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의원 '음주심사' 논란 도마 위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음주 심사 논란으로 불명예에 처했다.
지난 1일 밤 11시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재원 의원이 술을 마신 상태로 회의장에 출현했다. 추경 심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음주를 한 정황에 대해 김재원 의원은 "단지 서로 편하게 이야기한 자리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술을 마신...
한국당 몫인 국회 상임위는 법제사법·국토교통·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환경노동·보건복지·외교통일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 7곳이다. 이 가운데 법사·환노·외통위를 제외한 4곳이 이번에 교체 대상이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관례적으로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맡아왔는데, 한국당은 위원장 자리를 원하는 중진의원들이 많아 지난해 7월 의총에서 몇몇...
이 밖에도 혁신자문위는 이날 권고안을 통해 △이른바 ‘쪽지 예산’ 근절을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비공개 소위원회를 엄격히 제한하고 소(小)소위 금지하는 방안 △국회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정부 파견 기관이 국회 본청에서 퇴거하는 방안 △국회 공무원의 소수 직렬과 하위 직급의 인사를 개선하는 방안 등을 함께 제시했다.
혁신위 권고사항은...
19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예산결산특별위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서 소통 1본부장을 맡았다.
한편 '재판 청탁' 의혹으로 원내 수석부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한 서영교 의원의 빈자리에는 이철희 원내 기획부대표가 직무대행으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 장관은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1월 말까지 (국민연금 개혁안을) 제출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장관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특위를 만들었고 지난주까지 4번에 걸쳐 논의를 지속해서 하고 있다"며 "큰 원칙 방향이라도 경사노위에서 설정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형국...
상임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포함) 18개 자리는 민주당 8곳, 한국당 7곳, 바른미래당 2곳,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1곳이 배분됐다. 의석수 비율에 맞춰 원칙과 관례를 따랐다는 게 이들 원내대표의 설명이다.
우선 여당인 민주당은 전반기 국회에서 한국당(당시 새누리당)이 가져갔던 국회운영위, 정무위, 기획재정위, 국방위, 행정안전위 등 8곳의 위원장 자리를...
한국당은 법사위를 포함해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총 7곳을 가져갔다.
바른미래당은 교육위원회와 정보위원회, 평화와 정의의 모임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원구성 협상 막판까지 쟁점이 됐던 법사위의 월권 방지 문제는 운영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예산안 소위원회에서 문재인정부의 첫 예산안을 두고 본격 심사에 들어간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예결특위는 13일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마치고 14일부터 소위원회 심사에 착수한다. 예결소위 위원장은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최대 15명인 여야 의원이 소위에서 각 당의 예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쓸 전망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 이틀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여야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예산안 원안 사수 대 공무원 증원 예산 등 대폭 삭감 대결을 벌이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우선 여야 입장이 첨예한 공무원 증원 예산을 두고는...
김 위원장은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재벌 혼내주기’ 발언과 관련한 해명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대기업을 혼내주고 있느냐’는 야당 의원 질타에 “그렇지 않다”며 오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문재인 정부 첫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지각한 김 위원장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물음에 “재벌들...
한편 예산국회는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공청회(3일), 종합 정책질의(6~7일), 부별심사(8~13일) 등을 거쳐 12월 2일 본회의를 끝으로 종료된다. 법정시한인 12월 2일까지 여야 합의된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한다면 정부 예산안이 자동으로 본회의에 부의된다. 처리까지 45일을 끌었던 추경안처럼 야당에서 마냥 반대하며 붙들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재선 의원 시절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과 민주당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맡았다.
18대 국회에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야당 간사로 미디어법 투쟁을 이끌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정책위원회 의장 시절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와 반값등록금 등 이른바 ‘3+1복지정책’을 내세워 뚝심...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윤 의원은 1957년생으로 조 장관과 동갑이다.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출신으로 같은 대학교 통계학과를 나온 조 장관과 친분이 있다.
야당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과 박완수 의원을 꼽을 수 있다. 이 의원은 1957년생으로 조 장관과 동갑이다. 그는 행정안전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둔 17일 11조186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소위원회 차원에서 집중 심사한다. 여야는 18일 본회의에서 두 현안을 처리하자는 데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세부 조정을 두고 막판 힘겨루기에 들어간 상태다.
예결위는 전날 추경조정소위를 열어 밤늦게까지 법무부, 기획재정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안 심사에 착수해 예산안조정소위로 넘기려면 예결위원 50명 중 26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민주당 소속 20명의 예결위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 무소속 서영교 의원만 추경안에 동의해 소위 회부가 불가능했지만, 국민의당 예결위원 7명이 협조하면 추경안은 국회 문턱을 넘게 된다. 예결위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소속 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20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가 굳이 이번 추경을 하려면 국민생활 안정과 같은 내용을 재정법상 추경 요건에 넣어야 한다”며 “정부에서 법안을 들고 오면 내용을 보고 (협조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추진했던 추경이 다 처리됐다고들 하지만 모두 요건에 맞아서 된...
특히, 19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의 여성인재 중용 기조 아래, 총리실 사상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된 배 비서실장이 문 대통령과 이 총리 사이에서 가교 역할과 국회와의 교감을 잘 해낼 것이란 기대가 높다"고 분석했다.
△1968년생 △부산대...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예산결산특별위의 심사 과정에서 상임위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넘어온 누리과정 예산 등을 두고 진통이 예상된다.
교문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른바 ‘최순실·차은택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감액한 예산은 △국가이미지 통합사업 △위풍당당 코리아사업 △가상현실 콘텐츠 육성사업 △재외 한국문화원 사업 등 최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