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비에이피)의 여섯 멤버가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B.A.P는 3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ONE SHOT)'의 발매를 기념한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온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이벤트 존의 광장과 2층 난간을 가득 메웠다.
특히 손가락 골절로 '원샷...
동부제철 부장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김영식, 구본무 LG그룹 회장 부인 ▲이수영 OCI그룹 회장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이준호 NHN COO(최고운영책임자) ▲김호연 빙그레 최대주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박관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 저촉 가능성이 큰 영풍그룹 계열사간 자금거래에 대해 1년이 넘도록 기본조사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영풍은 지난해 계열사 영풍문고와 테라닉스에게 117억원을 콜금리보다 낮게 대여를 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테라닉스는 지난해 7월 그룹 계열사인 영풍으로부터 97억원을...
영풍그룹 계열사인 영풍개발이 부실 감사보고서로 빈축을 사고 있다. 외부 감사보고서상 내부거래 매출 규모가 2배이상 부풀려져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영풍개발은 영풍문고가 34% 지분을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장형진 그룹 회장의 장남 장세준씨 등 자녀 3명(33.3%)과 등기임원들이 보유하고 있다.
한영회계법인은 지난 3월 중순...
신인 그룹 테이스티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에서 열린 테이스티의 첫 팬사인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테이스티는 팬사인회에 찾아온 팬들에게 시종일관 눈인사를 나누며 친밀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악수대신 손깍지를 끼고 다정하게 꽃미소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하 3개층을 사용하는 쇼핑몰은 100여개에 달하는 새편 브랜드와 9개관의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 영풍문고, 식당가까지 두루 갖춘 복합공간을 지향한다.
무엇보다 20~30개 직장인을 타깃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SPA(제조·유통일괄화의류) 브랜드 위주의 매장이 독보인다.
자라를 비롯해 마시모두띠·버쉬카 등 스페인 인디텍스그룹 5개 브랜드가 모두 들어왔고...
기타 KT, CJ, 효성, 동국제강, 코오롱, 영풍, 동양, KT&G, 하이트진로, 한라, 교보생명보험, 한국투자금융 등 12개 기업집단에서 각 1개를 흡수합병, 청산종결, 친족분리의 사유로 계열제외했다.
이 밖에 신창재 교보생명그룹 회장의 막내 동생인 신문재 전 교보문보장(현 교보핫트랙스) 대표가 교보생명그룹 신창재 회장에 대한 친인척 계열분리를 신청해 승인...
현대차그룹에 이어 △현대중공업그룹(1조5763억원) △삼성그룹(7656억원) △영풍그룹(1799억원) △현대그룹 (322억원) △한진그룹(169억원) 등이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순환출자 해소에 필요한 비용 상위그룹에 속했다.
현대차그룹은 다른 그룹들에 비해 순환출자해소를 위해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강화 움직임이...
크로스진의 첫 팬사인회에는 글로벌 그룹답게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까지 참여했으며 데뷔 한달 차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의 수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팬들의 요구에 일일이 미소로 응하며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니로 빙의한 신원호 너무 귀여워...
현대, 영풍, 아모레, 대성, 고려제강, 삼환, SPC, 선명, 동아쏘시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SK, 코오롱, 화승, 태광, 동양, 애경 등은 1950년대 초반 출범해 6.25 전쟁 직후 생필품 부족에 허덕이던 서민경제에 섬유, 신발, 식품 등을 생산하며 발전을 거듭해 종합그룹으로 성장했다.
100대 그룹 중 창업 30년 미만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한 '신생그룹'도...
지난해 2위 자리를 넘봤던 태광산업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오너리스크로 인해 무너져 현재 5위를 기록 중이다.
영풍도 지난 2월초 리딩투자증권이 롯데제과보다 높은 목표주가 230만원을 제시해 1위까지 넘보는 것 같았다. 그러나 꾸준한 실적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의 경영 투명성 결여와 무의미한...
그 뒤를 영풍제지(774.0%), 샘표식품(396.6%), 키스톤글로벌(378.1%), 진양화학(349.6%) 등의 순으로 조정영업이익 증가율이 좋았다.
반면 제조업체 중 조비는 조정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보다 무려 7335.4% 감소해 가장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조정영업이익 증가율이 좋지 않은 하위사는 지에스인스트루(-4670.4%), 아세아시멘트(-753.8%), 세원셀론텍...
IFC 몰은 연면적 약 8만9000m2, 전용면적 약 4만m2 규모로 CGV, 영풍문고, H&M 외 인디텍스 그룹 브랜드 등 110여개의 매장과 레스토랑을 3개층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IFC 서울은 서울시와 AIG글로벌 부동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복합 프로젝트이며 오피스 3개동(55층, 32층, 29층), IFC몰, 콘래드 서울 호텔로 구성된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LG의 국외 자원개발 법인이 2008년 13개에서 지난해 9월 말 19개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STX는 4개에서 9개로 증가해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풍은 1개에서 5개로, 삼성은 8개에서 11개로 관련 법인을 각각 늘렸다. 동양은 지난해 2곳을 새로 설립했다.
SK는 2008년 14개에서 2009년 26개로 크게 확대했다가 지난해 브라질 석유광구...
남씨 집 바로 옆에는 영풍그룹 장형진 회장과 장남 세준씨의 집이 들어서 있다. 고 이정일 의원 부인 정영희씨와 광동제역 최수부 회장,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도 이웃해 있다.
더군다나 이곳 끝에는 이명박 대통령 사저가 위치해 있다. 최근에는 이 대통령의 셋째 딸이자 한국타이어 조현범 부사장의 부인인 이수연(36)씨도 옆집으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 최기호 영풍그룹 창업주의 아들인 최창걸 영풍정밀 회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은 컬럼비아대학원 출신 3형제로 통한다. 비철금속제련협회와 코리아 니켈서 회장을 역임한 최창걸 회장은 1969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졸업생이다. 케이지엔지니어링·클린코리아 회장을 지낸 최창영 명예회장은 1973년 컬럼비아대 공과대학원을 졸업해...
이밖에 총수 있는 35개 기업집단 중 6개 집단을 제외한 나머지 29개 집단 총수는 1개 이상 회사에 이사로 등재돼 있으며 영풍·롯데그룹의 경우 총수가 각각 13개사에 이사로 등재돼 있다.
공정위는 “총수일가는 주로 대기업집단의 주력회사나 가족기업 형태에 가까운 비상장회사에 이사로 등재하는 경향이 있다”며 “총수일가의 이사등재 비율은 감소해...
이 회사는 영풍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200개가 넘는 전 세계 FPCB 제조사들 가운데 일본 멕트론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할 만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일궈냈다.
인터플렉스는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들이 모두 고객사이며 특히 삼성전자 휴대폰에 들어가는 FPCB의 50%를 납품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모토로라로부터...
150명이 신규 고용될 예정인 충주 제2공장에서는 아파트와 대형 공장 건설공사에 쓰이는 콘크리트 벽체 등을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에 이어 영풍그룹 계열사인 ㈜알란텀도 충주 제3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이달 중 체결할 예정이다. 알란텀은 이 산업단지 4만6200㎡ 터에 2016년까지 1천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된다.
대기업 집단의 그룹 장악력이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가 있는 38개 대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은 54.20%로 지난해(50.5%)보다 3.7%포인트 늘었다. 내부지분율은 그룹 전체 지분 중 총수, 임원, 계열사 등 그룹 내부 관계자들이 보유한 지분 비율을 말하며 내부지분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그룹의 지배구조가 공고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