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앱을 통해 다양한 전자증명서를 내 단말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필요한 기관에 쉽게 제출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확인을 위해 별도 인력을 배치할 필요가 없으며, 이니셜 앱의 신원 정보 확인 기능을 활용해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입장 제한이 있는 PC방 등에서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와 연령 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식의 확장...
마스크는 예방접종을 받았어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는 비말 마스크와 보건용 마스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이나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할 때는 KF80이나 KF94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는 것도 중요하다. 코와 입을 충분히 가리고 얼굴에 밀착하는 것이 바른 착용법이다.
식사하거나 음주할...
그간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경우만 인정했지만 광주 등 4곳에서는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확진자의 격리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방안도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먹는 치료제 투약을 활성화하기 위해 투약 기준을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
그는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의 소득 기준을 없애고, 한부모 아동 양육비 지급 대상을 중위소득 80% 이하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가 양육비 채무의 일부를 우선 지급하는 '양육비 국가 대지급제'도 도입한다.
이 후보는 "공정과 성장이라는 미래로 나아가면서 세계 앞에 당당한 성평등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며 "혐오를 조장하고...
입장하려면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일주일 계도기간 이후 17일부터 이를 지키지 않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 업주는 1차 위반 시 150만 원, 2차 이상 위반 시 300만 원이 부과되고, 별도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규모가 작은 점포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대형마트와...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에 장애가 생기지 않은 만큼 접종증명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 확인서, 예외 확인서도 모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만큼 소지한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이다.
한편 방역 패스 시행 첫날이었던 지난달 13일과 14일에도 전자출입명부와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에...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예방접종 인증 전자증명서인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 등 민간 전자출입명부 앱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8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9명 추가됐으나,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5명 줄어 1024명이 됐다. 병상 확충과 위·중증환자...
전자 증명서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종이로 된 접종 증명서나 예방접종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의학적 사유로 백신을 맞지 못하는 접종예외자는 진단서와 소견서를 지참하고 보건소에 가면 방역패스 예외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관계자는 “일주일의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라며 “방역패스 유효기간 위반으로 인한...
종이로 된 증명서는 보건소에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 스티커는 장애인등록증이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에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접종완료자는 QR코드 스캔 시 "접종완료자입니다"라는 음성안내가, 경과일이 지나거나 미 접종자는 "딩동" 소리만 나오게 된다.
방대본은 또 KI-PASS앱 자동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할 것을...
스마트폰이 청소년은 종이 예방접종증명서나 주민센터에서 배부하는 예방접종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청소년 방역패스제에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역상황이 안정되면 제도를 종료하도록 중대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청소년 백신 부작용 우려에...
디지털 교육 사업을 맡고 있는 이다인 에이럭스 이사는 "백신 접종완료를 증명하는 질병관리청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 키오스크 사용 등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반복 교육과 실습을 통해 능숙해질 때까지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올해는 대부분 온라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00인 이상 사업장과 의료종사자의 백신 접종 또는 음성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는데, 개인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일부 고용주와 의료진의 반대로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 최초로 부스터샷을 넘어 4차 접종 도입을 계획했던 이스라엘이 접종 승인을 미루고 있는 것도...
질병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네이버·다음 앱에서 사용하는 QR코드와 동일한 서버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방역당국 설명과 달리 이날 점심시간에도 네이버 앱을 통한 예방접종 인증 시스템 문제가 불거지며 현장의 혼란은 이어졌다.
일부 시민은 QR코드가 뜨지 않아 식당...
방역패스 의무화 첫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을 위한 전자출입명부(QR코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점심시간 중 접속자가 폭주한 탓이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13일 “오늘 갑작스러운 접속 부하로 전자출입명부 및 쿠브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에 불편을 끼쳤다”며 “사용 원활화를 위해...
지난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관리팀의 ‘주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분석 결과(39주 차)’에 따르면 청소년(19세 이하) 연령대의 전체 이상반응 신고는 10만 명당 363.3명으로, 80세 이상(10만 명당 245.1명)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보다 신고율이 낮았다.
사망·아나필락시스 의심·중환자실 입원 등 주요 이상반응 등을 포함하는 중대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시 보건당국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
이 확진자는 2차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으로, 지난달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입국해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우치 소장은 해당 환자가 자가 격리 중이며 밀접 접촉자는 현재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앞서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예방접종 확인서 유효기간을 항체 유지 기간인 6개월로 제한하는 방안,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식당·카페까지 확대하는 방안, 방역패스 적용대상에 12~17세를 추가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부처 간 이견으로 합의가 지연됐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특별방역대책’에 포함된 방역패스 관련 사안은 접종 증명서 유효기간 설정(6개월)...
각국이 봉쇄 등 방역 규제에 나서는가 하면, 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ECDC)는 기존 입장을 바꿔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 대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권고했다고 2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약 7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은 이탈리아에서는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행동 규제가 대폭 강화됐다. 다음 달 6일부터 백신을 맞지 않은...
한국과 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과 예방접종 상호인정이 시행된 지 일주일 만에 싱가포르 관광객 1000여 명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015명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싱가포르 방한객이 주당 평균 약 30명(2021년 1~10월)으로 줄었지만, 이번에 일반 여행...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인 사람을 배제함으로써 백신 미접종자가 예방접종을 하도록 독려하겠다는 취지다.
스테파노 보나치니 에밀리아-로마냐주 주지사는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특히 그들이 너무 폐쇄되거나 제한되지 않도록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그런 곳들에서 우선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준 이탈리아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