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AI는 지난달 15일 전남 영암 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고, 예찰지역 내 가금류 검사결과에도 이상이 없었다. 이에 따라 10월 18일 AI가 발생한 영암 오리 농가 반경 10㎞ 안에 있는 오리 농가 5곳과 닭 농가 23곳에 적용한 가축 이동제한이 풀렸다.
영암 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1개 방역대가 해제됨에 따라 전국 가축...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재선·인천 부평갑), 유성엽(재선·전북 정읍), 황주홍(초선·전남 장흥강진영암) 의원 등 수도권 및 호남 의원 3명이 오는 17일 탈당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13일 탈당 이후 당내 첫 탈당으로 추후 본격적인 탈당 도미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안 의원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문 의원은 14일 언론을 통해...
국무총리 표창은 남정현 서울특별시 사무관, LH 한병홍 행복주택계획처장, 유진하 부장, 영암군, 김종원 우리은행 부행장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모두 공통적으로 행복주택 사업, 주거급여 사업 등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개인상을 수상한 김근용씨, 김형찬씨, 이재혁씨, 김미영씨, 남정현씨, 한병홍씨, 유진하씨, 김종원씨 등은 행복주택...
이번에 선정된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은 부산(금정구, 동래구), 수원시, 가평군, 포항시, 구미시, 밀양시, 김해시, 무안군, 영암군 등 11개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20개 지자체의 27개 침수지역 중 침수피해 현황, 사업 시급성, 지자체 사업추진 의지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도심지역의 침수가 국민의 인명ㆍ재산 등의 피해와 직결되는...
이 밖에도 부산 동래교육문화특구는 오는 2019년까지 총 267억원을 투자해 전통문화와 교육 특화사업을 통한 지역의 교육양극화 해소에 나서고, 전남 영암무화과산업특구는 2020년까지 총 132억원을 투자해 영암 무화과 브랜드를 육성할 계획이다. 오는 2019년까지 456억원이 투자되는 전남 보성벌교꼬막문화산업특구는 벌교꼬막을 고부가가치화해 소득증대와...
참판댁, 종손댁, 염암댁 등 택호가 정해져 있으며 영암군수를 지낸 이상익이 살던 영암군수댁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함부로 들어가 내부를 구경할 수는 없지만 주인에게 양해를 구한다면 예스러운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은 내부를 둘러볼 수 있을 것. 마을의 오랜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는 물레방아, 빼꼼히 건너본 돌담 안에서 눈이 마주친 강아지....
전남 영암 지역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오리가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8일 전남 영암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보호지역(3㎞) 내 일제검사(PCR 및 종란접종) 과정에서 7건이 확인돼 2일 기준으로 총 14건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발생원인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 중에 있으나...
고병원성 AI가 지난달 영암 육용오리 농장서 발생한 뒤 인근에서 총 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10월 18일 영암 육용오리 농가 발생 이후, 해당농장 보호지역(3㎞ 이내) 내 예찰과정에서 6건의 고병원성 H5N8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고병원성 AI는 9월 14일 최초 발생 후, 이달 1일까지 총 14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 AI...
전남 영암 지역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AI(H5N8형)가 발생한 영암의 A 오리 농가 반경 3㎞ 내에 있는 다른 오리 농가 2곳에서 나온 AI 의심축이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방역당국은 A 농가부터 3㎞ 이내를 보호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제한과 함께 오리 사육 농가...
현재 원주, 충주, 태안, 영암·해남의 4개 도시가 선정되어 개발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기업도시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본부에서 사업전반을 일괄 승인․관리해 왔다.
하지만 개발계획 변경승인, 실시계획 승인, 준공검사 등의 집행적 업무는 본부보다는 현지사정에 밝고 도로․하천 등 개발사업을 직접 담당하는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행하는...
역시 국토위 소속인 새정치연합 김영록 의원(재선, 해남·완도·진도) 의원과 같은 당 황주홍(초선, 장흥·강진·영암) 의원의 지역구다.
영남권에선 경남·북을 가로지르는 한기리-교리 국도 확장 예산은 45억원에서 175억원으로 약 4배로 늘었다.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이면서 예결위원인 새누리당 이철우(재선, 경북 김천) 의원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전남 영암과 나주에 있는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해당 농가에 대한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의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AI 공통항원이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확인검사를 의뢰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중앙역학조사반을 보내 이동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