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주요 품목들의 매출 호조로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익 흑자전환에 이어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해 외형성장 및 수익성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존제약은 향후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의 성공적인 국내 상업화를 위한 준비에...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실적은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의 9억5900만 원보다 늘어난 26억4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경우 각각 4억2700만 원과 71억8300만 원으로 흑자를 냈다.
케이피에스는 “차세대 OLED 생산라인 장비 수주가 시작된 데다 종합배터리 재활용 자회사의 급성장세에 힘입어 올 한 해 실적 그래프는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비큐AI 관계자는 “지난해 말 수주한 RDPLINE 공급 계약과 더불어 올해 1분기에도 관련 매출이 일부 이어졌고, 구독형 매출도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전사 경영 목표는 영업이익·순이익 흑자기조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RDPLINE과 더불어 기존 주력 서비스들의 리브랜딩 및 고도화 작업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며...
8% 증가한 338억 원, 영업이익은 31.3% 오른 121억 원을 기록했다”며 “한컴독스를 비롯해 웹기안기 등 클라우드 제품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실적 변동성 주요 요인인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사업 안정화 및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수익성 개선 노력이 지속돼 2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되며, 연내를 목표로 매각 추진중에 있어 향후...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3000만 원)과 비교해 2억8000만 원 증가한 3억1000만 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억3000만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나이벡의 1분기 실적 성장은 ‘OCS-B’, ‘OCS-B 콜라겐’ 등 임플란트용 골재생 바이오 소재 주력 제품들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증가 및 이익개선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이번 1분기를 기점으로...
이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영업이익 기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라며 "4D 플렉스(Plex)는 전년 동기 등 할리우드 및 오리지널 대작 콘텐츠의 기저 부담을 이기지 못해 역성장했지만 흑자 기조는 유지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시장이 회복되며 개선된 실적을 내놓은 덕분"이라...
이어 "3분기 DTC(OTT 서비스 부문 등) 부문은 인도 크리켓 월드컵(ICC) 중계 관련 비용 반영 및 디즈니플러스 코어 가입자 부진으로 영업적자가 예상되나, 4분기 가입자 성장과 함께 재차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파크 부문 영업이익은 수요 정상화 및 신규 어트랙션 비용 선반영 등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재고 및 채권 충당금 환입 영향으로 영업이익 14억 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 154억 원을 실현해 흑자 전환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최근 47분 안에 항생제 유발 장염 확진이 가능한 현장분자진단 카트리지 ‘STANDARD M10 C.difficile’ 내수 허가를 획득해 현장분자진단 플랫폼 STANDARD M10의 국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 외에도...
HLB제약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HLB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 12억15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4억5100만 원을 기록했다.
2020년 HLB그룹에 편입한 HLB제약은 기존 의약품 사업의 영업·생산 효율화와 함께 신약개발,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HLB제약은 흑자기조로 전환한 주요...
대창솔루션이 발전설비 부문 실적 호조를 발판 삼아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대창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9억5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억5400만 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 동기(197억 원) 대비15% 줄어든 167억 원을 기록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이익이 2조60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공개된 한국전력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300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한참 밑돌았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구입전력비가 9조2000억 원으로 당사 예상치(7조2000억 원) 대비 크게 높았는데, SMP와의 상관관계가...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향후 회사의 비전과 주요 전략을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실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 손실 규모는 전분기 대비 약 10% 증가했지만,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등 관련 비용 투입에 대한 것으로 회사의 경영 계획에 기반한 결과이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4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으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1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8배를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토스증권 출범 이후 첫 사례다. 출범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이기도 하다.
토스증권은 올해 1분기 해외주식...
조 연구원은 "다만 FY2024 자동차부문 영업이익은 5604억 엔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지만, 영업이익률은 4.1%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주당 기말배당금 39엔을 고려한 연간 주당 배당금은 68엔으로 전년(58엔) 대비 확대되었다"라며 "또한 자본구조 효율화를 위해 13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유 연구원은 “당분간 흑자 기조는 유지될 수 있으나 환율 및 에너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감안하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별도 실적은 연간 기준 적자 흐름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배당을 기대하기 어렵고 하반기 원가 환경에 따라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필요성이 정책으로 연결될 소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비용 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올 1분기 13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의 기대치(영업이익 69억 원)를 웃도는 실적이다. 한샘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2022년 3분기 영업 적자를 기록하고 지난해 2분기 흑자로 돌아선 이후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5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했다....
아직 손익분기점인 300달러를 밑돌고 있지만, 3분기 들어 강하게 반등하며 에틸렌을 생산하는 나프타분해설비(NCC) 업체들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같은 상승세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권역 수요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로, 두 달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위정원...
이날 공개된 펄어비스의 1분기 실적은 '적자'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펄어비스의 영업이익은 6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61억 원)와 직전 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 대비 46.3% 감소한 수준이지만, 선방했다는 평가다.
엔씨소트프도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2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지만, 시장 기대치(137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