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러시앤캐시는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웰컴론은 예신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러시앤캐시는 2009년 이후 총 9차례나 저축은행 인수에 도전했으나 대부업의 부정적 이미지 탓에 번번이 고배를 마셔야 했다.
최윤 러시앤캐시 회장은 “그동안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금융회사로...
예금보험공사가 가교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예성저축은행은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예나래·예주는 에이앤피파이낸셜을, 예신은 웰컴크레디라인대부를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오랜 숙원이었던 대부업체 저축은행 인수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입찰 결과 예성·예나래저축은행에는 3개사가, 예주·예신저축은행에는...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한 예비입찰에서 예성가교저축은행은 4개사, 예주가교저축은행은 3개사, 예신저축은행은 4개사, 예나래저축은행은 5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러시앤캐시와 웰컴론은 이번에 매물로 나온 4개 가교저축은행을 모두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
예보는 내년 1월 말까지 인수 참여자들이 각...
예금보험공사는 매각 공고를 낸 가교저축은행 4곳에 대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마감 결과 예성저축은행 4곳, 예나래 5곳, 예주 3곳, 예신 4곳 등의 인수후보가 LOI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웰컴론이 가교저축은행 4곳에 모두 LOI를 제출한 만큼 인수가격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들 저축은행은 예보의 마지막 가교저축은행으로...
금융당국이 대부업체의 저축은행 진출을 허용한 이후 예보가 지난 2일 매각공고를 낸 예나래·예성·예주·예신 등 4개 가교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할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러시앤캐시는 본입찰 마감일인 19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제도권에 편입돼 종합금융그룹으로 탈바꿈하는 것은 최윤 회장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최 회장이 그동안...
예금보험공사가 다음달 2일 예나래·예성·예주·예신 등 4개 가교저축은행의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예보는 가교저축은행의 원활한 매각을 위해 해당 저축은행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한편 유상감자를 허용해 인수 부담을 축소하는 등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
예보는 오는 12월10일 가교저축은행의 원할한 매각을 위해 매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교저축은행 이란 부실저축은행을 정리하기 위해 예보가 100% 지분을 인수받아 관리하고 있는 저축은행으로 현재 예성, 예주, 예신, 예쓰, 예나래 등 5곳이 이에 해당한다.
6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4일 해솔ㆍ한울저축은행의 매각입찰 공고를 낸 데 이어 11월 중 예성(옛 W저축은행), 예주(서울) 저축은행 등 예보가 관리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에 대해 공고를 낼...
21일 예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민병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유지되거나 매각된 가교저축은행 8곳(예쓰·예나래·예솔·예한별·예한솔·예성·예주·예신)의 총 손실액은 1299억원이었다. 영업정지 이전 적자분 정리명목의 예보 추가 출연과 출자분은 제외된 수치다. 이들 8개 가교저축은행의 총 유지기간은 142개월이었으며 평균...
예보가 대주주인 가교저축은행은 예쓰·예나래·예성·예신·예주 등으로 매각작업을 진행중이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다. 높은 가격에 팔려는 탓에 매각이 성사되지 않고 있어서다.
문제는 이처럼 기존 가교저축은행의 매각작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관리중이던 해솔과 한울도 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 하게 될 경우 예보의 관리부담이 더욱 커질수 밖에 없다는...
예성저축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고 예나래, 예주, 예신저축은행은 오는 10월 매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쓰저축은행은 지난달 21일 마감한 매각 본입찰에서 유효경쟁 요건 미달로 유찰됐다.
러시앤캐시는 이르면 다음달 매각이 추진되는 예나래, 예주, 예신저축은행 인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앤캐시는 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모든 신규...
예보는 또 가교 3사 중 예나래저축은행은 흑자전환 후 손익균형 상태를 유지중이고, 예쓰저축은행은 계약이전 된 여신 부실화로 인한 대손상각비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보는 향후 가교저축은행에 대한 지속적인 경영효율화 추진을 통해 매각가치를 제고함은 물론, 매각을 전제로 한 한시 조직인 가교저축은행의 조속한 매각을...
이는 예쓰(전북 군산)·예나래(전북 전주) 저축은행 매각때와 크게 다르다. 예쓰저축은행은 2009년 설립 이래 지난 4년간 6차례 매각을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됐다. 예쓰저축은행과 같은 해 설립된 예나래저축은행도 2번이나 유찰됐다.
이처럼 영업지역에 따라 선호도에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지역에 따라 고객들이 예금 및 대출 규모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한금융지주로 매각이 완료된 예한별저축은행을 제외하면 현재 예보가 보유한 가교저축은행의 수는 6곳(예쓰·예나래·예솔·예한솔·예성·예주저축은행)이다. 여기에 서울, 영남저축은행의 퇴출이 확정된 가운데 가교저축은행의 추가 설립은 불가피하다. 예보는 지난 15일 서울, 영남저축은행을 각각 예주와 예솔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예보는 가교저축은행 매각을 위해 영업점 통폐합, 경영진 인센티브제 도입 등 다각적인 경영 효율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서민금융상품 공동개발, 영업점 통폐합 등을 통해 기금 손실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예쓰·예나래·예솔 등 3개 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부터 10%대 중금리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예보가 소유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은 예쓰·예솔·예나래·예한별·예한솔·예성 등 모두 6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말 예한별저축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 매각, 이달 말 금융당국의 자회사 편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만큼 저축은행의 고용은 향후 일정기간 동안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예쓰, 예나래, 예솔 등 예금보험공사 관리하에 있는 가교저축은행 경영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에 가교저축은행 매각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여 예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예쓰(전북, 으뜸, 보해, 전주)저축은행의 순손실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2회기 1분기 기준(7~9월) 당기순익은 마이너스 62억원으로 이는...
예나래(전일·대전·한주저축은행) 역시 같은 기간 15.7%에서 16.29%로 빠르게 악화됐다. 이외 자본잠식이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저축은행들도 평균 자본잠식률이 80~90%를 상회했다.
예보에서 매각을 진행했으나 무산된 해솔(옛 부산솔로몬), 한울(옛 호남솔로몬), 영남(한국저축은행 계열)저축은행도 자본잠식 상태가 심각했다. 해솔 저축은행은 75.3%, 한울...
예나래, 예쓰, 예솔 저축은행으로 수용하는 경우와 새로운 가교저축은행을 새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최근 C와 D저축은행 역시 금융당국으로 부터 경영개선명령 사전통보를 받았다.
9월 말 현재 C와 D의 BIS비율은 각각 -6.06%, -5.55%다.
한편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대규모 유상증자로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금보험공사는 솔로몬, 한국 계열 저축은행과 예쓰·예솔·예나래 가교은행 등을 매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부실 저축은행 매물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2012회계연도 1분기(7~9월)에 적자를 기록한 저축은행이 1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흥·부산솔로몬·신라·경기·더블유·서울 등 5곳은 자본잠식과 함께 마이너스의 BIS 비율을 나타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최근 5월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솔로몬, 한국저축은행 계열 5개 저축은행과 예쓰, 예솔, 예나래 가교은행 등 예보가 소유·관리 중
인 부실 저축은행들에 대한 매각진단 작업을 마무리됐다. 이에 연내에 이들 10여개 저축은행들을 매각해야 하지만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예보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다. 그간 예보가 부실 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