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간 균형성장 전략에 따라 전속조직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1분기 전속조직이 유치한 신규월납보험료는 19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13억 원에 비해 17.8% 늘었다. 1분기 말 기준 전속조직 재적 설계사는 4232명으로, 이 중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개념 영업 지원 플랫폼 원더를 통해 새롭게 유입된 전속설계사는 1165명이다.
롯데손보의 투자 영업실적은 98억 원의...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와 양념치킨불닭볶음면, 불닭소스 등 제품 다변화가 주효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대폭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1분기 64%에서 올해 1분기 75%로 확대됐다. 내수 대비 높은 수익성에 고환율에 따른 환율 차익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해외 매출...
대구은행은 중신용 중소기업 등 대상으로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수도권 등 영업을 통해 이익창출 능력을 제고하여 대구·경북권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비대면채널 및 외부플랫폼의 적극 활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 낮은 금리의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
6% 신장했다. 보장성 신계약 APE는 월 평균 28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4%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속채널 중심 견고한 영업 채널을 견지하며 건강보험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의 3월 말 기준 총자산은 316조 원을 기록했고 전속 채널 설계사는 3만1470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대구은행은 수도권과 충청·강원 등에 향후 3년 간 영업점 14개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자체 비대면채널 고도화, 외부플랫폼과 제휴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해 낮은 금리의 다양한 상품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방은행으로서 축적한 ‘관계형 금융’ 노하우와 영업구역 확대에 걸맞은...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구본욱 KB손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영업가족, 박지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B희망바자회는 KB손보 임직원, 영업가족, 자회사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해 재사용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ESG...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제고 및 성장채널영업활동에 집중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또 원자재 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원료공급선 다변화, 글로벌 통합구매 등 효율 및 수익 중시 경영을 펼친 결과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9.5% 성장한 2716억 원, 영업이익은 17.1% 성장한...
여기에서 KT스튜디오지니는 13일 ENA 채널에서 첫 방송을 한 ‘크래시’와 올해 2~3분기 방영 예정인 손현주, 김명민 주연의 드라마 ‘유어 아너’를 비롯해 ‘나의 해리에게’,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취하는 로맨스’, ‘나미브(가제)’ 등 하반기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KT스튜디오지니는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다양한 형태로...
공간 배치에 과감한 변화를 주고 상품 모음 진열을 통해 근거리 장보기 채널의 강점을 강화했다. 치킨·초밥 등 인기 델리를 매장 전면에 내세운 ‘그랩 앤 고(Grab&Go)’를 비롯해 익스프레스 점포 평균 대비 세계 라면을 75% 늘린 ‘라면 박물관’을 갖췄다. 또 냉장·냉동 간편식을 52% 이상 확대한 ‘다이닝 스트리트’ 등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에서 고객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78억 원, 당기순이익은 40억 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특히 국내와 해외 채널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7.2%, 8.7% 늘었다.
주력 브랜드인 미샤가 베스트셀러인 타임 레볼루션 라인에서 레티놀 신제품을 출시하고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 등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특히 비건 염모제 시장의 성장이 급상승 중인 미국 시장에서, 아마존 등의 대형 채널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유명 매거진 ‘엘르(ELLE)’,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에 소개되기도 하며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해외 남성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비건 수염 염색약 ‘허브 포맨’을 선보이며 해외 틈새시장을 노리고...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7% 늘어난 37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21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다.
자회사인 대한통운을 제외하면 매출액이 4조4442억 원, 영업이익이 26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8%, 77.5% 증가했다.
식품사업부문은 매출액 2조8315억 원, 영업이익 1845억 원으로...
비대면 채널은 보험영업에서 아직도 소외되는 창구였다. 특히 생보사에서 전화영업(TM)이나 사이버영업(CM)를 통한 수익은 1% 이하였다. 그나마 자동차보험의 온라인 가입이 늘어나면서 손보사는 TM 9.0%, CM 18.6%까지 늘어났다.
같은 비대면이라도 업권별로 주력 판매 채널이 다른 것은 상품 성격의 차이다. 생보사가 주로 판매해온 저축성보험은 은행에서 판매하는 예...
그러나 30여 년 전 부여받은 지역채널 운용 의무로 인해 투자비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와 같은 이익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방송 매출 및 영업이익률 적자 폭은 곧 더 확대돼 케이블 산업이 존폐 위기에 놓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상가상 유입 재원이 감소함에 따라 미디어 생태계 속 갈등도 심화하고 있다. 케이블TV가 지상파...
특히 커피 전문점이나, 편의점, 대형할인점, 온라인몰 등 빵을 유통하는 채널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대형업계 관계자는 “현재 대형가맹점 매장들은 국내에서의 매출, 영업이익 등 성장이 멈춰 있는 상태”라며 “이런 규제로 인해 대기업들 빵집은 정체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가맹점을 차리는 사람들도 소상공인의 한 명이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7% 줄어든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늘어난 532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7억 원으로 3.5% 감소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해외 확장 준비를 위한 인프라 준비 및 기반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클리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930억 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90억 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채널별로는 해외 온라인과 해외 오프라인 채널에서 가장 큰 폭으로 고성장했고, 품목별로는 기초 브랜드인 구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 "해당 채널 및 카테고리는 그간 클리오가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상상인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748억 원, 영업이익 324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매출은 기존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해외 적자 추정치 차이로 예상대비 하회했다"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별도 매출액은 네트워크, 헬스앤뷰티(H&B) 채널 판매 등 기존의 상위 고객사를 비롯해 최근...
송출수수료 부담으로 TV 외 판매 채널 다양화, 사업 구조 개편 등 수익성 개선에 주력, 홈쇼핑 4사 모두 영업이익이 늘었다.
특히 롯데홈쇼핑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2275억 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156.1% 증가한 98억 원을 기록했다. 패션·뷰티 등 고수익 상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라이브 방송 집중 전략도...
보이고, 채널별 가격 경쟁력 최적화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도 빌트인 가구 판매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현대리바트는 1분기 영업이익 68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3% 증가해 5048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택 거래량이 점차 늘며 빌트인 가구 납품이 증가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