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플렉스는 최근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선전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비해 기륭E&E의 주가는 794원에서 175원으로 78.0% 하락했다. 기륭E&E는 자본감소에 따른 구주권 제출로 이달 27일부터 주권매매가 정지된 상태다. 예당(-67.9%), 테라리소스(-64.5%) 등도 주가가 세 토막 났다.
예당컴퍼니의 테라리소스 지분율이 0.70%로 줄었다. 변두섭 전 회장 사후 20여 일 만이다. 주목되는 부분은 주식 분실 이후 예상 지분율 4.0%에 비해 월등히 낮다는 점이다. 예상 보유주식도 663만주가 줄었다.
예당컴퍼니는 25일 테라리소스 보유주식이 4729만5600주에서 170만주로, 지분율은 19.61%에서 0.70%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감소한 주식 중 142만8571주는...
녹화 당시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관중은 알리의 목소리에 매료돼 함께 호흡했다. 알리는 솔로곡으로 ‘for get you’를 불러 노래가 끝난 후 기립박수를 받았다.
알리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알리가 열린음악회 출연 의뢰를 받고 많은 고민을 하다 Earth wind&Fire의 곡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OCI "법인세 추징 가능…과세통보는 안받아"
△롯데제과 "카자흐스탄 제과업체 인수 협상 중"
△예당, 변두섭 전 대표이사 129억 규모 횡령혐의 발생
△에스지개발, 9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우건설, 2670억 규모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대유에이텍, 박영우 회장 8만1300주 장내매수
△리홈쿠첸,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전 대표의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한 예당컴퍼니에 대해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에 관한 결정시까지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예당은 변두섭 전 대표이사가 회사가 보유 중인 테라리소스 주식 3753만7029주를 횡령 및 배임한 혐의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혐의발생금액은...
예당컴퍼니는 18일 변두섭 전 대표이사가 보유 중인 관계회사 테라리소스 주식 3753만7029주를 횡령한 혐의가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횡령·배임 혐의 발생 건은 전 대표이사의 갑작스런 사망에 따라 신임대표이사의 업무 파악 과정에서 확인한 내용이며 구체적인 혐의의 내용 및 금액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엔터주를 향한 투자자들의 무한 애정 공세가 식어가고 있다. 엔터주 맏형 SM엔터테인먼트을 주축으로 실적 부진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엔터주를 다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M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0억7600만원에 불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실제 싸이의 빌보드 순위 하락에 YG엔터와 디아이는 휘청였고, 연예계 ‘미다스의 손’ 변두섭 회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예당과 테라리소스는 연일 하한가 폭탄을 맞았다.
심지어 ‘연결고리가 없다’는 회사측 항변에도 투자자들이 몰리는 경우도 있다. 투자자들의 부화뇌동 매매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말춤과 체조, 그리고 야구
최근...
가수 양수경은 최근 남편인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의 사망과 함께 주가가 폭락해 보유 주식가치가 84억원에서 26억4000만원으로 68.5%(57억5000만원)나 급감했다.
강호동, 신동엽의 보유 주식가치도 각각 25억9000만원에서 18억8000만원으로 올들어 27.3%(7억1000만원) 하락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SM C&C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 회사 주식...
대부업자가 예당과 테라리소스 주식을 반대매매하면서 실체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다. 반대매매는 대출을 위해 담보로 제공한 주식 가치가 주가 하락으로 감소할 경우 채무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일괄 처분하는 매매다.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코스닥 상장사 사이에서는 급전 조달을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만연한 상황이다.
상장사들이 고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