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극동건설이 협력업체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영풍진흥기업(대표 김광남), 태창토건(대표 홍기응)을 비롯한 우수협력사 30개사 대표를 초청해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여업체는 우수업체 수의계약 기회확대와 하도급 계약 시 보증제도 완화, 해외공사 참여 기회확대 등 실질적인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이에...
이들 4개 그룹 회장 일가 외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가족(5711억원) △이수영 OCI그룹 회장(5523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5460억원)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가족(4792억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가족(4663억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가족(3396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몽구 회장과 함께 국내 최대 주식부호 1,2위를 다투고 있는 이건희...
영풍그룹의 계열사인 (주)영풍이 새롭게 황제주로 자리매김했다. ‘황제주’는 주가가 100만원을 넘는 주식을 일컫는 말로 국내 증시(우선주 제외)에서도 롯데제과, 롯데칠성, 태광산업, 아모레퍼시픽 등 4종목에 불과하다.
영풍은 지난 20일 주식시장에서 100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새롭게 황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초(1월 3일 종가 86만원)에...
#최근 스마트폰을 구입한 A그룹 김 과장은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를 구입하는 데 5만원을 지출했다. 김씨는 휴대폰판매점에서 공짜로 주는 케이스를 고사하고 퇴근 길 근처 정보기술(IT)제품 전문 매장에 들러 마음에 드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다.
#애플 마니아를 자처하는 디자이너 B씨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선호하는 애플 액세서리...
주인공은 아연생산 전문업체인 고려아연을 계열사로 둔 영풍그룹의 장형진(65·사진) 회장.
장형진 회장은 그동안 언론매체 등에 거의 노출이 되지 않았지만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재계 순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포함)에서 43위를 기록한 중견그룹이다. 지난해(49위)보다 자산을 1조5000억원 늘리며 6계단이나 상승했다.
장형진 회장은...
시그네틱스는 영풍그룹 계열사로 1966년 필립스의 반도체 현지공장으로 출발했다. 국내 최초 외국계투자로 45년간 반도체 후공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영풍그룹에 인수됐으며,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시그네틱스가 주력하는 반도체패키징 부문은 반도체 제조과정 중 후공정에 속하는 산업으로 칩에 전기적 연결 및 외부 충격에 견디도록...
2월 한국생명과 조선생명이 현대그룹에 매각 합병돼 현대생명으로 새롭게 출범했고 4월 동아생명이 금호생명에, 6월 태평양생명이 동양생명에, 그리고 국민생명 및 한덕생명이 SK생명(현 미래에셋생명)에 각각 매각되면서 합병됐습니다. 그러나 인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은 두원생명에 대해서는 1999년 12월 대한생명으로 계약이전을 시킨 후 2000년 3월 보험사업...
결합재무제표 작성 대상은 삼성, 현대차, 롯데, GS, 한진, 금호아시아나, LS, 현대, 동부, 대림, 부영, OCI, 영풍, 대한전선, 동양, 미래에셋, 세아 등 기존 17곳에다 웅진, 대성, 태광, 유진 등 4곳이 새로 추가됐다.
연결재무제표로 결합재무제표를 대체할 수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27곳과 한국형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특례조건을 충족한 LG 등 7곳에는...
삼성그룹이 지난 2005년 이후 7년째 국내 기업집단 가운데 자산규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5일 55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을 지정하면서 발표한 자산현황에 따르면 삼성의 자산규모는 230조9000억원이었고,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148.2조원) △한국전력공사(131.3조원) △현대자동차(126.7조원) △SK(97조원) 등이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10대그룹 계열사들이 소극적인 투자로 사상최대규모의 유보율을 기록했다. 대기업들의 지속적인 유보율 상승이 고용·소비 저하로 이어지면서 국가경제가 활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등 국내 10대 그룹(자산총액 기준)의 지난해 유보율은 1219.45%를...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자산총액 기준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작년 말 현재 유보율은 1219.45%를 기록했다. 2009년 말 유보율인 1122.91%보다 96.54%포인트가 높아진 수치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10대 그룹 계열사 중 작년과 비교를 할 수 있는 72개사가 분석대상이다.
10대 그룹 유보율은 외환위기 이후 꾸준하게 올라...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의 장남 장세준씨 등 자녀가 지분 33.3%를 보유한 영풍개발은 지난해 전체 매출 132억원 중 계열사간 매출이 130억원으로, 무려 98.1%나 됐다.
영풍그룹 계열사 건물관리 회사인 영풍개발은 지난해 18억6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려 주당 3만원의 고액 배당을 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장ㆍ차녀가 지분 18.61%을 보유한 식음료 업체인...
한화와 LS, 효성, KCC, 한진중공업이 각 3개씩, 동국제강이 2개, 웅진이 1개인 반면 신세계를 비롯한 OCI, 현대백화점, 코오롱, 현대산업개발, 영풍은 조세피난처에 소재한 계열사가 없었다.
한편, 30대그룹의 전체 해외 계열사 1천831개 중 중국(홍콩 제외)에 소재한 계열사가 전체의 29.2%(530개)로 가장 많아 중국이 한국 기업의 최대 시장임을 입증했다.
미국이...
▲삼성물산-2011년 공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과 그룹내 수주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그룹사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도 새롭게 부각될 전망.
▲KT-계절적인 요인으로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인 ARPU는 연내 아이패드 출시와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인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높은 배당성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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