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이 1억원 이상의 주식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 6월까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를 기록한 가수 출신 예당컴퍼니 대주주인 양수경은 남편 변두섭 회장의 자살 등으로 인해 지분평가액이 급감했다. 예당은 변 회장이 숨진 지 3개월 만에 결국 상장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소프트포럼, 유신, 에스넷시스템, 예당컴퍼니 등 4곳의 코스닥 상장사가 소송 등의 제기·신청을 지연 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그밖에 에버다임(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네이처셀(벌금 등의 부과), 영진인프라(금전대여 결정) 등은 회사의 주요 사안을 지연 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최근 정리매매를 진행중인 예당과 위다스, 그리고 상장폐지가 유력한 중국고섬과 중국식품포장을 제외하면 코스닥 상장사는 조만간 985개까지 줄어들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에는 단 연초 이후 2개 기업이 새로 입성했지만 16개 기업이 상장 폐지됐다. 9월 현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771개, 코스닥시장은 989개이다.
최근 코스피가 장기간 1800∼2000의...
변두섭 회장의 갑작러운 사망 후 위기를 맞은 예당컴퍼니 역시 주식시장에 큰 이슈를 몰고 다녔다. 변 대표는 129억원대 횡령사건이 드러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 여파로 예당은 현재 상장폐지 결정 이후 정리매매 수순을 밟고 있다.
문제는 변 회장의 사망 이후 동생인 변차섭 대표가 횡령을 했다는 점이다. 검찰은 변차섭 대표가 형의 죽음을 숨기고 주식을...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 둔 직장인 김기범(32)씨는 최근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가 주식투자로 3년 동안 40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사실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500만원으로 40억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그는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시작했지만, 주식투자가 호락호락 하지 않듯이 그 동안 모아왔던 1억 원을...
예당엔터테인먼트가 밴드 국카스텐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국카스텐은 최근 예당을 상대로 부당한 처우와 활동에 대한 불만, 계약에 관한 건 등을 담은 내용 증명을 보냈다”면서 “이번 내용증명을 시작으로 국카스텐이 예당과 결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상장폐지가 결정된 예당이 정리매매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예당은 전 거래일 대비 86.54%(553원) 빠진 8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8일 상장위원회를 열어 예당컴퍼니의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친 뒤 9월10일 상장폐지된다. 변두섭...
예당컴퍼니가 유상증자 실패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8일 상장위원회를 열어 예당컴퍼니의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친 뒤 9월10일 상장폐지된다. 변두섭 회장이 갑작스레 사망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이날 오전 예당컴퍼니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통해...
변경
△예당컴퍼니,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실패
△피엔티, 원단 양면 코팅 장치 특허권 취득
△셀트리온, 램시마 EU 집행위 최종 판매허가 획득
△동아엘텍, 10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예스24,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동아엘텍, 10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화신테크, 계열사 주식 240만주 처분 결정
△[답변공시]넥스지 “현 경영진...
엔터주의 대표주자였던 예당컴퍼니가 변두섭 회장이 숨진지 3개월 만에 증시에서 퇴출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상장위원회를 갖고 예당컴퍼니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지난 6월 변 회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예당은 뷰티플라이프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받아 기사회생을 노렸다.
그러나 이날 오전 예당은 제3자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