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 기술을 이용해 최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 석탄 투입량 기준 3000톤/일 규모 석탄건조설비 1호기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2~3호기 국내 추가 수주 및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석탄건조기술을 활용하여 석탄 효율향상을 통한 이산화탄소배출 저감 및 환경개선, 국내 및 해외 기후변화대응에 따른...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주력사업인 석탄건조기술을 활용해 최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 석탄 투입량 기준 3000톤/일 규모 석탄건조설비 1호기의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현재 국내 발전사 및 저급석탄의 활용도가 높은 해외국가와 기업을 상대로 석탄건조설비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상 발전소 수는 기존 고리원전ㆍ한빛원전ㆍ월성원전,한울원전ㆍ보령화력ㆍ태안화력ㆍ영흥화력 등12곳에서 32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원한도도 기본지원사업비의 20%에서 최대 30%까지 늘어나 가구당 월 전기요금 지원액이 7350원에서 1만7950원으로 늘어난다. 전기요금보조사업은 주택용 및 산업용 전기요금의 일정액을 매월 보조하는 사업이다. 해당지역...
이로써 온배수를 활용하는 발전소는 삼천포화력, 하동화력, 영동화력, 영흥화력 등 기존 4곳에서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부산천연가스발전소는 온배수를 친환경 첨단빌딩양식에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산업부 관련기관인 부산천연가스발전소와 해수부 관련기관인 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등이 참여하는 부처간 협업사업이다.
산업부...
인천항은 영흥화력발전소 발전기 2기 증설에 따른 유연탄 수입 증가와 SK종합화학의 신규공장 증설에 따른 유류 수입 증가 등으로 작년보다 21.6% 증가했다.
울산항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유류 수출입 증가와 현대자동차 신차 출시에 따른 자동차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작년보다 7.9% 증가했다.
반면 동해·묵호항은 인근 화력발전소 설비고장에...
통해 우리기업들이 관심을 갖거나 유망한 분야를 찾아 중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대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에 있는 중미 6개국을 대상으로 영흥 화력본부내 에너지신산업 시설, 시화 조력발전소 등 주요 에너지 시설에 대한 시찰기회를 제공해 향후 에너지 기술협력 강화와 관련 설비투자 진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이 17일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영흥화력 제6호기에서 ‘발전기 특성시험’ 중 발전기차단기가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6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한지 20일 만에 발생한 이 사고로 전기생산이 18일간 중단됐고 전기판매 손실과 사고복구 비용 등 약 240억원의 손실을...
특히 이달 중에는 지난 2013년에는 한국남동발전과 230억원 규모의 관련 시설 공급계약을 맺고 영흥화력발전소에 설치를 시작했던 관련 시설이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테크놀로지 측은 이번 공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석탄건조 설비 설치 사업과 더불어 발전설비 경상정비 사업 또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남동발전과 14억원 규모의 영흥화력발전소 석탄건조설비 운전 및 정비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테크놀로지가 한국남동발전에 공급한 국내 첫 상용화 석탄건조설비의 운전 및 정비 위탁계약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테크놀로지의 독자적 보유 기술로 이루어낸 설비인 만큼 해당 설비의 운전 및 정비업무 수행에...
앞으로 대우건설은 지난 3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남동발전의 영흥화력발전소 현장에 이산화탄소 일일 40톤급 플랜트를 설치 운영해 개발공정의 상용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관기관인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용 할 수 있는 플랜트 요소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면서 “시장규모는...
마지막날인 11일 참가자들은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철도물류 산업전을 참관하고 서울교통정보관제센터와 영흥화력발전소 등을 견학한다.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은 “그동안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를 통해 우리 기업이 13억달러 상당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가 있었고 이번 행사에서도 발주국과 수주국이 상생할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며 “산업부도 플랜트...
대신 영흥화력 7ㆍ8호기 등 화력발전 4기에 대한 건설 계획은 철회하기로 했다. 국내 최고령 원전인 고리원전 1호기는 오는18일 이전에 계속운전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2015~2029년) 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향후 15년간 전력이 얼마나 필요한지와 어떤 방식으로...
하지만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60km, 차로 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의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의 모습은 머릿속에서 상상하던 것과는 사뭇 달랐다. 자연과 어우러진 깔끔한 외관에 하얀 연기는 물론 소음마저 느낄 수 없었다. 수도권에 있는 유일한 석탄화력발전소인만큼 계획 단계에서부터 일본의 헤키난, 독일 맨하임 등의 선진발전소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인천 소재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를 찾아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현장을 둘러봤다.
6일 동반위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이날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를 방문해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기술협력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정부와 투자기업이 협력펀드를 약정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엘지디스플레이, 인천공항에너지, 포스코에너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등이다.
이들 사업장은 2017년까지 1751억원을 들여 대기오염 배출시설 적정운영, 방지시설 개선, 청정연료 전환 등을 추진한다.
수도권 대기오염물질 배출 총량관리사업장은 모두 264곳이나 이들 28개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질소산화물 64...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8일 오후 인천 옹진군 영흥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한국의 석탄발전 확대 정책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레이저로 새기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린피스는 '정부가 전국 최대 규모의 석탄발전소인 이곳에 2기 증설 계획을 가지고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대기오염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이번 수주가 향후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수출의 발판으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0년 수주한 870㎿ 영흥 화력발전소 5,6호기 보일러를 작년 말 준공한 데 이어 지난달 12일에는 1000㎿급 신보령 화력발전소 1,2호기 수압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초초임계압 발전 기술을 축적해왔다.
한국남동발전는 영흥화력 5,6호기 및 후속기 건설을 위한 소요부지 확보 시 발생되는 토석재를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인근 공공사업에 무상공급하여 공공사업의 국가 예산절감 및 국가 기간사업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기관간 정보공유를 통한 정부 3.0 달성에 기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영흥화력발전소 건설 시 발생되는 토석재의 외부반출을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