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은 "'사도'에서는 한복을 입고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는 교복입는다. 또한 '베테랑'에서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나온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그러나 역시 그 영화에서도 살짝 안 좋은 길로 빠져서 그리 예쁘게 나오진 않는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담
이날 차순배는 영화 '사도'를 마치고 회식을 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는 "남자 네 명이서 있으면 칙칙하다"며 "전혜진이나 문근영이 오면 그때부터 막 활기가 돈다"고 전했다. 차순배는 "송강호가 문근영을 불러오라고 한다. 문근영이 컬러링북 하는 취미가 있었다"며 실제 문근영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유아인의 연기에 네티즌들은 "영화 '베테랑'과 '사도'의 모습이 생각났다. 안방극장에서 유아인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육룡이 나르샤' 연기 구멍이 없다", "유아인 연기,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이외에도 ‘성난 변호사’, ‘돌연변이’, ‘사도’ 순으로 관객 수가 분포했다.
한편 주원, 유해진,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그놈이다’가 오늘(28일) 개봉한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추격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로상은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등을 연출한 정진우 감독이 받는다.
영화평론가들이 올해 대표작으로 뽑은 10개의 작품은 ‘베테랑’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 ‘사도’ ‘소수의견’ ‘암살’ ‘무뢰한’ ‘차이나타운’ ‘화장’ ‘국제시장’ ‘카트’가 선정됐다. 제35회 2015 영평상 시상식은 11월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손현주, 엄지원 주연의 영화 ‘더 폰’의 박스오피스 독주가 시작됐다.
27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26일 하루 동안 7만93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8436명.
지난 22일 개봉한 ‘더 폰’은 개봉과 동시에 ‘마션’, ‘인턴’ 등 기존의 흥행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마션’, ‘인턴’ 등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가 계속됐다. ‘성난 변호사’는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마션’은 21일 하루 동안 8만8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4만8228명.
‘인턴’ 역시 4만2737명으로 ‘마션’과 쌍끌이...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19일 8만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19만명을 돌파했다.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인턴’은 4만846명으로 2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283만3881명을 넘어섰다. ‘인턴’은 평일 평균 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곧 300만 고지에 올라설 예정이다.
이선균의...
영화 ‘인턴’은 18일 11만21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79만3053명을 기록했다. 이어 ‘성난 변호사’가 8만3432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탐정: 더 비기닝’, ‘사도’, ‘트랜스포터: 리퓰드’, ‘더 비지트’, ‘비밀’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기록했다.
'잉투기'로 주목받은 엄태화 감독의 첫 상업 장편영화 '가려진 시간'(배급 쇼박스)이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7일 경남 남해에서 촬영에 돌입한 '가려진 시간'은 친구들과 함께 산에 갔다가 다음날 혼자 구조된 소녀와 며칠 후 훌쩍 자라 나타난 소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멜로다.
엄태화...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마션’이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13일 하루 동안 11만37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05만5659명을 기록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선 ‘마션’은 ‘늑대소년’(2012)을 제치고 역대 10월 개봉작 중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마션’은 또 리들리...
유아인은 최근 1300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과 600만명을 돌파한 '사도'를 통해 스크린 흥행을 주도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이 맡은 캐릭터는 이방원이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은 그 동안 다뤄졌던 이방원 중 가장 젊은 이방원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이방원의 아역을 연기한 남다름은 반전...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션’은 12일 하루 동안 12만69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마션’은 누적 관객 수 194만1869명을 돌파하며 오늘(13일) 이변이 없는 한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지난 8일 개봉한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
요즘 드라마 ‘마을’과 영화‘사도’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문근영. 두 작품의 장르와 비중, 인물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문근영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는 반응과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너무나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감사하다는 말보다 죄송하고 무서운 마음이 더 크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앞으로 연기를 계속하고...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제작 타이거픽쳐스 배급 쇼박스, 감독 이준익)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개봉 26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개봉 전부터 송강호와 유아인의 호흡으로 2015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사도’는 이들이 보여준 혼신의 연기만으로도...
이준익 감독의 사극 영화 ‘사도’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사도’가 개봉 26일째 인 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도’는 올들어 600만명을 넘어선 한국영화로는 ‘베테랑’‘암살’‘국제시장’‘연평해전’에 이어 5번째 영화다. 유아인은 주연으로 나선 ‘베테랑’이 10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사도’의...
'마션'은 하반기 최고 흥행작 '사도', '베테랑'을 뛰어넘는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개봉 예정 영화 및 실시간 검색 순위를 모두 장악했다.
더불어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마션'은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인터스텔라', '그래비티'를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앞세우고 있다.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나사)의...
영화 '사도'(배급 쇼박스, 감독 이준익)가 오는 11월 12일 개막를 앞둔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8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사도'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동달 2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981년 설립된 하와이영화제는 하와이 6개의 섬에 위치한 12개가 넘는 상영관에서 전 세계...
박소담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이준익 감독의 ‘사도’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 샛별로 떠올랐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경험하며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