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감독 사무엘 해스켈(35)이 엽기적인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6시쯤 LA 웨스트밸리 지역의 한 주차장 쓰레기통에서 여성 시신의 몸통 부분이 담긴 비닐봉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시신을 인근 주택에 거주하던 중국인 메이 리 해스컬(37)이라고 추정하고...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21일 오후 2시 7분께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를 받습니다.
사건 당일 길이 100여m인 골목에서 남성 3명을 흉기로 찌르고 골목을 빠져나간 조 씨는 인근 모텔 주차장 앞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했는데요. 첫...
과외 중개 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정유정(23)이 오늘(2일) 오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소재 피해자 A 씨 집에서 그를 흉기로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과외 학생과 교사를 연결해주는 스마트폰 앱에서 학부모를 사칭해 지난달 24일 A 씨에게 접근했는데요....
검찰은 한 씨가 엽기적인 살해 방법과 극단적인 인명 경시 태도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알코올 의존성이 높은 한 씨가 우발적으로 범행했을 뿐 인간의 생명을 가벼이 보는 성향까지는 보이지 않았고, 혐의를 인정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1심과 같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이날 대법원 역시 2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동거녀 살해 후 주변에 “큰돈을 상속받게 됐다”고 말하고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KBS에 따르면 이기영은 함께 살던 50대 동거녀를 살해한 한 달 뒤인 지난 9월 중순 집을 방문한 점검원에게 “부모가 돌아가셔서 상속받을 유산이 어마어마하다. 그 돈으로 마포나 공덕에 아파트를 사서 이사 간다”...
졸라 살해했다. 이후 사흘 전 포크레인으로 미리 파놓은 구덩이에 B씨의 사체를 유기했다.
범행 다음 날에는 B씨 가족의 의심을 피하고자 허위 주식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암매장한 B씨의 시신을 다시 꺼내 엄지에 인주를 묻혀 지장을 찍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A씨에 대해 징역 28년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그런 엽기적인 행각에도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고양이 살해는 포항 시내로까지 번졌다. 당시 모든 범행 장소에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었는데 고양이를 챙기는 캣맘들을 정확히 겨냥하고 있었다.
이를 끝으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고양이 살해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사건으로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 방법이 매우 잔인했기...
이어 “16명을 살해한 엽기적인 흉악범 북한 주민마저 우리나라 국민으로 받아야 한다는 말인가”라고 말했다. 어민들이 살인을 저지르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북한에 머무르면 사형을 면치 못할 것 같아 월남한 것이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귀순’이 아니란 주장이다.
특히 윤 의원은 어민들이 처음 남한군을 접했을 때 북한으로 도망가려 했던 점을 근거로 꼽았다....
도망가면 아는 조직폭력배들을 통해 가족을 청부 살해하겠다고 협박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씨는 매출이 떨어질 때면 피해자들을 폭행했고 개똥을 먹이는 엽기적인 짓도 벌였다. 또한 성적 가혹 행위를 벌이며 옷을 벗겨 사진 촬영도 했다.
이씨의 범행은 피해자 부모들의 신고로 이루어졌다. 피해자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수익 없이 오랜 시간 집을 비우자...
직원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 한모 씨가 2심 재판을 받게 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안동범 부장판사)에 1심에서 선고된 형이 너무 가볍다는 취지(양형부당)로 항소장을 냈다. 검찰은 한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다.
한 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재판부는 “살해한 내용과 방법이 엽기적이고 잔혹하며 피해자에 대한 어떤 인격적 존중도 찾아볼 수 없어 책임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스포츠센터에서 직원 A(26)씨의 머리와 몸 등을 수십 차례 때리고, 항문에 길이 70㎝, 두께 3㎝가량의 플라스틱 봉을 찔러넣어 직장·간·심장 파열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한씨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직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스포츠센터 대표 A(41)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대문구의 어린이 스포츠센터에서 직원인 20대 B씨의 항문에 70cm 길이의 플라스틱 막대를 찔러넣어 장기 파열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에 1심 재판부는 “주소록에 피고인의 이름이 없다는 이유로 살해했다는 범행 동기는 엽기적이며 납득도 되지 않는다”라며 지난 8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당시 A씨는 정신병력과 음주를 이유로 심신장애를 주장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열린 항소심에서 A씨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을 통해 “주소록에서 자신의 연락처가 삭제됐다는 것은 사건의...
16살에 첫 살인을 저지른 완잘라는 희생자를 살해한 뒤 그 피를 마시는 등 엽기적인 행각으로 ‘흡혈귀 살인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완잘라는 범행에 있어 반성과 사과도 없었으며 오히려 자신의 행동에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범행 후에는 승리를 만끽하는 것처럼 달력에 피해자릐 이름을 쓰는가 하면, 일부 아이들에 대해서는 납치 후 몸값을...
마약에 취해 친구를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들의 형량이 대폭 늘어났다.
15일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이재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30년을, 함께 기소된 공범 B(22)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 C씨를 결박한 뒤 7시간가량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특히 가해자는 남성들에게 엽기적인 특정한 행동을 요구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영상 속의 남성들은 얼굴이 드러나 있었고 교복을 입고 있는 미성년자,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 공무원과 무용수까지 신분을 유추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파일 이름에 남성의 실명이 적혀 있는 경우가 30건이나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과 그 가족들까지 살해한 것도 모자라 피해자 집에 머물며 냉장고에서 맥주까지 꺼내 마셨다는 엽기적 행각의 이번 사건은 알려지자 마자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그만큼 관심이 집중되면서 피의자 김태현에 대한 온갖 제보가 쏟아졌고 최근에는 성범죄 전과 사실까지 드러났다.
김태현의 파렴치한 행적들이 공개될때 마다 동명이인...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범행 후 사흘간 사건 현장에 머무르며 밥과 술을 먹는 등 엽기적인 행각인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 모(25)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30분경 피해자 A(25) 씨의 집에 퀵서비스 기사를 가장해 들어가 홀로 있던 A 씨 여동생과 5시간 후 귀가한 A 씨 어머니...
이 사건은 남태평양에서 조업중이던 파나마 국적의 참치잡이 어선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다. 당시 한국인 선원 7명을 포함한 11명이 살해됐다.
김 변호사는 법조계에선 드물게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다. 각종 건설ㆍ기업 사건에 조예가 깊다. 서울고등법원 건설부에서 공사대금, 하자보수, 감리에 관한 설계비 등을 처리했다. 퇴임 직전에는...
이춘재는 화성 사건과 별개로 1994년 처제를 강간 살해한 혐의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이처럼 풀리지 않을 것 같던 미제사건도 세월이 흐르고 과학 기술이 발전하며 범인이 드러나기도 한다. ‘엽기토끼 살인 사건’ 역시 최근 새로운 제보자가 등장하며 유력 용의자가 지목됐다.
방송에 따르면 용의자는 총 두 명으로 강도강간 범행을 저질러 복역...