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량이 거의 엽기 수준이다. 바로 3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먹방 BJ(Broadcasting Jockey) 우앙(본명 김리안)이 한 끼 먹는 양이란다. 이런 그녀에게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왜, 그렇게 많이 먹느냐. 밥을 못 먹는 사람도 많은데”라는 말을 던졌다. 이 말에 진행자와 출연자, 그리고 방청객들이 아무렇지 않게 웃는다. 먹방과 쿡방의 문제와 폐해를...
이런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과거 방송한 ‘신정역 엽기토끼 살인사건’과 그 후속편 ‘노들길 살인 사건’의 공통점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노들길 살인사건’ 편에서는 그동안 제기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과의 연결고리에 대해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건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두 사건 모두 사건이...
그것이 알고 싶다 토끼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에 이어 노들길 사건을 파헤친다. 전혀 다른 두 사건에서 연결고리를 찾아낸 제작진의 방송 예고에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엽기토끼와 신발장’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9년 전인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노들길 사건'과 '엽기토끼 신정동 사건'과 유사점이 많다는 것.
누리꾼들은 "일단 피해자들이 살해된 시점이 비슷하다"며 "신정역과 '노들길 사건' 피해자가 사라진 당산역과 그리 멀지 않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범인이 두명이라는 점도 비슷하다"며 "두 사례 모두 경구 압박으로 인한 질식사였고 성폭행 흔적없이 사체만...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정동 살인사건’의 생존자가 밝힌 범인의 인상착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5년에 두 차례, 2006년에 한 차례 벌어진 서울 신정동 살인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은 2005년에 두 명의 여성이 잔인하게 살해당...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편이 전파를 탔다.
2005년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는 쌀 포대에 싸인 모습으로 주택가 한복판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버려진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그러나 단서도, 목격자도 없어 수사는 답보상태에 빠졌다.
이후 피해자 권양이 살해된 지...
권양이 살해된 지 약 6개월 만인 11월 21일, 권양의 시신이 유기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여인의 시신이 발견됐다. 퇴근길에 실종돼 돌아오지 않았던 40대 주부 이 씨가 비닐과 돗자리 등으로 포장하듯 싸여 버려진 것. 하지만 이 씨의 죽음 역시 목격자나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는 남기지 않았다.
제작진은 10년 전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로부터 잡지...
등 엽기 행각을 벌인 ‘지존파’ 일당을 포함한 23명에 대해 사형이 집행된 후 18년째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물론, 지존파 사건 이후에도 잔악무도한 살인사건은 끊이지 않았고, 이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사형이 선고됐다.
일례로 연쇄살인범 유영철은 지난 2003년 말부터 2004년까지, 부녀자와 노인 등 20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부는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심신이 미약한 상태로 보이지 않는다"며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훼손하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죄를 뉘우치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에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디 아리아스는 지난 2008년 당시 남자친구였던 트래비스 알렉산더가 다른 여자들을 만났다는 이유로 살해함. 조디 아리아스는 특히 살해를 저지르기 전 트래비스가 샤워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등 엽기적인 행동도 한 것으로 전해짐. 트래비스 알렉산더의 여동생 힐러리 알렉산더는 “트래비스를 조디 아리아스에게서 떼어 놓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진술하기도.
[이런일이]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임신한 여성의 배를 갈라 태아를 훔쳐 달아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온라인 벼룩시장에 올려진 아기 옷을 사기 위해 이 혐의자의 집을 방문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18일 미셸(26)은 신생아 옷을 판다는 광고를 보고 다이넬 레인(34)의 집을 찾았다. 레인은 미셸을...
거액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전 남편과 현 남편을 맹독성 제초제로 살해한 엽기적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자신을 무시한다며 시어머니까지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고 딸에게까지 제초제를 탄 음식을 먹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일 살인 등의 혐의로 A(44)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11년 5월 9일 맹독성 제초제를...
이후 민주언론운동협의회를 결성해 초대 의장을 맡았고, 1988년 창간된 한겨레신문의 창간을 주도해 초대 사장과 발행인도 역임했다
문교부, 학원사태 제적생 복교 허용
최규하 10대 대통령 취임
중앙일보와 TBC 합병
백범 김구 살해범 안두희, 20대 청년으로부터 피습당함
파독 광부 123명, 에어프랑스 전세기편으로 서독으로 출국
북한을 옹호하는 사설 등을...
앞서 경찰은 강호순 연쇄살인사건(2009년) 이후 2010년 4월 특정강력범법에 신설된 '8조 2항(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을 근거로, 흉악범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 규정에 따라 2009년 ‘부녀자 연쇄살인범’ 피의자 강호순을 비롯해 2010년 초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김길태와 같은 해 6월 ‘영등포 초등생 납치살해범’ 김수철 얼굴이 공개됐다.
한편 지난 2012년 4월 수원에 살고 있던 오 씨는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집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했다.
오 씨는 1심에서 인육을 목적으로 살인한 의도가 인정돼 사형이 선고됐지만 2심과 대법원을 거치며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 그리고 또 다시 엽기적인 사건이 수원에서 발생한 것이다.
한편 지난 2012년 4월 수원에 살고 있던 오 씨는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집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했다.
오 씨는 1심에서 인육을 목적으로 살인한 의도가 인정돼 사형이 선고됐지만 2심과 대법원을 거치며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 그리고 또 다시 엽기적인 사건이 수원에서 발생한 것이다.
당시 경기 수원에서 거주하던 오원춘은 20대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해 시체를 280여 조각으로 나눴다. 이에 1심 재판 과정에서 오원춘이 장기매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살해된 여성의 유가족은 오원춘이 인육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시체를 조각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수원 팔달산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토막 시신에 대해 장기를 빼앗기고...
로빈슨은 아버지 윌리엄 스필러(48)를 살해한 후 톱으로 시신을 절단한 후 박스에 넣어두고, 일부는 TV 받침대로 쓴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2013년 6월18일 체포된 로빈슨은 지난 5월16일까지 범행을 부인했지만 형량 감형을 약속받은 후에야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13살 소년 당시 한 호텔에서 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무려 38명의 환자를 살해한 간호사의 황당한 셀카사진이 이슈로 떠올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단지 짜증난다는 이유로 환자 38명을 살해 간호사가 시신 옆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등 태연하게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 간호사는 이탈리아 북부 라베나 지방의 병원에서 근무했던 다니엘라 포지알리로 그는 환자들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