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또 ‘상류사회’를 “비타민 같았다”고 정의한 후 “진지한 캐릭터의 영화를 오래 하다가 ‘상류사회’를 만났다.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이미지 변신이라기보다 지이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선택했다. 처음에는 부담도 됐지만 점차 적응해가면서 긴장이 풀렸다”고 설명했다.
임지연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키 오브 라이프’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박형식, 임지연 커플은 각각의 캐릭터인 창수, 지이의 이름을 딴 ‘창지 커플’로 불렸다. 시청자들은 “창지 커플 때문에 드라마를 봤다”며 이들 커플의 롤러코스터 같은 멜로에 공감했다.
영화 ‘인간중독’, ‘간신’에 이어 친근한 캐릭터 지이로 첫 드라마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임지연은 17일 이투데이와...
임지연과 주지훈은 영화 ‘간신’에서 함께 열연한 바 있다.
가장 최근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춘 박형식이 아니라 주지훈을 꼽은 이유에 대해 “장난스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면이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작품하고 싶은 배우는 이정재”라며 “선배님 저 신인배우 임지연입니다. 기회되면 같이 작품해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찍은 사진을 올리며 “촬영이 끝났다는게 아직은 믿기지 않네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유소영은 '상류사회'에서 장소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유소영이 앞으로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 ,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동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의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가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 있어 동생의 존재를 굳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영화 ‘리얼’을 촬영 중이다.
임지연은 태교를 위해 약 2년 5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배우 소이현의 뒤를 이어 ‘섹션TV 연예통신’의 여성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최근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톡톡 튀는 발랄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는 배우다.
임지연은 8월 2일부터 김국진과 함께 ‘섹션TV 연예통신’을 이끌어 간다.
드라마는 영화보다 제약이 심하다. 케이블보다 공중파에서 방송하는 드라마가 조금 더 규제와 제약이 있다.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서 수위가 변하고 있지만, 드라마 속에서 노출은 규제가 많다.
드라마에서 주된 노출은 배우의 샤워신, 키스신이다. 베드신은 간혹 드라마에 삽입되기는 하지만 수위는 낮은 정도다. 최근 ‘상류사회’에서 유이와 성준의 키스신이 화제가...
사람에게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한 손호준은 지금을 “배우로 인정받기 위한 시기”라고 규정했다. 그는 하반기 8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후속작 ‘미세스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빠르면 9월,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 영화 ‘조이’도 선을 보인다. ‘쓰리 썸머 나잇’에 이어 다양한 작품으로 소통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손호준의 활약이 기대된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과 재회한다. 박형식은 전날 임지연과 뜨거운 밤을 보낸 것과 달리 냉랭한 태도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14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연출 최영훈|극본 하명희) 제작진은 윤하(유이)가 준기(성준)과 마주치는 모습이 담긴 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유창수(박형식)와 윤하는...
두 사람은 소주와 닭발, 국수까지 완벽히 준비된 속 풀이 현장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아프고 속상한 마음을 훌훌 털어내고자 애썼다.
'상류사회' 12회 예고에서 지이는 “이제 우리 영화 그만 찍어요. 현실로 돌아갑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이 같은 상황을 암시했다.
성준과 임지연의 깜짝 회동은 14일 밤 10시에 방송될 '상류사회' 12회에서 그려진다.
영화 노팅힐 처럼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라”라고 명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티즌은 "상류사회 악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냄" "상류사회 완전 재밌어요" "상류사회 점점 흥미진진" "상류사회 완전 꿀 잼" "상류사회 매일 했으면 좋겠다" "상류사회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지난해 5월 영화 '인간중독' 토크 쇼케이스에서 MC 신동엽의 "어떤 남자를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강한 남자"라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낮이밤이'인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천성이 순수하고 착해 본심을 감추지 못하는...
배우 임지연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존재감을 발휘한 가운데 그녀의 전작 영화 ‘간신’ 속 출연분이 새삼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백정의 딸이라는 천한 신분이지만 스스로 채홍을 원하며 양반집 규수로 신분을 숨긴 채 궁에 들어가 혹독한 훈련들을 버텨낸 끝에 운평에 합류해 연산군을 유혹하는 단희 역을 맡아...
고아성은 이번 드라마에서 평범한 가정의 꿈 많은 둘째 딸 '서봄' 역을 맡아 대한민국 특급 상류사회 층의 속물 의식을 유쾌 통쾌하게 꼬집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인상 역을 맡은 이준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상류 사회의 비리와 욕망을 그려내며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후속으로 편성된 ‘유나의 거리’는 ‘밀회’와 180도 다른 인물과 배경으로 전략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연출을 맡은 임태우 PD는 “꽃뱀, 일용직 노동자, 전직 조폭, 소매치기 등 세상이 3류라 이름 짓는 사람들을 그린다. 누군가 비웃는 사람들일지라도 그들의 뜨거운 삶을 보여주면...
이후 매번 씨실과 날실을 직조하듯 정교하게 짜여진 구성력과 우리 사회의 명암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듯한 명료한 주제의식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안판석 PD와 호흡을 맞춘 ‘아줌마’와 ‘아내의 자격’(2012)에서는 지식인들과 상류층의 위선과 속물적인 속내를 거침없이 드러낸 이야기로 시청자의 지지를 얻었다.
김혜수와 안재욱 주연의...
화보는 영화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에 나오는 캐릭터 ‘딕키 그린리프(Jude Law)’를 모티브로해 유럽 상류 사회의 럭셔리한 프레피룩을 콘셉트로 선보였다.
다니엘크레뮤 관계자는 “최진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프로다운 포즈까지 선보여 촬영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라며 “최진혁과 함께한 다니엘 크레뮤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무엇보다 스타클래스가 TV 드라마와 영화 단골 촬영지로 등극한 주된 이유는 서울과 가깝기 때문이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이 집은 분당·수지 인접 생활권으로 분당선 보정역을 걸어서 11분이면 이용 가능하고 강남역, 잠실역, 서울역,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스타클래스 관계자는“드라마속 상류사회를 다루는 배경으로 적격이라...
그것도 1%의 부와 행복을 위해 99%의 빈곤과 비참을 강제하는 1 대 99의 사회 말이다.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마저 묵살하며 자본의 무한증식을 꾀하는 일부 재벌들, 조세의무를 비웃기라도 하듯 조세 피난처를 찾아 나서는 일부 상류층들, 편법·불법을 동원해서라도 자녀를 특정학교에 입학시키는 일부 특권층 사람들, 엄청난 출연료에도 브레이크 없는 몸값을...
덕규, 상훈, 재석 세 인물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동안 힘과 권력이 지배하는 우리 사회의 부패, 학교 폭력, 승부조작, 상류사회의 부조리 등 각종 사회 문제가 전면에 부각된다. 또한 그 부조리 속에서도 아들, 딸, 가족의 따뜻함에 몸 부비며 버텨나가는 우리네 가장들의 모습도 똬리 틀고 있다.
영화 ‘전설의 주먹’은 아빠와 딸이, 아빠와 아들이 나란히 앉아서 봄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