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3세 경영 본격화
LS그룹 오너 3세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과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이 각각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LS그룹은 24일 최근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어 2021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10명, 신규 이사 선임 13명 등 총 31명으로...
대부분 주요 계열사 CEO는 유임되었으나 LS엠트론, 예스코홀딩스 등 일부 계열사 CEO는 신규 선임됐다.
LS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조직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임원인사를 실시했다”며 “특히 미래성장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해외사업과 DT(Digital Transformationㆍ디지털전환) 등 R&D 분야...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CEO 사장
◇출생연도
1977년
◇학력
△경복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대학원 경영학(MBA)
◇경력
2003년 LS전선 해외영업부문 입사
2009년 ㈜LS 사업전략팀 부장
2012년 LS-Nikko동제련 중국사업부장 이사
2013년 성장사업부문 상무
2015년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2018년 사업본부장 부사장
2020년...
LS그룹은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 구동휘 LS 전무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구 부사장과 구 전무는 이날 LS용산타워에서 미화·보안·안내·주차 등을 담당하는 임직원 100여 명에게 평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함께 미리 화훼 농가로부터 구매한 꽃바구니를...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허 대표는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을 추천했다.
예스코는 2018년 4월 예스코홀딩스의 도시가스 사업부문이 물적 분할돼 설립된 LS그룹 계열사다.
한국신용평가는 예스코에 ‘AA, 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독점적 시장 지위와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고 있으며 재무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예스코는 서울 중심 및 동북부 9개 구, 경기도 동부지역 3개 시와 2개 군이 공급권역으로 약 140만 수요가에...
하지만 신용등급의 부정적인 전망은 여전히 부담요소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긍정적 전망 보유 발행사는 와이지원, TSK코퍼레이션이 편출되고 매일유업이 신규로 편입돼 총 23개사이며, 부정적 전망 보유 발행사는 한화토탈, 예스코홀딩스, 파라다이스가 추가돼 총 45개사로 부정적 전망을 가진 기업이 긍정적인 기업보다 2배 가까이 많다.
경영실적 발표
[5월 6일]
◇주요 공시 일정
△더블유게임즈ㆍSK이노베이션 경영실적 발표 △셀리버리 IR
[5월 7일]
◇주요 공시 일정
△카카오ㆍ스튜디오드래곤ㆍDGB금융지주ㆍCJ ENM 경영실적 발표
◇주요 통계 일정
△3월 국제수지(잠정)
[5월 8일]
◇주요 공시 일정
△예스코홀딩스 주주총회 △엔에이치엔 경영실적 발표 △롯데케미칼 IR
그 외 영화금속(+23.21%), 롯데지주우(+20.87%), 비상교육(+20.1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예스코홀딩스(-3.99%), 고려산업(-3.71%), 이연제약(-3.6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50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0개다. 13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1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예스코홀딩스는 다음달 8일 서울시에 있는 LS용산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과 이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정관 변경은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이사 임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중간배당을 가능하도록했다.
이와 함께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LS그룹 오너가 3세 중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이사(CEO)에 올랐던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가 열흘 만에 물러났다. 경영 수업을 더 받겠다며 스스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앞으로 '미래사업본부장'을 맡아 회사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대표는 지난해 말 발표된 인사를 통해 이달 1일자로 예스코홀딩스 대표에...
7%↓
△종근당, 텔미사르탄 관련 특허권 취득
△동국제강, 계열사에 580억 채무보증 결정
△HDC현대산업개발, 407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현대일렉트릭, 자회사에 347억 채무보증 결정
△예스코홀딩스, 구자철 대표이사 신규선임
△현대에너지솔루션, 377억 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 체결
△에스제이케이, 채권자가 파산 신청
△필옵틱스...
△금호산업, 1060억원 규모 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신축공사 수주
△예스코홀딩스, 구본혁 대표이사 선임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629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참엔지니어링, 86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계약 체결
△현대건설, 6130억 규모 공사 수주
△인터지스, 17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쌍용차, 지난해 12월 1만2923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