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고용부, 안전공단)로부터 산재 예방 지원(컨설팅 등)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9%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말 조사보다는 지원받은 기업의 비율(18→29%)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86%는 정부의 지원이 사업장 안전관리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했다.
중처법 시행 후 정부가 집중적으로 실시 중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이...
식수 후에는 병충해 예방 및 가로수의 성장 촉진을 위해 살충제 도포와 물주기 등 추가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반려 해변인 인천 왕산 해변과 군산 옥돌 해변을 찾아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서식지인 인천 남동유수지에서도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유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사업장에서...
한국조폐공사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임직원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피해예방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및 관련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다. 노사의 실천의지가 담긴 공동 선언서를 채택해 공표했다....
AI 안면인식 통해 성별·나이 예측2시간→90초로 검출 속도 단축기존보다 2배 이상 영상 삭제 기대
서울시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데 이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특정할 수 있는 AI 감시 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24시간 자동 추적‧감시에 나선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아동...
‘U+무너쉴드’ 캠페인ㆍ사내 스미싱 모의훈련 진행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보이스피싱ㆍ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피해 예방 성과를 발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는 경찰청과 관련 범죄 피해에 대응하는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김갑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은 홍관희...
정부의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HJ중공업의 상생협력 방안 발표도 이어졌다.
HJ중공업은 매년 협력사 CEO를 초청해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협력사와 동반성장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HJ중공업은...
반도체 등 업황 악화로 납세∙배당액이 좌우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하락보이스피싱 예방 등 삶의 질 높이는 제품∙서비스로 만든 사회성과는 전년대비 47%↑
SK그룹이 지난해 약 16조8000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도체 등 주력 사업 부진 영향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한 규모다.
사회적가치(SV, Social Value)란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이 있는 5월을 맞아 자궁경부암 검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확한 HPV DNA 검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퍼펙트 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궁경부암의 보다 확실한 예방을 위해서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의 주요...
이에 따라 연안의 양식장은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고수온 피해로 수산물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수산물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0.4% 올랐다. 농산물(20.3%)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고수온이 지속할 경우 물가가 일시적으로 오를 수도 있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올여름, 고수온...
한 번 생긴 기미는 쉽게 없어지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예방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된 얼굴, 목, 손 등에 주로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을 말한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외선에 의해 피부 멜라닌 세포가 자극받아 멜라닌 색소의 합성이 증가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용...
또한, 암과 희귀질환 등 정복되지 않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현재 모더나는 MSD와 mRNA 기술에 기반을 둬 수술 후 재발을 막는 ‘암 백신’ 후보물질 ‘mRNA-4157/V940’을 개발 중이다.
국내 기업들도 mRNA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기업들은 2021년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중심으로...
대원제약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자전거 타기나 풋살 등의 야외 활동을 하다 쓸린 상처가 발생하기 쉬운데 그럴 때 드레싱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5㎜의 푹신한 폼을 적용함으로써 욕창 환자나 오랜 기간 누워 있는 와상 환자들의 욕창 예방을 위해서도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큐어반은 대원제약의 상처치료 전문 브랜드로 약국 전용...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을 협치하며 국민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개혁신당이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함께할 수 있다고...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어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추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이 전 대통령 사저에 들려 약 30분가량 얘기를 나눴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이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쭙고 인사드렸다”고 설명했다.
추 원내대표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겸 비상경제상황실장을...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방법을 숙지하여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광교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확보하여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우여,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李, ‘당정 간 사전조율’ 당부黃 “당정 긴밀히 움직여야…그래야 국민이 안심”
이명박 전 대통령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정부와 사전 조율을 해서 일치된 여당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위원장은 21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강남 논현동에 있는 이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 앞서 13일 비대위가 공식...
또 셉테드(CEPTED) 사업으로 거주지 일원에 로고젝트, 태양광 안내판, 쏠로도로표지병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박병화가 수원에 전입한 직후 거주 지역을 ‘치안 강화구역’으로 지정해 치안을 강화했다. 전담수사대응팀을 가동해 운영하고 있고, 거주지 인근에 순찰차 한 대를 상시 배치했다. 또 기동순찰대 인력을 배치했고, 순찰을 대폭...
이날 워크샵은 서울지역 업종별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의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취지 및 사례 교육에 이어 인체보호 에어백 전문기업의 산업현장에 활용되는 재해예방 장비 소개 및 시연,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중대재해 대응역량 강화 방안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 시간에는 서울지역 가구, 광고물, 기계, 인쇄 업종...
9%가 ‘그렇다’고 했지만, 50인~300인 미만 기업에서는 40.0%가, 50인 미만 기업에서는 32.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강은애 여성가족정책팀 연구원은 “육아휴직으로 인한 불이익은 육아휴직 이용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며 “육아휴직 사용으로 인해 체감하는 불이익 실태를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