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매각을 전제로 한 한시 조직인 가교저축은행의 조속한 매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예보는 지난 1월 예한별저축은행을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한 것을 비롯해서 예솔, 예한솔, 예성저축은행 등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매각절차를 진행중이다. 또 예쓰, 예나래, 예주, 예신 등 나머지 4개 가교저축은행에 대해서 신속히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예한솔 가교저축은행은 KB금융지주, 예성 가교저축은행은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뽑혔다.
예보는 이날 예솔, 예한솔, 예성 가교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이같이 정했다.
가교저축은행이란 부실저축은행을 정리하려고 예보가 지분을 100% 소유하는 형태를 말한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5월 만들어진 투자전문사로 예성...
키스톤PF대표, 예성저축은행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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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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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
-도요타 빼고...
서울권인 예성저축은행은 러시앤캐시와 외국계·국내 사모펀드까지 뜨거운 인수 경쟁을 벌어졌다. 분당 소재의 예한솔저축은행도 KB금융지주와 기업은행 등이 인수 의사를 밝혔다. 울산에 본점을 둔 예솔저축은행 역시 기업은행, K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러시앤캐시 등이 입찰했다.
이는 예쓰(전북 군산)·예나래(전북 전주) 저축은행 매각때와 크게 다르다....
예금보험공사는 삼정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 등 매각주관사를 통해 예성, 예솔 및 예한솔 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 예비 인수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예보는 인수의지, 경영능력 등을 검토해 예성, 예솔 및 예한솔 저축은행에 대해 각각 4개, 4개, 2개의 투자자를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 예비인수자들은 인수 희망저축은행에 대한 실사 등을 거쳐...
예금보험공사는 11일 매각주관사를 통해 예성, 예솔, 예한솔 등 가교저축은행의 지분매각 입찰을 위한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가교저축은행은 예보가 설립해 부실저축은행의 자산 중 우량 대출과 5000만원 이하의 예수금을 계약이전 받은 저축은행을 말한다.
예보는 시장 상황, 영업구역 및 자산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인수매력도가 높은 3개사의 지분을 매각할...
지난해 신한금융지주로 매각이 완료된 예한별저축은행을 제외하면 현재 예보가 보유한 가교저축은행의 수는 6곳(예쓰·예나래·예솔·예한솔·예성·예주저축은행)이다. 여기에 서울, 영남저축은행의 퇴출이 확정된 가운데 가교저축은행의 추가 설립은 불가피하다. 예보는 지난 15일 서울, 영남저축은행을 각각 예주와 예솔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예보가 소유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은 예쓰·예솔·예나래·예한별·예한솔·예성 등 모두 6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말 예한별저축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 매각, 이달 말 금융당국의 자회사 편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만큼 저축은행의 고용은 향후 일정기간 동안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기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이 각각 예한솔저축은행과 예성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 돼 이달 말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임시회의를 열고 이날 오후 5시부로 경기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의 대출금 만기연장·회수 등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의 상호저축은행업의 영업인가는 향후...
금융위원회는 28일 임시회의를 열고 경기 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에 대해 각각 예한솔 저축은행과 예성 저축은행으로의 계약이전 결정 등의 조치를 부과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한솔과 예성 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서 계약 이전된 토마토2저축은행 및 진흥저축은행과 같이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