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 측이 ‘영탁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의 150억 원 요구 논란에 대해 반박 입장을 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22일 “예천양조는 2021. 7.22. 본건 협상에 대해 영탁 측이 예천양조에 150억 원을 요구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여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라며 “이러한 예천양조의 주장은 전혀...
트로트가수 영탁의 ‘영탁막걸리’ 모델 재계약이 불발됐다. 예천양조 측은 영탁이 재계약금으로 150억 원을 요구해 협상이 결렬됐다는 입장이다.
예천양조는 22일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많은 분들의 기대를 모았던 예천양조와 트로트가수 영탁 측의 ‘영탁막걸리’ 모델 재계약은 안타깝게도 2021년 6월 14일 만료됐다”며 “최종적으로 재계약에 이르지...
가수 영탁이 모델로 활동한 ‘영탁막걸리’ 제조사와 영탁 팬들 간의 상표권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허청이 “제조업체가 영탁의 승낙을 받지 못하면 상표를 등록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놨다.
특허청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막걸리 제조 회사가 최초 출원한 건은 상표법에 의해 거절 결정이 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탁 팬클럽 회원 등에 따르면 영탁막걸리의 상표가 영탁이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막걸리 한잔’을 부른 이후 ‘영탁’을 상표로 하는 막걸 리가 탄생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영탁 팬클럽 한 회원은 “가수 영탁과의 전속모델 계약이 끝나자 업체 측이 최근 ‘영탁막걸리’ 상표는 업체 대표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면서 “계약이...
영탁을 모델로 선정하고 ‘영탁막걸리’를 출시한 예천양조의 하루 매출은 광고 전 150만 원에 불과했지만 광고가 전파를 탄 후 1500만 원으로 순식간에 매출이 10배 불어났다. 예천양조가 지역 막걸리로 전국 유통망이 갖춰지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괄목할만한 수치다. 역시 영탁이 등장한 빙그레 ‘슈퍼콘’ 유튜브 광고 영상은 두 달 만에 390만 뷰를 넘어섰다....
이 외에도 영탁 막걸리와 아파트 CF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영탁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팬분들의 응원이 있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광고가 욕심낸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제품 이미지와 맞다면 무엇이라도 하고 싶다. 특히 노래 ‘찐이야’와 맞는 라면 CF를 찍고 싶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일각에서는 ‘막걸리 한잔’을 영탁의 곡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이에 강진은 “제 노래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나왔다. 방송 보시는 분들, 이 노래는 영탁이 노래가 아니고 내 노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진은 유명 트로트 ‘땡벌’로도 유명하다. 1987년 나훈아가 작사 작곡해 발표한 노래를 2000년 리메이크하며 또 한 번...
영탁은 막걸리 품절로 인해 애주가들에게 막걸리와 생이별하게 만든 죄를 사죄하며 슬픈 멜로디의 '사랑 참'을 특유의 구수함으로 풀어냈다.
임영웅은 노래보다 개그에 욕심이 생긴다면서 장윤정의 '애가 타'를 불러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매주 방송 일주일 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부른 음원이 공개되고 있으며, 이날 낮 12시 '뽕숭아학당 PART6'로...
5월 4주차 지니 트롯차트에서 영탁은 미스터 트롯 우승자 임영웅을 누르고 '찐이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3위), '막걸리 한잔'(5위)이 인기를 얻었다.
임영웅은 '나만 믿어요'(2위),'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6위), '바램'(7위), '보라빛 엽서'(10위) 4곡을 트롯차트 TOP10에 올렸다.
이찬원은 '진또배기'(9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영탁의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탁 막걸리’를 마시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 막걸리를 든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랑으로 완벽 변신한 영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경북...
영탁은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막걸리 한잔’ 등의 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신영은 가수 영탁을 이달 분양 예정인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영탁은 올해 1~3월 방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한 트롯 가수다.
영탁은 울산권 라디오 광고를...
영탁은 최근 손흥민, 유재석(유산슬) 등이 거쳐간 빙그레 아이스크림 브랜드 '슈퍼콘' 모델로 기용된 바 있다.
'막걸리 한잔'으로 일명 '탁걸리'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영탁은 최근 막걸리 브랜드 모델로 낙점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영탁은 올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했다.
아버지는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떠올리며 '진'에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영탁이 경연 당시 불렀던 '막걸리 한잔'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부른 곡으로 알려졌다. 영탁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와 막걸리를 자주 마셨는데 이제는 못 마시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해 화제가 됐다. 영탁의 아버지는 2018년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영탁이 간호했다.
영탁의...
방송 후 영탁이 부른 ‘막걸리 한 잔’은 74만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당시 심사위원들 역시 “너무 잘한다”, “진을 넘어섰다”, “우승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을 거머쥔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하며 ‘진’이라는 걸 마음에 둔 적이 없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