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9일 오전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오후부터 밤까지 기압골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빠르게 한반도를 통과하며 전국에 1시간 내외의 강수가 예상된다”며 “오후부터 내일(10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에는 비가 이어질 수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10일까지 제주도 10~50㎜,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에 5~30㎜, 전북 5~10㎜ 정도다.
서울·인천·경기...
기상청은 1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기압골과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권에 들며 3일부터 4일까지 전국에 한 차례 비가 내리겠다”며 “5일부터 6일에도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다”고 했다.
3일 새벽부터 밤까지는 기압골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비가 내리겠다. 토요일인 4일 새벽부터 밤까지는 동풍의 유입으로 동해안...
기상청은 26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오늘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짧고 요란한 비가 오겠다”면서 “내일(27일)은 강원영동 등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고 설명했다.
예상 강수량은 26일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북부에 5~40㎜, 충북 남부, 대전, 세종, 충남, 전북에 5~20㎜, 광주, 전남, 제주도는 5...
기상청은 18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19일)과 모레(20일) 짧고 요란한 비가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내일 새벽 경기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비구름대는 점점 아래로 이동하겠다.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권은 비가 잠시 멈추는 곳도 있겠다.
20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기상청은 12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1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발적으로 짧고 요란한 비가 반복되겠다. 천둥과 번개, 돌풍, 우박이 동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는 일요일인 오는 1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14일 서울 등 수도권에 5~40㎜, 강원 영서에 5~40㎜, 강원...
기상청, 21일 정례 예보브리핑 개최
전국이 기온을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주말까지 대체로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1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내일(22일)부터 일요일인 24일까지 우리나라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 안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상청은 전북 동부와 경부권은...
기상청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차차 물러나 앞으로는 차고 건조한 한대기단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17일까지 비는 멈췄다 내리길 반복하겠다고 예보했다. 15일부턴 중국 남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 부근을 지나가면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공상민 예보분석관은...
기상청, 7일 정례 예보브리핑 개최
주말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다가, 11일부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7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개최하고 “우리나라는 주말인 10일까지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최저기온이 점차 낮아지겠다. 다만 낮 동안에는 햇빛으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30도 안팎의 기온을...
기상청, 31일 정례 예보브리핑 개최
대한해협 부근에서 발달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주말인 2일까지 비가 오겠다.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하이쿠이’ 등의 영향까지 더해져 해안지역에는 폭풍해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31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대한해협 부근에서 정체전선이 활성화돼 31일 밤부터 토요일인 내달...
23일 정례 예보브리핑 "발달 저기압 통과"
금요일인 25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이어지겠다. 주말부턴 일부 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서쪽 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차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24일에도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기상청, 17일 정례 예보브리핑 개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내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엔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7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개최하고 “19일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보돼 있다”면서 “비가 내리는 지역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겠으니 시설물 파손에 주의하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10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풍이 북상하면서 1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턴 구름대가 소산되겠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후 6시에는 충주 남남서쪽 약 10㎞km 부근 육상에 도달하고...
브리핑에 배석한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비해 기상청 예보관이 현장에 상주하며 상황을 공유 중이며 태풍에 대비해 모델을 지지하는 와이어 보강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 대변인은 "풍속에 따른 공연장의 시설 및 조치와 관련한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 당일 잼버리 대원...
9일 기상청 태풍 정보와 수시예보브리핑을 종합하면 카눈은 오전 9시 일본 규슈 남서쪽, 제주 서귀포에서는 남동쪽으로 360㎞ 떨어진 해상을 지났다. 10일 오전에는 전남과 경남 사이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에서 북진하고, 11일 새벽에는 북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즉 카눈이 남에서 북 방향으로 종단하며 한반도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카눈...
기상청은 어제 수시브리핑을 통해 태풍이 통영 상륙 후 중심을 경기·강원 사이에 두고 북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눈은 전주 북동쪽에서 강도 중급으로 바뀌어 내일 오후 수도권을 직격한다. 11일 오전엔 휴전선 이북으로 넘어가지만 앞서 강급 태풍의 직격을 받는 남부지방은 물론이고 중급 위험 반경에 놓이는 수도권도 비·바람 피해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카눈은...
앞서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은 6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내 세계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잼버리 콘서트 공연이 11일로 연기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에 이 국장은 “잼버리 콘서트 주관방송사에서 연락이 왔다. 금요일 페스티벌 대표 출연자를 잼버리 콘서트에 출연시키려 하니 양해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면서 황당해서...
휴가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태풍 대비 잼버리 '컨틴전시 플랜'을 보고받고 점검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수석은 "태풍 '카눈'이 진로를 바꿔 이번 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윤 대통령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제부터 관계 장관들과...
7일 기상청 태풍 정보와 수시예보브리핑을 종합하면 카눈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 해상을 지나며 한반도 방향으로 북동진 중이다. 카눈은 7일까지 시속 10㎞ 안팎의 속도로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다 8일 새벽부터 가고시마 남쪽 부근으로 방향을 꺾을 예정이다.
한반도에는 10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약 90㎞ 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