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국 성장에 근거한 부품주 7選

입력 2013-09-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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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위아, 한일이화, 만도 등 관심

LIG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자동차부품주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 중국 성장에 근거한 부품주 7選을 제시한 것이다. 중국의 자동차수요는 ‘12~`20년 8% 성장이 예상되며, 현대차그룹도 빠르게 중국시장에서의 CAPA를 확대하며 ‘11년 103만대에서 불과 5년만인 ‘16년 200만대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상반기 주요 부품사들은 “영업이익+관계기업투자손익” 기준으로 중국사업이 이익 기여도가 높은 한일이화, 평화정공, 만도, 현대위아 등이 성장성을 보여줬다. 이 증권사는 현대차그룹 중국 성장중국엔진법인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따라 현대위아, 2014년 기아차 중국3공장 수혜에 따라 강소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한일이화, 현대차그룹의 중국 성장에 더해 현지 업체들의 한국부품 사용 확대의 수혜가 예상되는 만도와 평화정공, 신규로 중국 사업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일지테크, 상신브레이크, 경창산업 등 총 7개 종목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LIG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투자증권, 대우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8%의 비용으로 관심종목 추가매수는 물론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I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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