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 36회 ‘청룡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유아인은 신인남우상 시상자로 문정희와 호흡을 맞췄다. 문정희는 유아인에게 “‘사도’에서는 뒤주에서 고생을 하고 ‘베테랑’에서는 망나니 재벌3세였다. 어떤 게 더 좋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아인은 “아무래도 돈을 막 쓰는게”라며 농담을 했다. 이어서...
유아인이 영화 '사도'로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게이설에 대한 견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유아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게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유아인이 동성애자다라는 소문이 증거가 되었다"라며 "부풀려지고 왜곡된 소문이다"고 전했다.
또 유아인은...
배우 차순배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사도'에서 유아인 옆에 나오는 역할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순배는 "유아인은 연기 천재다"라며 "머리를 박는 장면이 있다. 돌에 스펀지를 끼워 넣었는데 실제 돌에다 박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차순배는...
이어 유아인은 "사실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 아니라 '유아 인성 생활 수첩'이다"며 "사진 속 글자의 띄어쓰기가 되어 있지 않아 발생한 일이다"이라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아인은 26일 개최된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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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쟁쟁한 영화들이 가득했던 한국영화의 한 해를 마무리한 청룡영화상에서는 ‘사도’가 4개 부문, ‘국제시장’이 3개 부문, ‘거인’, ‘암살’이 각각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배우 진지희와 서신애의 ‘2015년 한국영화 축하합니다’, 장미여관과 AOA, 마술사 이은결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졌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전혜진 이선균
‘사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배우 전혜진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남편 이선균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커플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혜진과 이선균 부부는 과거 2009년 결혼식을 올리기 전 깨가 쏟아지는 커플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전혜진 이선균 부부는 6년간의 열애를 보여주듯 서로에게...
유아인은 당시 방송에서 푸시업도 간단히 소화하며,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영화 '좋지 아니한가'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어 "요즘 젊은 남자 배우들 중에서는 김수현 씨가 가장 좋은 것 같다.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아인과 김수현은 각각 1986년, 1988년생으로 연기력으로는 독보적인 20대 남자 배우로 꼽히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사도'의 사도세자 역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6일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아인은 극 중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 역할로 열연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영화 '사도'에서 여동생으로 호흡을 맞춘 진지희가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 위에서 진지희는 함께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로 유아인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아인은 객석에서 윙크를 하며 손을 번쩍든 채, 환호하는 등 적극적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아인은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사도' 속 사도세자 역으로 호평을...
이어 이선균은 "당시 친구의 주선으로 전혜진 씨와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가 도도해서 말을 건네기 힘들었다"며 "그런데 용기를 내서 '전화번호 좀 달라'로 말했더니 선뜻 주더라"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한편 전혜진은 지난 26일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유아인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유아인은 주연상 후보 중 가장 나이가 어렸으며, 송강호, 황정민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런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김희애와 선보인 파격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JTBC 드라마 '밀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베테랑’을 통해 1,000만이라는 꿈의 흥행기록을 수립한 뒤 영화 ‘사도’시사회가 끝나고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은 말했다. “1,000만 관객기록은 매우 고맙고 기쁘지만, 배우로서 여전히 배가 고파요. 배우는 가슴에 불덩이를 안고 사는 사람이다. 어떠한 작품에서도 완전히 불덩이를 풀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라고.
황정민의 언급과...
이에 유아인은 "어쩐지 신세경이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먹더라.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나도 고기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아인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사도’ 유아인의 몫이었다. 유아인은 “청심환을 먹고 왔다. 항상 부끄럽다.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순간보다 부끄럽고 민망한 순간이 더 많다. 항상 성장하고 다그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사도’의 송강호, 유아인, ‘암살’ 이정재,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정재영, ‘베테랑’ 황정민이 경합을 펼쳤다....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됐다.
올해에는 영화 ‘암살’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총 11개 부문에서 12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베테랑’이 10개 부문, ‘사도’가 9개 부문 10개 후보, ‘국제시장’이 총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유아인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유아인은 “청심환을 먹고 왔다”며 “항상 부끄럽다.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순간보다 부끄럽고 민망한 순간이 더 많다. 항상 성장하고 다그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사도’의 송강호...
청룡영화제 감독상 후보로는 곽경택 ‘극비수사’, 류승완 ‘베테랑’, 윤제균 ‘국제시장’, 이준익 ‘사도’, 최동훈 ‘암살’이 경합을 벌였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전혜진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여우조연상 후보로는 라미란 ‘국제시장’, 문정희 ‘카트’, 장영남 ‘극비수사’, 전혜진 ‘사도’, 진경 ‘베테랑’이 경함을 벌였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됐다.
올해에는 영화 ‘암살’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총 11개 부문에서 12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베테랑’이 10개 부문, ‘사도’가 9개 부문 10개 후보, ‘국제시장’이 총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