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영화의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전국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람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3일 인디그라운드는 전국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27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람권 4매 등 패키지를 2만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 외 지역 극장용은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포함 전국 극장용은 7일 오후...
사실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린아이에게 친절을 베푼 이준혁의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준혁이 출연한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다가오는 주말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 984만 명을 동원하며 천만 돌파까지 약 16만 명을 남겨뒀다.
시비, 도비를 일부 지원받는 지역 기반 영상위원회뿐만 아니라 연간 국가 예산을 할당받는 공공기관 영화진흥위원회도 ‘팸투어’와 ‘로케이션 인센티브’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 직관적이지 않고 낯선 영어 표현이 되레 지원 대상자의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측면이 있다.
이 경우 “사전답사 와서 제작지원 받으세요”라고 알기 쉽게 표현하고, 공고글...
‘유령 상영’이라는 편법으로 관객을 늘려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다.
앞서 13일 경찰은 CJ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레스 3사의 영화관 1곳씩과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 키다리 스튜디오 등 배급사 3곳의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그대가 조국은 지난해 5월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수 33만 명을 기록했다. 해당 영화의 배급사인...
이들 영화관과 배급사는 관객 수를 조작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시스템을 운영하는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집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작 의혹 도마에 오른 작품은 ‘비상선언’(쇼박스), ‘뜨거운 피’, ‘비와 당신의 이야기’(키다리스튜디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사극 등 네 편이다.
영화계에서는 그간 이들 작품 외에도 관객...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은 이날 낮 12시 10분 기준 700만 관객을 넘겼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 2'가 개봉 14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보다 약 3일 빠른 속도다.
'범죄도시 3'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3일 116만2576명, 4일 107만22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451만2386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범죄도시2’의 개봉 첫 주 기록(355만0657명)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4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 ‘부산행’(2016), ‘택시운전사’(2017) 이후 7년...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상영된 ‘범죄도시3’는 116만 2698명의 관객을 동원해 관객 1위를 유지했다.누적 관객 수는 344만 179명이다.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죄도시2’의 기록보다 1일 빠른 수치다. 또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개봉 17일째), ‘스즈메의 문단속’(개봉 20일째)...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2시30분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전날 같은 시각 200만 명을 넘은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 예매 관객 수만 68만5000여 명에 달해 이번 주말 400만 관객 돌파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손익분기점(180만 명)은 일찌감치 넘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가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3일 만이다.
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2’는 4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1269만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범죄도시3’의 200만...
반면 OTT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심의를 받는데요. 지난해 국회에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OTT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콘텐츠 등급을 분류하는 자체등급분류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월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 역시 이 맥락에서 사회적...
2004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시스템을 통해 본격적인 집계를 시작한 우리나라는 어쩐 일인지‘관객 수’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가 1위 작품은 하루 73만 명으로 최고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다. 2위와 3위는 각 2만여 명과 1만 8000여 명을 불러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과 ‘분노의 질주...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29일 16만51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31일 공식 개봉하는 '범죄도시3'는 27일부터 전국 유료 시사회(프리미어)를 통해 관객과 만났습니다. 연휴 기간 ‘범죄도시3’의 상영 횟수는 2713회로,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1만3955회) 5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죠.
‘범죄도시3’가...
이후 (사)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초청작 선정, 영화제 행사 기획 등을 총괄하는 동안 조종국 운영위원장이 법인 운영에 관련된 사무, 행정, 예산 건을 총괄한다는 설명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언론 매체와 영화·영상 관련 행정기관에서 산업 및 정책 전문가로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8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올 초 개봉해 크게 사랑받은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죠.
사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참신하다거나 새로운 요소가 등장하는 건 아닙니다. 애니메이션은 일본 닌텐도가 1985년부터 선보인 동명의 게임...
콘진원은 지난 27일 미국 워싱턴 미국영화협회(MPA)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 콘진원 조현래 원장, 영화진흥위원회 박기용 위원장, 넷플릭스 데이비드 하이만 최고법무책임자(David Hyman, Chief Legal Officer)가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글로벌 OTT 시장 현장 수요에 맞는 글로벌 수준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콘진원은 인력...
21일 영화진흥위원회는 “이제훈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받은 퀴즈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발전기금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1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장편 영화 ‘파수꾼’(감독 윤성현 )으로 데뷔한 이제훈은 그해 대종상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자배우상 등을 휩쓸었다.
조근식 KAFA 원장은...
공급하는 영화·방송프로그램·음악·게임·웹툰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면세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으로 김선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를 맡은 이승희 연구원을 비롯해 신지원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장,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위원,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성현 CJ ENM 부장, 권혁우 네시삼십삼분 이사, 윤희경...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26일 1572개 스크린에서 30만92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96만484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1주 차 주말 69만 4239명, 2주 차 주말 71만 2403명에 이어 3주 차에 오히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특이한 현상을...
진흥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법적 문제를 규정하는 법률은 아직까지 없다. 현행법에서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에 의한 창작물은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창작물을 무단으로 복제, 배포하더라도 저작권법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인공지능 창작물은 저작권법상 공유 상태에 놓인 것이다. 최근 국가지식재산위원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