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은 29.43배에 불과하다. 이탈리아(54.43배), 독일(46.81배), 캐나다(45.67배), 영국(51.90배), 프랑스(43.37배), 브라질(40.66배), 미국(39.27배), 중국(33.19배) 등 선진국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다. 그러나 배당 확대 움직임이 커지면서 배당성향도 점차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2019-09-19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