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데일리 뉴스는 여성 2명을 유인해 살해한 후 이들의 살로 파이를 만들어 먹고 이웃에 판매까지 한 브라질의 한 부부와 남편의 정부 등 3명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들 일당은 지난 2012년 피해 여성들에게 가정부 일자리를 주겠다며 유인해 살해, 신체를 훼손해 인육파이를 만들어 먹고 이웃에게 팔기까지 했다. 경찰은 브라질...
PC방에 가는데 귀찮게 한다며 생후 26개월 된 아들의 입과 코를 막아 살해한 20대 아버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최월영 부장판사)는 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정모(22)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가정 불화로 아내와 별거해온 정씨는 지난 3월 PC방에 게임을 하러 가려던 중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명치 등을 때리고...
대학까지 나온 고학력에 사교적인 성격과 수려한 외모를 갖춰 재판 중 자신의 팬과 결혼하는 엽기 행각도 벌였다.
1888년대에 영국에서 여성들을 살해한 ‘잭 더 리퍼’도 유명하다. 잭 더 리퍼에게 살해당한 피해자는 공식적으로 5명이지만 모방범죄가 극심해 간접적 피해자까지 수 백 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영국 빅토리아 여왕까지 “반드시 잡으라”는...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서프라이즈 잭더리퍼의 실체와 함께 엽기적인 살인 행각이 공개돼 충격이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 영국의 유명한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에 대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서프라이즈에는 세기의 미스터리로 남았던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졌다는...
잭 더 리퍼는 실존 사건의 인물로 1888년 8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의 이스트 런던 지역인 화이트채플에서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엽기적인 방법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
잭 더 리퍼에 의한 희생자들은 모두 목이 해부되고 장기가 파헤쳐지고 그 장기가 시신주위에 전시되는 등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희생됐다. ‘잭’은...
용인 모텔 엽기 살인범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강간 등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로 기소된 심모(20)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에 정보공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그런데 엽기행각은 여기까지가 아니었다. 윤모양이 사망한 후에도 이들은 전국 모텔을 떠돌며 성매매를 계속 했고 심지어 이를 눈치 챈 40대 남성을 둔기로 내려쳐 살해했다. 이번 두 사건의 주동자로 알려진 이 악랄한 20대 남성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우리는 20대 남성중 한명인 이모(25)씨의 측근을 만나 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었다.
10대 여중생들의...
이날 방송을 통해 드러난 피의자는 잔인하게 사람을 살해한 후 피해자의 카드를 가지고 쇼핑을 즐기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사건의 피의자 여성으로 파주의 한 무인 모텔에서 한 남성을 토막 살해한 뒤 이민 가방에 사체를 담아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 앞에 유기한 사건으로 피의자는 미리 준비해 간 회칼로 피해자를 30여 차례나 찔렀고 이동을 목적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 드러난 피의자는 잔인하게 사람을 살해한 후 피해자의 카드를 가지고 쇼핑을 즐기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남성에게 강간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자신이 피해 남성을 죽인 적이 없다며 진술을 번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의자의 영상을 살펴본 범죄 심리학자...
훼손하고 살해하는 방법, 또 유기하는 과정까지 봐서는 여자 혼자로서는 조금 어렵다고 판단을 했죠”라고 설명했다.
의문점은 많았다. 젊은 여성 혼자서 저지르기에는 너무 잔인한 수법의 범행이었다. 공범과 추가 범행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그녀의 진술에 따라 파주의 한 농수로에서 피해자의 다리를 찾아냈다. 30대 여인은 도대체 왜 이런 엽기적...
게임 중독에 빠져 28개월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아버지 검거된 가운데 그의 엽기 행각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쓰레기 봉투에 생후 28개월된 아들을 버린 20대 초반의 아버지가 경찰 조사 결과 두 손으로 직접 아들을 살해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아버지 정모(22)씨는 15일 경찰조사에서 "게임을 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가 잠을...
칠곡 계모 살인 사건, 칠곡계모 종교
지난해 8월 8세 의붓딸을 살해한 뒤 그녀의 11살 친언니에게 뒤집어 씌운 경북 칠곡 계모 살인사건의 범인 임 씨의 엽기 행각이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다.
10일 세계일보는 숨진 임씨의 의붓딸 A양의 친부 김모(36) 씨가 임씨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임씨가 구속된 직후부터 가족·친지를 비롯해 평소 임씨가 다니던 한 종교단체...
칠곡 계모 살인 사건
지난해 8월 경북 칠곡에서 8세 의붓딸을 계모가 살해한 뒤 그녀의 친언니에게 뒤집어 씌운 '칠곡 계모 살인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계모의 엽기 행각이 속속 드러나 경악케 하고 있다.
9일 채널A는 계모 임 씨가 작년 8월 자신의 의붓딸을 죽이고 같은 해 10월 구속되기 전 이웃 주민들을 상대로 자신의 선처를 바라는...
용인 엽기살인사건
용인 엽기살인사건 피의자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에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는 2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심모(19·무직·고교중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20년을 명령했다.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이...
용인 엽기살인사건
'용인 엽기살인사건' 용인자가 10대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징역이라는 중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는 2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심모(19·무직·고교중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20년을 명령했다.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1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후 엽기적인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심모(19·무직·고교중퇴)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수원지검은 9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심씨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한편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을 청구했다.
검찰은 "현장검증 및...
권 씨 부부는 지난 8월 병원에 다녀온 새엄마에게 몸이 괜찮은지 묻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플라스틱 안마기로 아들의 온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네티즌들은 그러나 이같은 끔찍하고 엽기적인 아동 학대에 비해 법원이 너무 가벼운 처벌을 내리고 있다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엿새 동안 집에 방치한 20대 살인범의 뻔뻔한 반성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7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지난 4월 아내를 살해한 뒤 자수해 경찰에 구속된 장모(22)씨가 격분한 상태에서 술을 먹고 저지른 우발적 범죄이니 선처해 달라는 내용의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런데 장 씨의 반성문은 경악스러운...
10대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용인 엽기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무직·고교중퇴)씨가 법정에서 성폭행과 사체오욕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23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심씨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살해한 뒤에는 성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씨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
카스트로는 지난 2002년부터 2004년 사이 각각 21세와 12세 16세였던 여성 3명을 차례로 납치해 자신의 집에 감금하고 성적 학대와 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았다.
오하이오주 법원은 지난 8월 카스트로에게 강간과 납치 학대 태아 살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1000년 연속 징역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