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LG그룹주(LG,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하우시스)를 대거 매도했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원은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박스권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의 주가 낙폭이 심했는데 당분간 보수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종별로는 POSCO(150억원)를 가장 많이...
철강·금융·조선株 강세..대우건설 인수 포기 STX그룹주↑
외국인과 기관이 선호하는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POSCO가 3.38% 급등한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1.71%), 현대차(2.18%), 한국전력(1.32%), 신한지주(2.78%), KB금융(2.79%), 현대중공업(2.51%), LG전자(1.74%), 현대모비스(1.71%), SK텔레콤(0.85%), LG화학(0.97...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운송장비부품 등을 사들였고 IT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제조, 금속, IT부품, 반도체 등을 팔아치웠다.
종목별로 비에이치아이(41억원), 신화인터텍(19억원), CJ오쇼핑(14억원), 성광벤드(14억원), 멜파스(9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영풍정밀(58억원), 태웅(55억원), KH바텍(19억원), 서울반도체(14억원), 아이스테이션(6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태광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이 대표적이다.
이들 외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김기병 롯데관광 회장,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장철진 영풍산업 회장,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 김동길 경인양행 회장도 경영을 이끌고 있는 범띠 재계 총수들이다.
금융계 범띠 인사로는 라응찬...
▲추천제외종목-유한양행(수익률 둔화), 영풍(상승모멘텀 둔화)
▲HMC투자증권(신규)-북경사무소 개설로 중국 현지 현대차그룹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신규 사업 및 수익 기반 다각화 노력의 본격화로 그룹 위상에 걸맞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기대. 증권업종 반등이 예상되는 국면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PBR 1배 수준에 머물러있는 동사의 밸류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