 돼 감시·감독하는 것이 바람직한 소유 구조”...
이와 동시에 주총 참석률과 증권예탁원에 맡겨진 위임장, 엘리엇과 삼성물산, 소액주주 측 위임장 등이 현장에서 집계된다.
주총 진행은 이사회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맡는다. 의장석 뒤 단상에는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이영호 부사장 등 사내이사 3명과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현수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그는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의 분리를 단순히 공공성의 차원에서 볼 게 아니라 이해 상충 방지 측면에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거래소에서 예탁원 분리하는 문제의 논리적인 근거는 이해 상충 방지”라며 “거래소와 예탁원의 분리는 이해 상충 방지 문제이기 때문에 두 회사가 민간회사일 때도, 공공기관일 때도 분리가 논의됐으며 금융의 건전성...
그러나 예탁원 공적기능 확보와 거래소 시감본부의 역할론 등은 여전히 세부안이 나오지 않았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오전 서울 63빌딩에서 주주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김학수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등 금융당국 인사를 비롯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신 SK증권사장 등...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과 마가렛 탕 KSEI 사장의 조인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스템 개발 계약은 KSEI의 ‘주주 한국방문 행사’에 맞춰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주요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KSEI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인도네시아 펀드플랫폼 시스템 개발 이외에도 다른 아시아 주요국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 개발 계약 등의...
이번 회의에서 유 사장은 둘째날인 지난 21일 ‘예탁결제회사의 혁신(CSD Inovation)’을 주제로 ‘퇴직연금시장에서의 예탁원의 역할(Pensionclear, CSD’s new frontier)’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 펀드통합결제시스템(펀드넷)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퇴직연금시장의 인프라 구축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올해는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영업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나눔재단의 창립일이자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장애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형식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최근 한국 투자자의 터키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을 소개하고 다른 나라들과 같은 옵니버스계좌(omnibus account)를 허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터키 증권에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또한 유 사장은 이스탄불 거래소(Borsa Istanbul), 청산결제은행(Takasbank)을 방문해 최근 터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스탄불의...
어려운 이웃과 3인 1조가 돼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서로의 온정을 나눴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예탁결제원이 부산시로 이전하고 첫 번째로 맞이하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배려계층에게 노ㆍ사 공동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5일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에 따른 예탁원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민간 경영에 돌입한 거래소가 기업공개(IPO)한다면 보유 중인 예탁원 지분의 변동과 조직 개편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거래소와 예탁원의 관계 변동은 두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본시장의 거시구조 개편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수익을 통해 캄보디아 여성위기센터의 자체 재정능력을 높여 여성폭력 피해자 쉼터 입소자와 취약계층 여성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이번 후원이 여성폭력피해자의 심리적 치유와 경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그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자산운용업계의 외국펀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펀드 플랫폼을 연계한다. 효율성 증대로 외국펀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탁원은 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클리어스트림과 공동으로 ‘펀드넷-베스티마 연계’ 외국펀드 플랫폼(Off-shore Fund Platform)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재훈 예탁원 사장과 필립 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정훈 국회의원 및 유재훈 예탁원 사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관계자들과 룩셈브르크 금융사절단이 함께 부산금융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과 룩셈브르크간 금융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룩셈부르크 재무무 피에르 그라메냐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진...
시간의 흔적과 갖가지 사연이 숨어있는 각국의 편지봉투를 재료로 활용해 독창적 회화세계를 펼치고 있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이번 100회 기념 특별전을 계기로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라며 "수준 높은 미술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자본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식식에는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과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이 참여했다.
예탁원은 부산국제금융단지로 이전한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금융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은행인 부산은행과의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고, 지역금융의 자금규모와 유동성 개선 등을 위해 금융거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예탁원과...
유 사장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는 Positive KSD"를 강조하면서, "비즈니스의 선택과 집중,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일 잘하는 KSD'를 만들어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지원 및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예탁원은 서울사옥에서도 오는 30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