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3일째 100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한 ‘검사외전’은 11일 6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검사외전’의 현장 스틸 속에는 황정민과 강동원의 꾸밈없는 모습이 감겨 있다.두 사람은 촬영 내내 단짝처럼 붙어 다니며 함께 대본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여기에 시종일관...
지난해 4월 개봉한 마블의 대표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누적 관객 수 1049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2013년 개봉작 ‘아이언맨3’가 기록한 900만1309명을 뛰어넘어 마블 사상 첫 10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했다.
마블은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외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이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신혜선은 ‘해피투게더3’에서 “원래 대본에 키스신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며 “속으로 정말 좋았지만 덤덤한 척 연기했다. 너무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11일까지 누적 관객 수 668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잭 블랙의 내한으로 관심을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3’는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186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3일 기준)을 돌파했다. ‘쿵푸팬더3’의 관객몰이는 4DX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국 28개 4DX 상영관에서 일제히 상영된 ‘쿵푸팬더3’는 쿵푸마스터로 거듭나는 주인공 포의...
영화 관람객은 지난해 2억1729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넘어서며 3년 연속 2억 관객 시대를 열었다.
지난 2011년 1억597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국내 박스오피스는 2012년 1억9498만명을 기록했고, 2013년 2억1334만명으로 최초 2억 관객을 돌파했다. 2014년에는 2억1506만명으로 2015년까지 매년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누적 매출액도...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3’는 개봉일인 28일 하루 동안 22만15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쿵푸팬더3’는 1, 2편 통산 97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쿵푸팬더’의 신작으로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스러운 주인공 포를 비롯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지난...
앞서 박훈정 감독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대호’의 제작보고회에서 “‘대호’의 시나리오는 7년의 세월이 지난 후 영화로 제작됐다. 배고픈 작가 시절 만든 시나리오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대호’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누적 관객 수 176만명을 동원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빠생각’은 25일 하루 동안 5만76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9345명.
이로써 ‘오빠생각’은 주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게 내어줬던 왕좌를 되찾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이날 4만6492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한국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병헌은 또 최근 촬영을 마친 '미스 컨덕트'와 '황야의 7인'이 3월과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활발한 할리우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내부자들’이 누적 관객 수 900만 관객(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흥행했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24일 하루 동안 15만16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금요일인 22일 ‘오빠생각’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23일 17만11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탈환했다.
누적 관객 수 151만9319명을...
‘내부자들’의 홍보사 호호호비치는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를 인용해 이투데이에 “‘내부자들’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이날 오후 3시 30분,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9일 개봉한 ‘내부자들’은 정치, 재벌, 언론, 검찰 등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이병헌, 조승우...
관객 입장의 가장 객관적 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기관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다. 영진위 측 관계자는 “2004년부터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Korea Box office Information System)을 통해 주요 개봉 영화 하루 관객 입장 수는 물론, 한 주간 입장 관객과 월별, 연도별, 역대 통계 등 기간별 관객 수의 통계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국적별·지역별...
지난해 7월 개봉해 1270만 관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암살’도 항일 코드로 주목받았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 대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제강점기 뿔뿔이 흩어진 독립투사들을 한 데 모으고 일제에 맞서는 장면이 통쾌함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김구, 김원봉...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1일 개봉한 ‘오빠생각’은 7만83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일 개봉한 ‘빅쇼트’, ‘스티브 잡스’를 제치고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6.25 전쟁터의 한 가운데에서 노래가 일으킨 기적을 그린 영화다. 임시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식을 잃고 복수를 준비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지난 14일 국내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장식하고 있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8일 누적 관객 수 90만4655명을 돌파하며 1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8일 하루 동안 8만34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누적 관객 수 90만4655명을 기록,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문채원, 유연석 주연의 ‘그날의 분위기’는 4만2950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황정민, 정우...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7일 하루 동안 26만74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를 굳게 지켰다.
지난 14일 개봉과 동시에 1위로 올라선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금요일인 15일에는 13만2541명, 16일에는 29만4573명으로 1위를 달렸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1213명.
디즈니 애니메이션 ‘굿...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국내 개봉한 ‘레버넌트’는 12만4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레버넌트’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14일 개봉한 ‘레버넌트’는 이날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28.7%의 예매율을 보였다.
이에 영화계는 ‘레버넌트’가 72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히말라야’의 대항마가 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히말라야’는 12일 5만61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히말라야’는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누적 관객 수 719만3968명을 돌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