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옴은 1분기 개별 매출 726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7%, 59% 성장했다.
회사 측은 1분기 다양한 해외 전시회 활동 참여 등 광고마케팅 비용의 증가와 에이스바이옴 매출 증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판매관리비가 전년 대비 38.6% 증가했음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분기부터 바이오니아 모회사의...
크레이튼은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일 년 만에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카리플렉스도 고부가가치 친환경 합성고무 제품 사업을 통해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DL에너지는 겨울철 전력 사용이 증가하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함께 지난해 말 가동한 여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에코원 에너지가 실적에 본격 반영되면서 매출과...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의 매출액은 117억 원으로 39.5%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일본에서 상업화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와 하반기 글로벌 발매를 앞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3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2024년부터 2026년 사업연도...
키움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직전 4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337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로는 13.2%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2조64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1% 줄었고, 지배주주순이익은 2455억 원으로 같은 기간 15.8%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에는 못 미쳤지만,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는 웃도는...
올해 흑자 전환 목표축적된 신용관리 역량…사업 안정화 전망
롯데카드가 베트남 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에 6800만 달러(약 937억 원) 규모의 증자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3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 현지 법인에 대한 해외 직접투자를 승인하고 이날 증자 대금 입금을 완료했다. 베트남 사업을 시작한 2018년 이후 최대 규모로, 베트남...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환율 상승, 중국의 이구환신, 부동산 규제 완화 등 경기부양에 따른 영향으로 2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 상향 이유로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와의 괴리가 확대되었고,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도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석유화학과 양극재...
이마트24는 2022년 68억 원의 연간 흑자를 달성했으나 작년 23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과거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수혈해줬던 모기업 이마트도 현재 여력이 없는 만큼 이마트24는 자체적인 수익성 확보가 절실한 상태다.
이번 로열티 방식 도입으로 인해 이마트24는 추가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마트24는 그간 가맹점에게 월...
영업이익은 1억2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1분기에는 의약품 매출이 약 19% 증가한 287억 원을 기록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연 매출 100억 제품과 탈모치료제 제품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며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LG화학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영업이익 2646억 원…전년 동기 대비 67.1% 감소2분기 석유화학 흑자 전망…양극재 수익성 회복 가능성도
LG화학이 올해 1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핵심 사업인 석유화학과 배터리 업황이 부진했던 탓이다.
LG화학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6094억 원, 영업이익 2646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64억 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49억 원 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원가 상승분에 대한 판매 가격 반영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일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철강 시장 침체가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 수익 확보를 위해 신규 시장 대응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고부가 강재 개발에...
9% 급감했다. 다만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어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1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아직 회복세가 더디지만 전반적인 회복세가 관광산업 정상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면서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내실 경영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1억2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에 따르면 1분기 의약품 매출은 약 19% 증가한 287억원을 기록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연 매출 100억원 제품과 탈모치료제 제품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며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2.6%(1564억 원) 줄었고, 영업이익은 2849억 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현대제철 측은 원가 상승분에 대한 판매가격 반영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강 시황 둔화가 지속하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수요시장 대응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고부가 강재 개발에...
만에 흑자로 돌아서면서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폰 갤럭시S24 시리즈 흥행도 실적 견인에 한몫했다. 삼성전자는 전 사업군에서 AI향 고부가 제품 개발과 판매에 주력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조9200억 원, 영업이익 6조61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도체를...
같은 기간 EBITDA는 1000억 원에서 6조100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조4000억 원 적자에서 2조900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DRAM과 NAND 메모리의 가격 급등이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S&P는 기본 시나리오에 반영된 SK하이닉스의 2024년 EBITDA 추정치를...
증권사 전망치(5조2000억 원)도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액도 71조915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82% 늘었다. 삼성전자가 70조 원대 매출을 회복한 건 2022년 4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이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9100억 원으로 역시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메모리 감산 효과로 D램과 낸드의 가격이 상승했고,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조9200억 원, 영업이익 6조61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도체를...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사업이 5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시장의 고부가 제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다.
삼성전자는 30일 1분기 DS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조1400억 원, 1조9100억 원이라고 밝혔다.
메모리는 지속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전반적인 구매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분기에 이어...
삼성전자는 30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1조9200억 원, 6조61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증가, 영업이익은 3.78조 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DS 부문에서만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3조1400억 원, 1조9100억 원을 거둬들였다.
DX 부문에선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47조2900억 원, 4조7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